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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5 12:10
학생때 데이트할때 롯데월드 가서 아틀란티스 한시간 반정도 줄 섰는데 키 크다고 짤렸을때 너무 화나서 (미리 말해주지!!)
그 뒤 한번도 안갔다가 애 태어나고 좀 커지니 다시 가게 되네요 크크
22/04/15 12:20
키 큰 사람 둘이 나와서 그런지 실제로 키가 크다는 느낌이 없네...? 하다가 얼굴을 보니 아 김종규랑 박지수구나. 그럼 그럴만하지 하고 납득했습니다. 그나저나 박지수만 보면 "상관이형 아들!"하고 불렀던 서장훈이 생각나요 크크크
22/04/15 12:40
저한테 신이 와서 키 커지고싶냐 하면 당연히 yes인데
그게 2m넘어간다면 심각하게 고민좀 해볼거같습니다 모든 일상생활에서 불편한점이 정말많을거같음 크크
22/04/15 13:02
저의 중고딩 선배가 씨름 김영현선수입니다. 217인가..
어린시절 그 선배를 보며 가장 안타까웠던게 옷과 신발을 고를 수 없는것..
22/04/15 13:35
다행이도 고딩때 이미 유명스타라 스포츠 웨어 스폰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별제작 한 옷과 신발을 제공했는데..
디자인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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