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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1 12:02
넷츠vs캐벌리어스 부분 오타가 났어요 (소근) 올라가면 넷츠vs셀틱스입니다
그리고 홈어드를 포기할 만큼 넷츠보다는 불스를 선택할 이점이 크기도 한 것 같아요. 플옵에서 듀란트를 다시 만나기는 싫을 거에요. 또 이번에도 어빙 발목 날릴거 아니라면 말이죠.
22/04/11 12:50
서부3위가 동부로가면 1위팀이고 서부4위가 동부가면 2위팀입니다. 미네소타가 동부가면 플인 안가네요. 어디가 동고서저인거죠??
22/04/11 16:35
그렇게 말하기엔 서부 34위나 동부 1위나 승차 한두경기밖에 안되는데요 폴인가는 팀들 전부 동부는 5할이상승률인데 샌안 뉴올은 승이 패보다 10개 남게 적은데도 폴인에가네요
님이말하신 근거는 승차는 너무 적어서 납득이 잘 안가네요
22/04/11 17:55
그렇죠 밑에가 차이나는 만큼 위에도 차이나는거죠. 샌안 뉴올이 동부랑 차이나는 만큼 서부 상위권팀도 동부상위권팀들이랑 차이나는 겁니다. 결국 동고서저의 기준이 안된다는거죠. 그냥 박빙이라고 말씀하시면 되는거 동고서저라고 하니까 반박해드린거죠
22/04/11 18:10
전체적으로 동부가 상향평준화되어있구나 라고 해석한겁니다 편차가 큰 것은 서부팀에 약팀이 많아졌단 이야기로도 해석할수 있겠어요. 근데 동고서저든 서고동저든 고구려옥저든 그냥 승수보고 말한거라 크게 의미는 두지 마십시오 다만 몇년전까지만해도 꾸준히 거의 20년간 서고동저였는데 동부팀들이 최근에는 많이 올라왔단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22/04/11 13:49
넷츠는 솔직히 지금 실력으로는 상위시드 잡기 힘들어 보이는데 시몬스 1라 합류설이 나오면서 모르겠고
클리퍼스가 요즘 모습으로는 공포의 8번 시드 느낌인데 카와이 레너드까지 합류하면 역대급 업셋 나올지도; 요키치 팬이지만 솔직히 포시 기대감이 없네요. 머레이, 마포주 둘 중 하나만 있어도 킹능성 있을텐데... 그러니 MVP나 꼭 받았으면 합니다.;
22/04/11 14:48
벅스는, 아무래도 듀빙보다는 불스가 낫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셀틱스는, 미접종자가 많아서 토론토 원정이 부담스러우니 일단 오늘 이기고 본다여서 선택지가 본인들에게는 없었죠. 최근 락조지 복귀하고 난 후의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7,8위 결정전을 누가 이기든 울브스와 클립스가 올라올 것 같고, 반대편은 브루클린이랑 애틀랜타가 올라 올 것 같기는 한데, 샬럿이 양궁 터지는 날은 리그 1위도 안 무서운 수준이라.. 여튼 플레이오프 너무 기대가 됩니다.
22/04/11 16:27
그래도 올해 플레이인은 9,10위팀은 백투백으로 8번시드 결정전 참가해야 하게 바뀌었네요. 마음에 듭니다.
그와 별개로 한 게임만 하고 페덱스 포럼 가자 미네소타(...)
22/04/11 23:35
올해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애초에도 전력이 불안불안 한데다 동부지구는 워낙 비슷비슷해서 장담하기 어렵네요. 동부지구 우승한다 해도, 피닉스나 그 피닉스를 꺾고 올라올 팀을 상대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피닉스가 무난한 우승이고, 혹시라도 [커-탐-그] 가 되살아난다면 골스 정도가 변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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