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4/18 11:16:1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또다시 스펙터클했던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gfy (데이터)










FQkw8YUX0A0hCq0.jpg

이번에도 2실점 후 3득점으로 대역전승.

안첼로티는 교체로 투입했던 호드리구와 나초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아주 작두를 타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이번 경기 주심의 판정이 꽤 별로였다는 말들이 많던데 대표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2개를 꼽으면



카세미루가 징계로 나오지 못하며 대신 6번 자리에 나온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경고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역습 상황에서 마샬에게 이런 태클을 날리고도 추가 경고를 받지 않아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마샬은 이 태클로 인해 부상을 안고 교체 아웃되었는데 아무리봐도 퇴장감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카마빙가는 확실히 좋은 선수지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면이 큽니다. 02년생 19살이니까 당연한거지만... 결국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 얼마 전에 안첼로티가 말했듯 '선발로는 미숙하고 교체로 나와야 더 잘한다.'가 정론에 가깝다고 봅니다. 물론 몇몇 팬들은 그 발언에 안첼로티가 치매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만.



그리고 비니시우스의 취소된 골 장면. 현지에서는 이걸로 말들이 많더군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핸드볼 줘도 그럴 수 있는 것 같고 골 인정해도 그럴 수 있는 것 같고...



https://twitter.com/OptaJose/status/1515760122919886852?s=20&t=S0V1r4xa5MatpsvjS8MpuA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카세미루가 결장한 5경기(이게 경기 전 트윗)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저번 글에서도 썼지만 단순한 with & without 승률은 전후관계가 뒤틀린 경우가 많으니 가려서 봐야합니다.

https://twitter.com/OptaJose/status/1515797526787637257?s=20&t=GGCtlt--MK8zHYKA_FZDxQ
카림 벤제마는 이번 시즌 리가 25골을 돌파했으며 이것은 커리어에서 처음이라고.

FQk-JrsXwAAbHoW.jpg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에서 리가 25골을 넘긴 선수들 목록이라고 합니다. 익숙한 이름들이 많네요.

FQlG2_fXIAYHD1A.jpg

어려운 세비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가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본의치않게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순위 경쟁에 도움을 준 셈도 되었네요.

라 리가 챔스 경쟁도 아직 많은 팀들이 안심할 수가 없는 단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4/18 11:22
수정 아이콘
2골을 실점하면 3골을 넣으면 됩니다...
참 쉽죠?
맥도널드
22/04/18 11:25
수정 아이콘
엄청 예전일이긴한데...
이윤열 선수가 방송에서 마인을 드라곤 앞뒤로 심고 프로브 대박을 터트려서 이긴경기가 있습니다.
피지알과 파이터포럼 등에서 이건 운이다, 실력이다로 엄청 난리가 났었는데...(이런 경우가 거의 없던 옛날 시절...)
바로 다음경기인가에서 똑같이 마인대박을 보여주니 '운이다' 라는 얘기가 쏙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운이 좋다라는 얘기가 많이 있지만 (사실 축알못인 저도...) 안첼로티는 명장입니다!!!
Rorschach
22/04/18 11:27
수정 아이콘
원래 저 정도를 핸드볼을 주나요?
손금불산입
22/04/18 11:3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티셔츠 소매가 기준인걸로 아는데 안닿은 것 같기도 하다가도 팔이 몸에서 꽤 떨어진 것도 같고 그래서 어렵네요.
아수날
22/04/18 11:32
수정 아이콘
안동님
22/04/18 11:40
수정 아이콘
주중 오사수나 원정이후 5일 쉬던데 챔스 앞두고 멤버 어떻게 구성할지 궁금하네요. 리그도 중요 원정 이겼겠다 다음경기가 딱 로테하기 적합한 타이밍으로 보이는데..
손금불산입
22/04/18 11:46
수정 아이콘
저번 챔스 첼시전 이전 경기에서도 로테이션 어느정도 했던걸 보면 다음 경기에도 어느정도 돌리긴 할 것 같긴 합니다. 벤제마는 또 나올 것 같지만...
interconnect
22/04/18 11:41
수정 아이콘
운장...
미하라
22/04/18 11:52
수정 아이콘
카마빙가는 FM에서만 써보고 리그1때는 잘 모르는 선수였는데 라리가 와서 뛰는 경기들을 쭉 보면서 느낀건데 얘는 6번감은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수비시 포지셔닝도 좋은 편이 아니고 태클이 너무 미숙해서 포백 앞에 놓고 쓰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고 반대로 박스투박스에 가깝게 쓰면 오버래핑 상황에서 센스있는 움직임을 종종 보여주더군요.
마갈량
22/04/18 11:58
수정 아이콘
거의 8번으로 기용하려는거같더라구요
지금은 포지션이...
손금불산입
22/04/18 12:0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쭉 둘러봤는데 몇몇 팬사이트들에서 카마빙가 6번을 시즌 초부터 쭉 미는 목소리들이 꽤 있긴 합니다. 그와 별개로 안첼로티는 최근 2경기에서 그 생각을 꽤 많이 접었을거라 싶긴 해요.
마갈량
22/04/18 13:24
수정 아이콘
카마빙가 6번은 진짜 fm이랑 생김새때문에 그런가같습니다.
저도 몇경기안봣지만 버로알수잇던 복합적인 전진성을 8번에 내려앉힐 이유가없다고생각해요.
특히 현 레알은 8번역할을 크로스가 오래 하다보니 쓰는 방식자체도 다르고요..
22/04/18 17:1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90분 집중..해서 본 건 아니고 적당히 봤는데
안첼로티도 6번롤을 맡긴 느낌은 아니긴 하더라고요.
크로스와 어느정도 나누어 맡긴 느낌이었습니다...만 크로스야 원래 수비 스킬이 꽝이고 빙가는 미숙하고...

