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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1 11:59:20
Name 짐승
File #1 Screenshot_2022_04_11_at_11.50.40.jpg (141.0 KB), Download : 5
Link #1 NBA
Subject [스포츠] [NBA] 2022 NBA 플레이오프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정됨)


실제 전력에 비해서 낮은 순위를 받아서 가장 껄끄럽다는 평가를 받는 넷츠가 7위를 차지했고,

벅스가 마지막 경기에 주전 전력을 대거 제외하면서 클블에 패배 3위로 불스를 상대

셀틱이 2위를 차지 넷츠와 클블 경기의 승자와 경기하게 되었네요.

예상대로 넷츠가 클블을 이기고 올라오게 되면 넷츠 vs 셀틱 대진이 성립되게 되는데

어빙의 구원으로 얽힌 두 팀이 붙게 되면 굉장히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3위를 선택하게 된 벅스의 상대는 불스가 되었는데

부상자가 대거 발생한 상태라서 아무래도 편하게 올라갈 듯 합니다.

다만 넷츠와 셀틱스의 승자가 셀틱스가 되면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벅스도 홈 승률이 원정보다 좋은 팀인데...홈코트를 포기한

이번 선택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네요.

이제 플레이오프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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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할러데이
22/04/11 12:02
수정 아이콘
넷츠vs캐벌리어스 부분 오타가 났어요 (소근) 올라가면 넷츠vs셀틱스입니다

그리고 홈어드를 포기할 만큼 넷츠보다는 불스를 선택할 이점이 크기도 한 것 같아요.
플옵에서 듀란트를 다시 만나기는 싫을 거에요. 또 이번에도 어빙 발목 날릴거 아니라면 말이죠.
22/04/11 12:04
수정 아이콘
앗 바꾸고 있는 중에 ...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2/04/11 12:03
수정 아이콘
하위시드 성적 보니까 이제는 동고서저네요
22/04/11 12:11
수정 아이콘
상위시드 성적만보면 서고동저네요.
22/04/11 12:23
수정 아이콘
피닉스 빼고는 비슷비슷하네요
22/04/11 12:50
수정 아이콘
서부3위가 동부로가면 1위팀이고 서부4위가 동부가면 2위팀입니다. 미네소타가 동부가면 플인 안가네요. 어디가 동고서저인거죠??
22/04/11 16:3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하기엔 서부 34위나 동부 1위나 승차 한두경기밖에 안되는데요 폴인가는 팀들 전부 동부는 5할이상승률인데 샌안 뉴올은 승이 패보다 10개 남게 적은데도 폴인에가네요
님이말하신 근거는 승차는 너무 적어서 납득이 잘 안가네요
22/04/11 17:5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밑에가 차이나는 만큼 위에도 차이나는거죠. 샌안 뉴올이 동부랑 차이나는 만큼 서부 상위권팀도 동부상위권팀들이랑 차이나는 겁니다. 결국 동고서저의 기준이 안된다는거죠. 그냥 박빙이라고 말씀하시면 되는거 동고서저라고 하니까 반박해드린거죠
22/04/11 18:10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동부가 상향평준화되어있구나 라고 해석한겁니다 편차가 큰 것은 서부팀에 약팀이 많아졌단 이야기로도 해석할수 있겠어요. 근데 동고서저든 서고동저든 고구려옥저든 그냥 승수보고 말한거라 크게 의미는 두지 마십시오 다만 몇년전까지만해도 꾸준히 거의 20년간 서고동저였는데 동부팀들이 최근에는 많이 올라왔단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22/04/11 18:58
수정 아이콘
그러면 비등하다고 해야지 동고서저는 당연히 다른말이죠. 저도 동부가 많이 올라왔다는거데 동의합니다
트리플에스
22/04/11 12:04
수정 아이콘
플인은 확실히 흥행요소같아요 크.
헤인즈
22/04/11 12:06
수정 아이콘
과연 The Point God은 반지를 획득할것인가..
22/04/11 12:1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버릴게임이 없네요 크크크
위원장
22/04/11 12:14
수정 아이콘
아직 안끝난거 아닌가요?
유타라면 역전패 가능합니다...
22/04/11 12:22
수정 아이콘
상대가 포틀랜드라 지기쉽지않을거같습니다 크크
아우구스투스
22/04/11 12:22
수정 아이콘
참고로 백신 미접종자는 토론토 원정경기 못 뛰죠.

