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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2 23:35:09
Name 무도사
File #1 1649769472.jpg (15.4 KB), Download : 5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KBO] 오늘 각 구장 관중 수


아직 고척돔이 취사 제한이 있고 비인기구단간의 대결이었음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1000명도 안되는 저 관중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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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2 23:3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잠실은 누가 아겼어요?
무도사
22/04/12 23:47
수정 아이콘
SSG가 이겼습니다
선발이 강한팀이 선발 대결에서 이겼죠
지구특공대
22/04/12 23:38
수정 아이콘
와 고척은 너무 적네요 정말...
야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아직 코로나때문인가 관중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적네요.
육일남
22/04/12 23:39
수정 아이콘
팬을 외면한 구단들의 업보인가요?
아니면 코로나 영향으로 줄은걸까요?
아야나미레이
22/04/12 23:4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영향이 큽니다 모든 스포츠관중이 상당히 줄었어요
거기에 평일 고척 은 교통문제로 사람들이 비선호가 심하죠
무거움
22/04/12 23:3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야구를 보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 시간에 LCK 결승 혹은 ASL 결승이나 복습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22/04/12 23:43
수정 아이콘
삼성썬더스급 관중수네요
아스날
22/04/12 23:46
수정 아이콘
현실은 국내 스포츠 인기 1위긴하죠.
갠적으로 우리나라에 10개 구단이나 있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묻고 더블로 가!
22/04/12 23:5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한국은 딱 8개팀이 적절하죠
22/04/13 00:08
수정 아이콘
웃긴건 신생팀들이 야구 더 잘합니다.
롯데,한화...
22/04/13 0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7개구단 체제가 되더라도 이장석 같은 사기꾼을 이 판에 들여놓아선 안됐는데, 저 쓰레기가 프로야구계에 들어와서 더 개판이 된거 같네요. 히어로즈를 해체하고 엔씨가 8구단이 되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계속 남아요. 모든 관계자들이 그저 몸집 불리기에만 미쳐서 만들어진 10구단 체제는 프로야구를 끝없이 괴롭히는 저주가 될것 같습니다.
22/04/13 06:10
수정 아이콘
인기는 여배가 1위아닌가요...?
전국민 왁싱기원
22/04/13 06:15
수정 아이콘
국대축구 >>> 크보 > 여배 > K리그 > 남배 > 남농 > 여농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2/04/13 00:02
수정 아이콘
한국야구 인기 걱정은 엘지랑 롯데 한화끼리 한국시리즈 가도 매진이 안나오면 해도 될 거 같습니다....(기아도 당연히 껴야하지만 여긴 우승한지 그나마 얼마 안되었으니)
더치커피
22/04/13 00:03
수정 아이콘
엘롯 한국시리즈면 제주도에서 해도 1분 매진 나오겠죠? 크크
달리와
22/04/13 00:07
수정 아이콘
울릉도로 해야 크크
22/04/13 00:09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문이라고 핑계대기에는 다른 영역은 이제 거의 다 일상으로 돌아갔죠. 예전처럼 밤시간대 술집도 가득가득하구요. 그냥 야구 자체 인기가 많이 줄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어떤 모임이나 자리를 갔을 때 어느 야구팬이냐가 아이스 브레이킹 용으로 쓰일때도 있었는데 요새는 뭐. 오프라인에서만 그렇다고 보기엔 온라인서도 크게 화제되진 않는듯하고..당장 오늘 야구글만해도 겨우 2개네요.
22/04/13 00:12
수정 아이콘
저도 LCK 챙겨는 보는데 복습은 좀 웃기네요 크크
라울리스타
22/04/13 00:13
수정 아이콘
이제는 한국 자체가 국뽕요소 빼고는 스포츠 자체를 그닥 안즐기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매니악한 정도로만 가늘게 가지 않을까해요...
원펀맨
22/04/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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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도 조작 터졌던데...솔직히 국내 야구는 볼 이유가 없는듯
22/04/13 00:43
수정 아이콘
고척은 주차도 못하고 교통도 안좋고, 실내라 남들 다 되는 취식도 안되고, 키움 스타선수들은 다 나갔고, 상대팀도 원정관중 동원력 딸리는 엔씨고…
이래저래 악재가 많이 겹치긴 했는데 그래도 좀 심하긴 하네요. 저도 키움팬이지만 고척 직관은 많아야 일년에 한두번 갑니다. 속편하게 잠실을 가고 말지
곰성병기
22/04/13 05:17
수정 아이콘
주말은 많지 않았나요
22/04/13 06:36
수정 아이콘
곧 자전거 각 나올 듯
22/04/13 07: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고척돔 비싸요
츠라빈스카야
22/04/13 07:47
수정 아이콘
비인기구단 + 취식금지 + 티켓 비쌈 + 접근성 시망
환장의 콜라보...
조로아스터
22/04/13 07:4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야구보는 사람이 있네..
바카스
22/04/13 08:18
수정 아이콘
에혀
신량역천
22/04/13 08:22
수정 아이콘
Kbo욕하는거는 당연한 업보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보러 가는 사람들을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는 인간들은 그 시간에 얼마나 대단한 걸 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대단한 일이라고 해도 남의 취미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건 그냥 열등감이죠
캐러거
22/04/13 09:10
수정 아이콘
완전히 동감하네요.
신류진
22/04/13 09:3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내용이 백번 맞지만...