그리고 오늘 플레이로 많은 팬들에게 카마빙가는 잘하긴하지만 아직은 유망주다 라는 확인도장이 찍혔을 거 같습니다(이러면 밀어준 내가 뭐가 되냐!?).
실점에 관여를 직접적으로 한 느낌은 아니지만 사실상 경기를 망칠 뻔해서...
역시 카세미루롤은 아무나 하는 건 아니에요.
손금불산입
22/04/18 17:28
수정 아이콘
이 팀이 그 포지션 운용을 수년간 기형적으로 해왔으니 뭐... 공격 시에 피벗 역할은 사실상 크로스가 다 해왔으니 카마빙가가 이쪽이든 저쪽이든 흠없이 메꾼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그게 되었으면 이미 페드리와 동급 반열로 평가받고 있었겠다 싶고요. 이래저래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쪽에 손을 대려면 단순히 선수 대체가 아니라 역할 분담부터 싸그리 갈아엎는 쪽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쪽으로 안첼로티가 어느정도 방향성을 잡아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확실히 그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손금불산입
22/04/18 12:02
수정 아이콘
저도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경험이 쌓이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굳이 전방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 어린 유망주를 지금 6번으로 썩힐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비빔밥
22/04/18 15:18
수정 아이콘
8번으로 쓰고 추아메니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손금불산입
22/04/18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그 기사보고 내부적으로는 판단이 이미 끝난건가 싶더라구요. 발베르데나 카마빙가 기용 방식에 대해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 적어도 카마빙가는 6번 테스트 나름 시켜본 것도 그렇고 첫시즌은 나쁘지 않게 사용되면서 보낸 것 같습니다.
수리검
22/04/18 12:02
수정 아이콘
뒤에서 손으로 붙잡고 이어서 양발 백태클 심지어 공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상대는 부상

이게 경고도 아니라구요?
22/04/18 12:05
수정 아이콘
호돈신이 25골이 없다니 레알은 정말 전성기가 아니었군요..
손금불산입
22/04/18 12:10
수정 아이콘
호돈이 리가에서는 딱 24골이 맥시멈이네요 크크 23골 시즌도 있고
22/04/18 12:14
수정 아이콘
며칠 전에 갑자기 추억에 젖어서 영상 찾아보고 기록 찾아보고 하는데 이 선수가 진짜 임팩트가 어마어마한 선수였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더라구요
아직도 단기 임팩트로는 저는 골 수가 메날두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호나우두가 아닌가 싶어요 (그냥 그게 나이를 먹은건가 싶기도 하고요 크크)
22/04/18 12:23
수정 아이콘
안첼로티는 결과로 보여준다....
FastVulture
22/04/18 12:23
수정 아이콘
날두 저 기록은 정말 대단...
시나브로
22/04/18 12:55
수정 아이콘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절정 벤제마가 즐겁고(희한하게 인생에서 가장 늙은 지금 크크), 날두 기록 새삼 놀랍네요.

