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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21 20:57:41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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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공홈
Subject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선임 (수정됨)


https://www.manutd.com/en/news/detail/erik-ten-hag-appointed-as-man-utd-manager-official-statement

말이 많던 이 계약이 오늘로서 오피셜을 찍었습니다. 이번 시즌 끝난 후 부임하며 3+1년 계약이라고 하네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살짝 허무하게 떨어지긴 했지만 무시하지 못할 수준의 전력을 구축했고 이전에 챔스 4강에 진출하는 등 여러가지로 주목받던 감독이라 과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어떻게 본인의 능력을 펼쳐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Screenshot-2022-04-21-at-20-57-29-Football-Club-Elo-Ratings.png

참고로 텐 하흐가 맡고 있는 아약스의 Elo 레이팅은 이미 맨유를 뛰어넘어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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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1 21:00
수정 아이콘
양 팀 감독 덕분에 맨체스터 지역이 더욱 빛나겠네요. 과연 텐하흐는 맨유를 재건할지
양 웬리
22/04/21 21:01
수정 아이콘
일단 선수단 청소부터 싸그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별이지는언덕
22/04/21 21:01
수정 아이콘
여름이적시장에서 본인의 전술에 맞게 잘 영입하는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맨유 폼이 진짜 이만저만도 아니고 갈아야 하고 나갈 선수도 어마무시하게 많은지라 안 중요한 때가 없지만
진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정말 중요할 거 같은데 챔스도 못 나가고 뉴캐슬도 돈 장전하고 기다릴거 같아서 걱정이 많네요.
그나마 우드워드 솔샤르 펠란 등 7인회가 다 꺼져서 이제 이적시장에서 상업성을 따지고 재계약 희한하게 박는 사태는 안 나올거 같아서 제발 잘 개혁 좀 부탁한다고 빌고 또 비네요.
노피어
22/04/21 21:07
수정 아이콘
펩빠로 맨시티 팬이 되었지만 펩이 언젠가 떠난다면 차기로 텐하흐면 좋겠다 싶었는데 옆집으로 가게 되었네요. 역량은 좋은 사람이니깐 충분히 밥값은 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04/21 21:12
수정 아이콘
능력자체는 아주 뛰어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인터뷰나 말하는거 보니 적을 많이 만들 유형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자르딤 생각나던데...
아테스형
22/04/21 21:12
수정 아이콘
감독 매물 중 가장 핫한 인물이 가네요.
22/04/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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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팀에서 약팀으로 이적하죠? (농담입니다 흐흐)
22/04/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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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리가 한 세월이겠네요.
22/04/21 21:22
수정 아이콘
과연 밖에서 흔들어대는 맨유 레전드나 언론에 버틸수있을까요
맨유 맨날 좀만못하면 난장을 피워대니
이웃집개발자
22/04/21 21:23
수정 아이콘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멀면 벙커링
22/04/21 21:37
수정 아이콘
맨유가 부활하려면 우드워드부터 내쳐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댓글 달았다고 다시 알아보니 사퇴가 예정돼 있나 보네요;;; 그럼 개같이 부활각?
별이지는언덕
22/04/21 21:42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는 작년 12월인가 올해 1월에 나갔고 그 이적시스템 다 뜯어 고치고 마지막으로 수석 스카우터 엊그제 해임시키면서 새로운 이적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CEO리처드는 부임하면서 취임사 자체가 자긴 축구 잘 몰라서 축구는 축구인들한테 맡기고 결제만 하겠다였습니다.
멀면 벙커링
22/04/21 21:44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Yi_JiHwan
22/04/21 21:39
수정 아이콘
적어도 3년을 아르테타를 기다려준 아스날 만큼 기다려주면서 선수단 개편작업에 대한 시간을 주지 않으면 중도사임각입니다

랄프 랑닉은 디렉터로 가는만큼 일단 두꺼운 방패가 필요합니다
Lazymind
22/04/21 21:43
수정 아이콘
일단 다 나가고 길면 3년정도까지 리빌딩을 봐야하는데
맨유라는 팀 특성상 당장 성적 안나오면 팀 레전드들부터 시작해서 흔들기 들어갈텐데 그걸 버틸수 있을지..
바카스
22/04/21 21:48
수정 아이콘
시어머니 유나이티드 부디 잘 이겨내길..
LiXiangfei
22/04/21 22:25
수정 아이콘
텐하흐 선임이 어디서부터 그려온 큰 그림인지는 모르겠으나, 타이밍이 나쁘지 않습니다. 소위 동남풍이 불고 있어요.
퍼거슨은 맨유에 있어서 정말 대단한 감독이었고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걸 누가 부인하겠습니까? 하지만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가 더더욱 짙게 드리우는법, 영감님의 그림자를 떨쳐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퍼거슨이 후계자로 지목하기도 했고, 가장 직접적으로 그의 스쿼드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사람들 모예스가 영감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수준을 유지하리라 생각했죠. 그래서일까요? 지원은 빈약했고 비난은 커졌습니다. 이제까지 사람들이 영감님 이후 맨유 성적을 평가함에 있어 감독과 선수의 비중을 따져볼때 가장 감독 비중이 크다라고 생각할 감독이었습니다.

