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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5 09:26
아 롯데는 피터스가 공격의 맥을 다 끊어먹고 있는..
애초에 볼을 맞추는 능력이 너무 떨어져보이는데 그렇다고 10경기만에 바꾸기도 애매하고 참
22/04/15 09:34
이제 10경기 했으니 좀 더 봐야겠죠. 리그 자체가 KBO에서 유도한대로 흘러가다 보니 투고타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외국인 타자에게 주는 기회는 적어도 30~50경기는 되어야 한다고 봐서... 또 반대로 뒤집어 말하면 외국인 타자 1차 교체 시기도 50경기 전후로 봅니다. 여길 통과한다면 2차 교체 시기는 포스트 시즌 엔트리 등록 가능일인 8월 16일 이전까지구요.
22/04/15 09:46
족저근막염이면 1년 내내 건강하긴 매우 힘들겁니다.
재발하지 않는게 가장 좋겠지만 어려울거고 오래 안 빠지고 중간 중간 결장하는 정도가 현실적인 베스트라고 봅니다.
22/04/15 09:55
16 에반스 4월 OPS 0.543 시즌 OPS 0.975
17 러프 4월 OPS 0.501 시즌 OPS 0.965 아직 단정짓기는 이르긴 합니다 용병은 스트라이크존 적응 분위기 적응 문제도 있고 하니
22/04/15 10:41
무리하지마 렐라야ㅠㅠ
렐라는 후반기가...... 발바닥 슬슬 무리오면 끝이죠 그것보다 좌익 물수제비 송구랑 수비는 상대팀 입장에서 개꿀이죠 크크크
22/04/15 10:49
처음보는 타자 vs 투수에서 투수가 유리하다는걸 생각한다면 처음오는 용병타자는 1~2달은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반면 투수는 1달만 봐도 어느정도 견적이 나온다고 볼 수 있겠죠
22/04/15 13:30
푸이그가 잘 안맞을 때도 투수들이 정면승부를 피하다보니 출루율은 나쁘지 않았죠. 그리고 초반 경기들 보면 타구의 질은 좋은데 억까 당한 타구들도 많아서, 시간 지나면 올라올거라고 봤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이정후 푸이그 연이어 나오는거 보면 투수가 느끼는 압박이 상당해 보이더라구요. 거기에 루상에 김혜성 까지 있으면 더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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