그래서 타이불 못나옵니다.
페로몬아돌
22/04/11 12:30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덴버 클리퍼스 대전이 없겠네요 크크크 아쉽
인민 프로듀서
22/04/11 12:32
수정 아이콘
쿤보 힘내자~ 리핏 가자!
메께모
22/04/11 12:44
수정 아이콘
우궁사 기대합니다
제이크
22/04/11 12:44
수정 아이콘
그 얼마나 기다렸나~ 지금 이 순간을 고대하면서~
22/04/11 13:49
수정 아이콘
넷츠는 솔직히 지금 실력으로는 상위시드 잡기 힘들어 보이는데 시몬스 1라 합류설이 나오면서 모르겠고
클리퍼스가 요즘 모습으로는 공포의 8번 시드 느낌인데 카와이 레너드까지 합류하면 역대급 업셋 나올지도;

요키치 팬이지만 솔직히 포시 기대감이 없네요. 머레이, 마포주 둘 중 하나만 있어도 킹능성 있을텐데...
그러니 MVP나 꼭 받았으면 합니다.;
그대는눈물겹
22/04/11 14:58
수정 아이콘
머레이 마포주 없이는 1라만 통과해도 요키치 킹정해줘야죠
루크레티아
22/04/11 14:02
수정 아이콘
크폴 이번 시즌엔 진짜 반지 막차 기회인데....
이혜리
22/04/11 14:48
수정 아이콘
벅스는, 아무래도 듀빙보다는 불스가 낫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셀틱스는, 미접종자가 많아서 토론토 원정이 부담스러우니 일단 오늘 이기고 본다여서 선택지가 본인들에게는 없었죠.

최근 락조지 복귀하고 난 후의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7,8위 결정전을 누가 이기든 울브스와 클립스가 올라올 것 같고,
반대편은 브루클린이랑 애틀랜타가 올라 올 것 같기는 한데, 샬럿이 양궁 터지는 날은 리그 1위도 안 무서운 수준이라..
여튼 플레이오프 너무 기대가 됩니다.
lunaticc
22/04/11 15:44
수정 아이콘
브루클린 vs 보스턴은 작년엔 브루클린이 너무 손쉽게 이겼는데 올해는 어떨지
무적LG오지환
22/04/11 16: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해 플레이인은 9,10위팀은 백투백으로 8번시드 결정전 참가해야 하게 바뀌었네요. 마음에 듭니다.

그와 별개로 한 게임만 하고 페덱스 포럼 가자 미네소타(...)
칰칰폭폭
22/04/11 18:01
수정 아이콘
폴신과 하든 만나서 순수실력 대전 했으면 좋겠네요.
곧미남
22/04/11 18:12
수정 아이콘
와 어빙은 클블하고 보스턴을 만나는 일정이군요 이 무슨 크크
ANTETOKOUNMPO
22/04/11 23:35
수정 아이콘
올해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애초에도 전력이 불안불안 한데다 동부지구는 워낙 비슷비슷해서 장담하기 어렵네요.
동부지구 우승한다 해도, 피닉스나 그 피닉스를 꺾고 올라올 팀을 상대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피닉스가 무난한 우승이고,
혹시라도 [커-탐-그] 가 되살아난다면 골스 정도가 변수 같네요.
JJ.Persona
22/04/12 11:27
수정 아이콘
느바는 아주 가끔만 보는 슈퍼 라이트 팬인데,
국내에서는 느바 플인 보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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