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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2 11:17
하긴 저기도 이제 수아레즈 카바니가 노장이니 딱 남아공 동궈형처럼 노장이 슛을 했는데 기가막히게 안들어간 그림으로 복수가즈아!!!
22/04/12 15:26
네 저두 같은 의견입니다 그냥 뭔가 다시 생각해도 그 우루과이전이랑 물회오리슛이 넘 안타까워서...
동궈형도 저 둘에 비하면 클라스가 딸리지만 그런 1:1 완벽 찬스에서 놓칠 이미지는 아닌데 참 사람 운이 뭔지...;;
22/04/12 15:16
약팀과 강팀 마인드 차이가 그거 아니겠습니까?
으쌰으쌰 우리도 할수 있다고! 어? 자자 일 한번 내보자!!! 와 음.....(물론 우리가 우위이고 당연히 이겨야지만) 상대도 만만찮음, 조심해서 나쁠건 없음.....
22/04/12 16:06
상대적 약자인 우리한테 필요한건 자신감이니 할수있다! 가 바람직하고
상대적 강자인 우루과이한텐 조심하는게 필요하니 만만찮게 생각하는게 바람직한것같아요 크크
22/04/12 15:10
손흥민 이용만 성씨 포함해서 스쿼드에 나왔네요. 무슨 기준인지..
98년 때 히딩크도 아시아의 강호라 힘든 승부가 될 거라며 압승을 기대하는 조국의 여론을 경계한 인터뷰 한 걸 우리가 고대로 받아써서 '네덜란드도 위축된 한국' '무승부 노려야' 등의 기사 나오던 추억이 돋네요.
22/04/12 16:10
보통 서양권에서는 같은 이름이 흔하고 성이 달라서 보통 선수들을 미디어에서 다룰땐 성씨로 다루는데
우리나라를 그래버리면 김김김김 이이이이 박박박박 이 됐을거고요... (수비진 (김)승규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실화 ..?) 그걸 보고 아마 다들 이름으로 부르고 싶었는데 손흥민을 보니 '흥민...?' 이 누구야...? 아 쏜... 이 되서 손흥민 풀네임이 들어갔지 싶고.. 이용은 아마 다들 2음절인데 혼자 1음절인걸 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 두개 들어갔지 싶어요 결론은 아무런 기준이 없을것같은... 크크
22/04/12 15:13
월드컵에서 월드클래스급 나라 이겨본 경험이 있는 아시아국가가 우리나라 밖에 없죠. 아.. 북한도 있네요.. 독일도 이겨보고 이탈리아도 이겨보고 포루투갈도 이겨봤죠. 프랑스와 스페인은 무승부도 해봤고요. 근데 우리나라가 남미 상대로는 약한데… 이번에 남미 징크스 좀 깼으면 좋겠어요.
22/04/12 17:22
한국의 중앙수비는 kim과 kim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좌측풀백엔 kim이 우측풀백은 kim이 뛰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을 뒤에서 지휘하는 골키퍼또한 ki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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