더 절정인 거 보고 싶어 메시 찾아보니 11-12 리그 50골.. 시즌 70 몇 골, 2012년 90 몇 골은 아는데 덕분에 이거 기억하겠네요 50으로 딱 떨어지기도 하고.

날두 시즌 경기력 순위로 매긴다면 골 수 순위와 다르게 나올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0-11도 절정이었던 거 같고요.
손금불산입
22/04/18 14:3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골 수대로 순서를 매기면 경기력에 기반한 전성기와 순위가 많이 달라질 겁니다. 이건 비단 호날두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도 아니고... 저는 여러모로 11-12가 최고이지 않았나 싶어요. 루이스 수아레스나 가레스 베일도 최절정기 시즌을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스페인 이적 이후보다는 리버풀과 토트넘에 있었던 시즌을 꼽고 싶네요.
시나브로
22/04/18 14:42
수정 아이콘
11-12 vs 13-14 론도 있나 보네요. 역시 11-12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기찌와
22/04/18 13:07
수정 아이콘
라이벌팀이라 기억이 그런건지 몰라도 라울이 의외로 리그에선 25골을 넘은적이 별로 없군요..의외라면 의외네요!!
손금불산입
22/04/18 14: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시즌이 아니라 리가 한정이니까 빡빡하긴 한 것 같아요. 네이마르도 시즌으로는 39골 시즌도 있는데 리가에서는 25골 넘긴 적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31골 시즌에 24골로 그 기록에 제일 근접했었고...
애기찌와
22/04/18 14:51
수정 아이콘
호오..네이마르도.. 은근히 넘기 힘든 기록인가 보네요 25골..메시 기록도 궁금해지네욜!!
비빔밥
22/04/18 14:39
수정 아이콘
이게 메날두 지배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거지 사실 25골 이상 리그 득점왕이 흔하지 않은게 사실이긴하죠
애기찌와
22/04/18 14:52
수정 아이콘
너무 메시, 호날두 기록들에 익숙해진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20골 득점왕도 대단하다 여겼던거 같은데 라울에 대한 제 소감도 아마 메날두 때문에 더 그렇게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빔밥
22/04/18 15:06
수정 아이콘
크크 그 두 양반들이 하는건 기존 상식이랑은 괴리가 너무 크죠 예전 오웬이 리버풀에서 득점왕 할때는 18골인가도 있었던거 같은데
딱총새우
22/04/18 13:16
수정 아이콘
안프레레
及時雨
22/04/18 13:17
수정 아이콘
벤제마랑 호날두가 참 축구 외적으로 정말 싫은데 공은 잘 차네요.
비빔밥
22/04/18 15:10
수정 아이콘
최근 벤제마 보면 완벽한 공격수란게 저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밀란시절 쉐바보다 더 완벽한거 같아요
D.레오
22/04/18 13:29
수정 아이콘
카마빙가건은 경고누적 퇴장감은 맞음
문제는 그전에 있었던 세비야진영에서의 핸드볼을 안주고
그 역습으로 프리킥골까지 준상황이라..
결국이게 나중에 비니시우스 골 취소까지 보상에 보상에 보상까지..
강나라
22/04/18 14:10
수정 아이콘
이래도 안첼로티가 운장입니까!?
22/04/18 14:20
수정 아이콘
전 리가는 운이 좀 있고 챔스는 그래도 잘 이끌어나가고있다 but 아쉬운 모습이 있다, 정도였는데
세비야 역전승을 기점으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왜 항상 교체넣고 하다보면 더 잘하는지 아쉽지만요...
킹이바
22/04/18 14:12
수정 아이콘
날두 최고 전성기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 16-18 날두나 레반돞 정점(19-21)급 캐리하고 있죠.
오히려 팀 전력 고려하면 그 이상일지도..
1~2월에 부상 등으로 일찍 한 번 꺾였던 게 오히려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손금불산입
22/04/18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벤제마 말씀이시죠? 이번 시즌 정점을 찍고 있기도 하지만 이전 2-3시즌을 묶어도 여느 선수에게 쉽게 밀리지 않을 시기를 보내고 있죠. 이번 시즌은 비니시우스라도 잘한다지만 그 이전 시즌 양쪽 공격수 상태를 생각해보면 진짜...
22/04/18 14:25
수정 아이콘
오늘 전체적인 판정은 너무 안 좋았던 거 같아요.
