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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1 13:12
두 팀 다 시즌 초반부터 전문가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유력하게 꼽히던 3강이긴 합니다. 나머지 하나 KT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게 의외지...
22/04/11 14:59
whip이 1.5 정도라 6자까지는 잘 안 갑...
별개로 팀 득점이 2위인데도 벌써 1점차 세이브가 3개인걸 보면 고우석이 문제입니다?
22/04/11 17:37
팬들도 큰 기대 안 하는 시즌입니다.
투타의 중심인 미란다와 양석환이 벌써 누워 버려서... 언젠간 복귀하겠지만 반복될 수 있는 성격의 부상인지라...
22/04/11 13:54
기아는 어느 팀에 가더라도 투타의 기둥이 될 수 있는 양현종 나성범이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전력이 작년에 비해 향상되었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22/04/11 15:46
유망주가 실수하는건 그러려니 해도 베테랑급인 김선빈 김민식이나 더이상 유망주라 할 수 없는 황대인 박찬호까지 다같이 정신나간 수비를 하니 대체 시즌 준비를 어떻게 한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22/04/11 17:15
키스톤 둘다 수비 무너진게 엄청 크네요.. 그외 김도영, 고종욱..
소크라테스도 수비 좋다는 평이였는데 까보니 유리어께 심각하고.. 쩝.. 눈물납니다
22/04/11 16:09
엘지는 선발 평균이닝도 5이닝이 채 안되죠
(물론 이민호 지분이 매우 크긴 합니다) 진짜 킹갓현수 + 불펜의 힘으로 7승 1패했습니다
22/04/11 19:23
키움은 주전타자중 3명이 우르크 140 이상(푸이그 김주형 이정후, 놀랍게도 현재 김주형이 이정후보다 좀 높음), 신인 박찬혁이 134에 이용규까지는 100이 넘었네요.
문제는 그 다음 규타 6위인 전병우가 39라는 미친타선이(.....) 심지어 이게 삼성전 스윕때 그나마 좀 세탁해놓은 수치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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