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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1 18:19
2022년 목드래프트 보니까 61위로 뽑혔던데(지명 안 된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 실제 드래프트에선 지명 되었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지명 된다면 58 캐벌리어스, 59 트레일 블레저스, 60 페이서스 정도 일텐데 트레일 블레저스 가면 이야기거리가 좀 되겠네요.
22/04/21 18:56
벅스의 보얀 보그다노비치, 히트의 카일 라우리, 불스의 론조 볼 영입이 모두 템퍼링으로 징계 먹었군요.
불스는 이미 픽 트레이드 해서 징계가 뒤로 밀린거고...
22/04/21 18:34
40번, 48번, 50번이면 이현중 지명하긴 좀 높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뭐 어차피 누굴 찍어도 로또지만...
이 와중에 매버릭스는 2라운드 픽이 또 없네...
22/04/21 18:52
어차피 2라픽은 사실상 소신픽이라고 봐서요.
지금 상황으로도 50픽은 지를만하지 않나라고 봅니다. 현재 프런트 체제에서 미네소타의 1라 하위픽과 2라픽들이 나름 괜찮아서 뽑힌다면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조금 늘지 않나 싶습니다.
22/04/21 22:03
드래프트 전에 팀별로 유망주들 불러서 면접도 보고 간단한 훈련도 시켜보고 하면서 기량을 평가하는 일입니다.
리그 차원에서 유망주들 모아서 신체 스펙 재고 운동 능력 측정하고 간단한 인터뷰도 할 수 있게 하는건 드래프트 컴바인이라고 하는데, 이걸 팀 단위로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유망주도 부르는 구단 모두 갈 필요는 없고, 실제로 상위 유망주들은 '이 팀이 날 진심으로 뽑을 생각이 있는가?', '이 팀에 가는게 내 진로에 도움이 되는가?' 이런거 다 고려하면서 초청에 응하죠. 이현중 같은 경우는 아마 본인이 워크아웃 일정을 최대한 많이 소화하려고 할텐데 에이전트 잘 선임해서 너무 무리하게 안 잡았으면 합니다.
22/04/21 18:44
마치 매드니스에서 좀 성과가 있었어야 바래볼만 할텐데 아쉽습니다. 픽업게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서 순위를 좀 올릴 수 있었으면.
22/04/21 20:22
잘 될때는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패배한 경기에서의 모습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잘 하는 것을 살려서 입성하면 좋겠네요!
22/04/22 02:04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이 뽑는 종목이 야구입니다. 왜냐면 선수단 인원이 가장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KBO 1군은 28명이지만 NBA 1군은 15명입니다. KBO 선수단 규모는 +-100명이지만 NBA는 15명+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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