카를로스 핸드볼은 전 PK감이라고 보고
카마빙가 태클은 당연히 경고 누적 퇴장 나왔어야합니다.
비니시우스 핸드볼도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알파센타우리
22/04/18 14:37
수정 아이콘
풀경기는 못봐서 보상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장면만 보면 핸드볼은 아닌거 같습니다
안수 파티
22/04/18 14:4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로 라 리가 우승은 레알로 확정되는 거 같군요. 바르사가 올라오니 라 리가도 EPL 처럼 한번 시즌말까지 우승경쟁 하면 어떨까 했는데요.
비빔밥
22/04/18 14:43
수정 아이콘
팀을 안정시키고 팀 위닝 멘탈리티, 동기부여 등 끌어올리는것도 감독 역량 중 하나라고 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그저 운으로 치부하기에는 안감독에게는 우리가 눈으로 볼수 없는 뭔가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루카쿠
22/04/18 15:57
수정 아이콘
또제마... 이번 시즌 리그 30골은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441 [스포츠] [해축] 우승컵에 도전할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1] 손금불산입1387 22/04/20 1387 0
67437 [스포츠] [월드컵] 한국 지역예선 최대의 위기 순간... [35] 우주전쟁6895 22/04/20 6895 0
67434 [스포츠] [NBA]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 [8] 그10번1679 22/04/20 1679 0
67433 [스포츠] [해축] 리버풀-맨유 통합 베스트 11 [47] 아우구스투스3873 22/04/20 3873 0
67431 [스포츠] [해축] 또다시 많은 골이 나온 리버풀 vs 맨유.gfy [35] Davi4ever6689 22/04/20 6689 0
67429 [스포츠] 오늘 기록을 많이 세운 히어로즈, 그리고 아직 팬으로 남으며 하는 생각들 [14] 류수정4243 22/04/20 4243 0
67422 [스포츠] [NBA] 올해의 수비수, 마커스 스마트 (26년만에 가드가 수상) [13] 그10번2418 22/04/19 2418 0
67421 [스포츠] LG의 새로운 시도 [18] 비상하는로그5488 22/04/19 5488 0
67420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손흥민보다 골 많이 넣은 선수들 [41] 손금불산입5393 22/04/19 5393 0
67418 [스포츠] [여배] 팀을 사랑하는 마음에 연봉 깎았다 [85] 제니7487 22/04/19 7487 0
67417 [스포츠] [해축] 지금이 골 넣었다고 좋아할 때냐? [21] 손금불산입5052 22/04/19 5052 0
67415 [스포츠] [해축] 엘링 홀란과 개인합의를 완료한 맨체스터 시티.jpg [56] 낭천6320 22/04/19 6320 0
67413 [스포츠] [해축] 한잔해 형님 강등로이드의 계절입니다.gfy [18] 손금불산입4194 22/04/19 4194 0
67411 [스포츠] NBA 선수들가성비를 알수있는 연봉 순위가 떴네요 [34] 아수날4575 22/04/19 4575 0
67409 [스포츠] [KBO] 2022시즌 이적 주요 선수들 일람.txt [4] 시나브로2379 22/04/19 2379 0
67408 [스포츠] 21세기 에레디비지, 리그앙, 프리메이라리가 고스탯자들 일람.txt [7] 시나브로2497 22/04/18 2497 0
67407 [스포츠] CJ ENM에서 올리브체널을 TVN SPORTS로 변경합니다 [22] 강가딘4814 22/04/18 4814 0
67403 [스포츠] [KBO] 시즌 극초반 외국인 투수 ERA 현황 [20] 손금불산입4434 22/04/18 4434 0
67399 [스포츠] [해축] 해리케인 : 와이프보다 손흥민이가 좋더라 [4] 아수날4105 22/04/18 4105 0
67397 [스포츠] [해축] 2007, 2014만 빼고 계속 우승했던 이니에스타.jpg [12] 시나브로2993 22/04/18 2993 0
67395 [스포츠] [NBA] 호세의 영리한 스틸 [3] 그10번2616 22/04/18 2616 0
67394 [스포츠] [해축] 또다시 스펙터클했던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gfy (데이터) [45] 손금불산입3907 22/04/18 3907 0
67393 [스포츠] 인터뷰어가 동갑내기 친구면 벌어지는 만담 [8] giants6615 22/04/18 66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