한편으로는 팬들이 철저하게 외면해야, kbo 및 선수단들이 [이때까지 하던대로 개판치다가 잘못하면 야구 망하겠네] 경각심이 요만큼이라도 생길거 같아서 팬들이 집단으로 안갔으면 하고.. 그렇네요 ㅠ
아스날
22/04/13 11:43
수정 아이콘
국내야구보는 사람 한심하게 얘기하는분들 취미가 뭔지 알고싶네요..
까줄 자신있습니다.
소녀시대
22/04/13 09:39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얼마나 대단한 취미들 한다고 야구 보는걸 뭐라 하고 있네 크크크
그러는 분들은 당장 밖에 나가서 벚꽃 구경이나 했는지 의문
멀면 벙커링
22/04/13 10:07
수정 아이콘
LCK는 그렇다쳐도 야구보는 사람들 무시하며 우열감 느끼려고 코인러들 복귀해서 경기 한 ASL 복습하겠다는 건 대놓고 코미디네요.
쿰쿠는호랭이
22/04/13 09:55
수정 아이콘
인터넷 특히 남초 싸이트의 여론이 다가 아닙니다
여기도 여론의 부분일 뿐이에요
자기의 의견이 존중받고 싶으면 다른의견도 존중해야합니다
위 몇몇 댓글은 그게 않보이네요
22/04/13 11:16
수정 아이콘
내가 막 좋아하고 싶은 선수가 안나오네요
그나마 이정후 강백호가 등장해서 라이벌 구도로 가는데
옛날 처럼 후끈 달아올라 경쟁하는 느낌이 안나네요
제랄드
22/04/13 12:31
수정 아이콘
오랜 두산팬이지만 이런저런 사건들로 작년부터 정내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다음날 스코어 정도는 보고 있고, 그러다보니 뉴스들도 보게 되고... 이러다가 다시 볼 거 같은데 ㅡ,.ㅡ)
그리고, 서로의 취미는 존중해 줍시다 :)
곧미남
22/04/13 13:00
수정 아이콘
진짜 최소한 히어로즈는 저런 취급을 받아도 싸다고 봅니다.
탑클라우드
22/04/13 13:08
수정 아이콘
저는 스스로 진성 야구팬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작년 그 난리 후 정말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사실 몇 년 전부터 야구 틀어놓고 계속 다른 일을 하게 되기도 했고.

MLB를 접한 후 계속 비교되는 야구 수준과 발전 없는 모습,
승부조작, 솜방망이 징계, 선수들 스캔들,
3시간이나 되는 경기 시간,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한 온라인 세상까지...
굉장히 복합적인 요소들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는데
야구계는 야구팬들만큼 현실을 걱정하지 않는 듯 합니다.
나막신
22/04/13 13:28
수정 아이콘
크보는 실력으로 진지하게 보는 리그도 아니라 웃으면서 까는맛으로 보는건데 짤사용금지라거나 오모시로이한 김성근감독 사실상 퇴출 등등 재밌는 요소들을 자기들 손으로 없애버렸죠
강가딘
22/04/13 15:02
수정 아이콘
고척은 교통환경이 너무 안좋죠
도로도 접근성이 안좋고 지하철 구일역이 있긴한데 철교위에 역사가 있어서 확장할 수 없는 관계로 사람이 몰린다 싶으면 미어 터집니다
AaronJudge99
22/04/13 16:04
수정 아이콘
야구는 어지간하면 굳건히 1위 자리 유지할것같긴 합니다
저는 관심도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좋아하시는분들 많으니까요
그나저나 요즘 ssg 잘나가는것같던데
확실히 성적이 좋으니 관중수가 많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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