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15 00:33
어짜피 근 10년 이내로 사라질 직장이라 큰 걱정은 안 합니다. 내가 응원하는 팀 경기에서 저딴 오심 안 당하길 기도메타 하는 수 밖이죠.
22/04/15 02:11
애초에 주심이 앞선 추신수 타석때 존 제대로 봤으면 병살도 아니긴 했죠.
3연전 내내 대환장 존에 양팀 타자들 개고생이 말로 다 할 수가 없었긴 합니다만...
22/04/15 07:15
진짜 이런 택도 안되는 오심 나오는거 보면 비판 범위를 더 확대해야될 거 같아요.
이건 뭐 애매한 것도 아닌데...눈을 감고 판정하는 것도 아니고...
22/04/15 07:17
심판들 모여서 정정할수 있는데
주심이 라인에서 뻔히 보고도 김원형 항의를 뭉갰죠. 잊을만하면 나오는 말도 안되는 편파 스트존도 그렇고 크보 심판들 사설토토 안할리가 없으요.
22/04/15 07:28
개같이 오심을 내는가?
돈받고 판정을 한쪽에 유리하게 내줬었는가? 특정 선수에게만 판정을 유리하게 주는가? 잘못을 지적받았을 때 인정하는가?
22/04/15 10:42
보통 스포츠를 불문하고 심판들의 권위는 절대적으로 세우는 편이 많습니다. 안그러면 판정에 항의하는 케이스가 계속 생기고 정상적인 경기 진행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서... 문제는 저렇게 명백하게 잘못을 하고도 심판이 우기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는 거겠죠.
22/04/15 11:53
야구에서도 축구의 var과 유사하게 심판의 판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비디오판독을 신청해 판정을 하는데, 비디오판독의 대상이 정해져 있어서 그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비디오판독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상황이 바로 그 비디오 판독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신청이 불가능 했습니다.
22/04/15 12:01
20년째 노력해도 매해 같은 사고 치는거 보면
이제 인정하고 스트라인존이랑 파울타구 판정하는건 기계 도움 받아야할거같은데... 실력도 없으면서 존심만 있어서 서포트 받기도 싫어하니...
22/04/15 12:07
결국 내야타구의 파울/페어 판정이 비디오 판독 대상이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문제인데, 왜 외야타구와는 달리 내야타구의 파울/페어 여부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도 한번 논의가 나왔던걸로 아는데 지금처럼 비디오판독 대상을 정해두는게 아니라, 스트라이크/볼판정 정도를 제외한 모든 판정에 대해 비디오판독을 신청할 수 있게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