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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9 17:15
정지석 좋아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라도 더더욱 KB 우승하길 바랐는데 아쉽네요.
국내선수들이 좀 만 더 케이타 받쳐줬음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었을텐데 케이타 고생 많았습니다.
22/04/09 17:18
남자배구는 안본지 한참됐는데 이번에 케이타가 워낙 핫해서 오늘 시청했습니다
KB 국내선수는 하는 일이 뭔가요 .. 서브는 소녀서브 혹은 범실 공격점유율은 아예 없다시피하고 5세트에 케이타 말고 다른선수 공격시도가 있기는 했나요? 여농 Kb 팬인데 박지수 의존도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명승부니 투혼이니 포장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정상적인 경기가 아님
22/04/09 17:35
가빈센세가 들으면 섭하실걸요 크크크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플옵은 단판,챔결은 3판2선승이였지만 가빈은 5판3선승 7판 4선승제였으니 크크크
22/04/09 20:48
10 11 포시 시즌 가빈
준플 1차전 점유율 59% 34득점 성공률 60% 준플 2차전 점유율 54% 35득점 성공률 52% 준플 3차전 점유율 63% 34득점 성공률 62% 플옵 1차전 점유율 62% 31득점 성공률 61% 플옵 2차전 점유율 70% 57득점 성공률 53% 플옵 3차전 점유율 64% 42득점 성공률 64% 챔프 1차전 점유율 59% 46득점 성공률 65% 챔프 2차전 점유율 63% 50득점 성공률 58% 챔프 3차전 점유율 66% 43득점 성공률 56% 챔프 4차전 점유율 79% 53득점 성공률 56% 챔프 4차전 점유율 79가 아마 신기록일걸요?
22/04/09 20:53
10 11시즌 포시 가빈은 석진욱도 없는 상황에서
팀의 우승을 혼자의 힘으로 만든적이 있죠. 케이타도 충분히 다섯손가락안에 들지만 지금 코로나로 경기수가 엄청 줄어들어체력적으로도 가빈이 더 힘들었을겁니다. 팀원이 받쳐주었다고 하기에 공격 점유율이 케이타급이니깐요. 준플 1차전 점유율 59% 34득점 성공률 60% 준플 2차전 점유율 54% 35득점 성공률 52% 준플 3차전 점유율 63% 34득점 성공률 62% 플옵 1차전 점유율 62% 31득점 성공률 61% 플옵 2차전 점유율 70% 57득점 성공률 53% 플옵 3차전 점유율 64% 42득점 성공률 64% 챔프 1차전 점유율 59% 46득점 성공률 65% 챔프 2차전 점유율 63% 50득점 성공률 58% 챔프 3차전 점유율 66% 43득점 성공률 56% 챔프 4차전 점유율 79% 53득점 성공률 56% 가빈 성적입니다. 당시 라인업도 올려볼려고 했는데 검색이 힘드네요 ㅜ
22/04/09 17:32
마지막에 케이타 지쳐있는게 눈에 확 보이는데도 꾿꾿이 케이타한테 가는 토스 보니 참... 허허허 북산엔딩이라니 .
그래도 치열한 경기 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22/04/09 17:58
삼화 몰빵 배구는 그래도 국내 선수들이 세터나 수비 블록으로 충분히 받쳐주니 가능 했던거지 KB는 세터나 수비나 블록이나 공격이나 뭐하나 댄공 보다 나은게 없더군요. 어떻게든 4세트에서 끝냈어야 하는데 5세트는 케이타도 지친게 눈에 보여서... 그래도 역대급 챔결 5세트 듀스 접전 이었습니다.
22/04/09 23:52
그때 코치했거나 선수생활한 분들은 다 감독 자리 앉으면 그렇게 됩니다. 임도헌은 대놓고 그로저 주라고 작탐에서 지시도 했는데요. 여배에서 해설하던 박미희가 몰빵 그렇게 비판했는데, 감독하니까 몰빵배구하더군요. 지금 그나마 탱킹하며 이상배구하는 최태웅만 외인 보는 눈이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나름 토스 분배시키며 소신껏 합니다. 다만 자기가 미는 선수들만 선발 출전시켜서 문제인데, 다행히 허수봉은 포텐이 터졌지만 세터인 김명관은 언제 터질지 기약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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