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10 14:38
질 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큰 격차였네요. 정찬선 선수도 벽을 만난 것 같다고 인터뷰도 했고요. 예전 알도도 대단했지만 진짜 수준 엄청나게 올라간 것 같습니다. 알도는 그나마 체력이라도 약점이었지 볼카노프스키는 5라운드까지 운영 잘 하는데 빈틈도 없이 잘 꽂네요.
22/04/10 14:41
질거 같다고 생각했고, 혹시라도 이긴다면 카운터 치는 수 밖에 없다 생각했는데
카운터 각 자체도 없었네요;; 진짜 이길 각이 0이었다 봅니다..
22/04/10 14:45
마지막 경기일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타이틀전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수준차이가 너무나서 진짜 다음타이틀샷 받기는 어려울듯하네요..
22/04/10 16:13
인터뷰한것도 보니 아무것도 못해보고 벽느끼고 진것에 벽느낀듯하더라구요..
다음타이틀전은 최소 랭커랑 2 3경기는 이겨야 받을텐데, 몸도 마음도 부상이라 은퇴각봅니다
22/04/10 14:49
너무 일방적인 경기였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정찬성선수 고생하셨습니다. 하...조상필전때 이겼어야 하는데... 오늘 경기보면서 그때 어깨탈구때문에 졌던게 너무 아쉽다고 생각했네요...
22/04/10 14:50
???:이기려고하지마요 본인이 잘하는 기술
그걸 보여주세요 성공시키면 100만원 드릴께요 ...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멘트는 너무 안타까웠고 심판이 빨리 말려서 다행이에요. 연습 열심히 했을텐데.. 아무것도 못보여준게 더 속상할듯요.
22/04/10 15:10
하더라도 라이트급 올리베이라랑 슈퍼파이트?가 현실적이지 않나 싶네요. 우스만을 넘어선 P4P 1위가 목표라고 하니 괜히 2단계 월장해서 본인 커리어에 패를 늘릴 가능성이 높은 선택은 하지 않을듯 싶네요.
22/04/10 23:22
마지막 라운드 전에 멈췄어야 할정도로 너무 일방적인 게임이여서
해설들도 뭐라고 말을 못하더라고요... 은퇴 수순일꺼 같은데...고생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