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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9 22:25
그냥... 하지마라 소리가 나오네요 크크크크
경기 내용 보다보면 황당한 게 어떻게 솔샤르 잘라놓고 솔샤르보다 더 이상해질 수가 있지 싶어요. 그러기도 쉽지 않은건데
22/04/09 23:15
유로파 우승하면 챔스 나가니까 뭐 아주 긴~ 챔스예선에 진출한다고 생각하면...
아 근데 유로파 진출도 아직 장담을 못하는게 문제죠.
22/04/09 23:17
해외축구 관련은 옐카하고 원투펀치 정도 보면서 따라가기만 하는데, 랑닉 감독 선임 때 장지현 해설이 좋은 선임이라고 평가하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영 아닌가 보네요.
22/04/09 23:41
경기 대충 봐도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매과이어는 솔샤르 감독 때 죽어라 뛰게 하더니 퍼져버린 느낌입니다.
그리고 음... 감독 자체는 나쁜 감독이 아닌 거 같긴 한데 현 맨유 스쿼드가 감독이 원하는 전술 할 수 있는 스쿼드는 아니다 같은. 근데 그럼 어차피 잔여 시즌만 하는 거 당장은 좀 고집 버리고 맞춰서 하는 게 맞지 않았나 싶은. 뭐 그런 느낌입니다.
22/04/10 00:24
첫 짤에서 압박강도도 약한데, 느슨하게 플레이하다 공 뺏기는거 누군가요? 뺏긴 본인도 주위 동료도 재압박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네요.
22/04/10 00:32
이워비가 한시즌에 2경기정도 잘하고 델프가 부상 복귀후 첫 경기는 잘하고 그 후로 호러쇼 찍다가 2,3경기만에 다시 장기 부상 이 패턴인데
딱 델프의 복귀경기와 이워비 잘하는 날이 겹친게 컸네요 크크
22/04/10 00:50
오늘 제대로 축구나이트인데 일단 토트넘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한때 맨유팬이었던 터라 가슴이 쓰리긴 하네요.
적어도 호날두 재영입 했을 때 그려봤던 여러 그림 중에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카바니처럼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감만을 주는 레전드 플레이어가 되길 바랬는데, 과연 그랬을까 싶긴 하구요. 암튼 에버튼 선수들도 그렇고 브라이턴 선수들도 그렇고 뭔가 강력한 의지가 느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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