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모습입니다.
코좀 채널러에게 익숙한 승민이형, 박문호 선수, 에디차 코치님 모습이 보이고
말미에 헨리 세후도가 나오는데
스파링 뛰었나봅니다. 괜히 반갑기도하고..
https://youtu.be/ECypmqcCsOc
계체량후 볼카높과 신경전, 인터뷰 모습입니다.
싱긋 웃는게 여유 있어보여 보기 좋습니다.
출정식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 경기네요
상대적인 경쟁풀이 낮은걸 생각해도
MMA가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스포츠는 아닙니다.
MLB는 1년에 162 경기를 하고 NBA는 82경기를 합니다
전에 텍사스주 체육위원회 발표를 본걸로 기억하는데....
MMA의 권장 경기수는
약 10개월에 1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경기중에 팔다리와 머리가 깨지고 부러지고,
그전에 스파링에서도 부상 위험이 있고,
매 경기마다 무지막지한 계체량까지 겪으니 당연하기도 합니다.
알도전 이후 타이틀전에 10년이 걸렸으니..
어쩌면 정찬성에게도 타이틀 매치는 진짜 마지막 일수도 있겠네요.
경기 양상과 결과에 대한 부산팀매드 양감독님 예측 첨부해봅니다.
볼카높의 아웃파이팅 짤짤이 점수따기 경기운영중에
양쪽의 카운터 한방이 터질거라 예상하는듯 합니다
객관적으로 코좀이 언더독이고 불리하지만..
한번 세상을 놀라게해줬으면 좋겠네요
한국인 UFC 챔프도 꼭 보고 싶구요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