[루이 반할], 선수시절, 그리고 감독으로써도 이룬것이 많은 축구인이다보니 본인의 에고가 강했습니다. 거기다 보드진은 모예스 시절에 비해 지원도 충분히 해줬고요. 하지만 그래서 일까요? 라커룸 장악에 있어 가장 실패한 감독이었고 이때문에 본인이 펼치고자하는 전술을 구사할 수도 없었습니다. 많은 지원은 부메랑이 되어 비난의 근거로 작용했고, 영감님이 아직 은퇴한지 오래되지 않은지라 팬들은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구요. 결국 그도 영감님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했고 쫓겨나듯 경질되었죠.

[주제 무리뉴], 맨유는 감독으로써의 커리어를 보고 무리뉴를 선임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어찌보면 영감님의 리그 라이벌로써 그를 많이 상대해본만큼 그의 축구를 많이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했고, 다시금 맨유의 영광을 되찾아오리라고 생각했죠. 또 막대한 지원도 있었구요. 하지만 실속은 없었고, 영감님의 그림자와 싸우기 이전에 반할, 모예스와의 싸움도 버거운 수준이었죠. 유로파 우승, 리그 2위. 나쁘지 않은 성적이긴 했지만 영감님의 시대를 느낀 팬들의 기대치에는 어림도 없었고, 결국 경질되었죠.

[솔샤르], 이제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영감님이 후계자로 지목한 사람도, 대단한 축구인도, 리그 라이벌도 안된다면 결국 남은건 그의 축구를 몸소 체험해본 그의 제자뿐이었습니다. 팀 레전드라는 위치는 이제까지 반할과 무리뉴가 실패했던 선수단 장악에 성공하는것처럼 보였고, 영감님 시절을 보는듯한 4-2-3-1 전술 플랜A는 브페의 등장으로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트로피는 없었지만 리그 2위, 그리고 바란, 산초, 그리고 영광의 시절을 함께한 호날두까지, 팬들이 이렇게 기대한 시즌이 영감님 은퇴이후 처음이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그의 확고했던 플랜A는 다른 리그 라이벌들에게 파악이 끝난 상태였고, 영입생들은 리그 적응에 헤맸습니다. 결국 곤두박칠치는 성적에 솔샤르도 짐을싸서 나갈수 밖에 없었죠.

이제 랑닉, 그리고 [텐하흐]입니다. 영감님이 은퇴한지 근 10년, 영감님의 의지를 이어보고자 했던 보드진의 노력은 결국 실패했고, 팬들은 이제 더이상 영감님이 없어진, 맨유의 현 상황을 가슴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맞물려 선수단도 대거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하는 랑닉, 그리고 텐하흐의 시대가 온것이죠. 텐하흐, 그가 새로운 맨유 황금기의 창립군주가 될지, 암흑기를 가속화시킨 암군이 될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가 맡게될 맨유가 이제 드디어 퍼거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순수한 마음으로 재출발 할수 있는 시기의 첫번째 감독인것 만큼은 확실하다고 생각하며 글을 줄일까합니다. 어쨌든 화이팅
루카쿠
22/04/22 09:31
수정 아이콘
진짜 어지간한 사람들 다 갖다 썼는데도 결과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였죠. 반할이 네덜란드 월드컵 3위에 올려놓을 때만 해도 참 기대를 많이 받았었는데.. 이상하게 이 팀은 지원이 나쁜 것도 아닌데 성적이 꽝이에요. 감독 역량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퍼기 땐 로테이션 그렇게 돌리면서도 우승컵을 밥 먹듯 들었던 팀인데 말이죠.
미나토자키 사나
22/04/21 23:05
수정 아이콘
경쟁자들이 너무 수준이 높아요. 1~2년만에 경쟁할 레벨이 아니랄까.. 리버풀과 맨시티 두 팀 다 역대레벨에 들어갈 만한 팀인데다가 주축들이 다 전성기죠.
리버풀은 특히 하는 영입마다 어찌 다 대박이 터지는지 조타 디아즈 살라 마네 피르미누 신구조화 완벽해서 아마 향후 4년은 톱레벨일 겁니다. 미드필더진도 케이타가 좀 헤매긴 하지만 티아고가 터지면서 베이날둠이 없어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죠. 수비는 뭐 말할 것도 없죠. 로버트슨 마팁 반다이크 아놀드.. 아놀드는 이대로 가면 역대레벨의 풀백이 될 수도 있다고 보고 반다이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향후 4년 정도는 걱정 없다고 봅니다. 물론 백업이 상대적으로 좀 빈약해서 반다이크가 저번시즌처럼 부상으로 빠지거나 하는 등의 일이 일어나면 좀 타격이 커보이긴 합니다. 근데 주축선수가 빠지면 힘든건 모든 팀이 마찬가지죠.
맨시티를 좀 볼까요. 맨시티는 미드필더진이 최강입니다. 베나실, 로드리, KDB, 페르난지뉴, 귄도안으로 이루어진 미드필더진은 아마 이대로 1위를 하면 파비뉴 로드리가 좀 논란 있겠지만 아마 베나실 로드리 KDB 로 그대로 리그베스트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공격진은 확실한 스코어러가 부재하는데 이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리그 1위와 챔스 4강에 안착한 현 상황에서 공격진이 못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폴스나인의 권위자인 펩의 입장에선 오히려 몰아 넣는 것보다 나눠 넣는 게 경기력의 평균점을 생각하면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수비진은 멘디의 이탈때문에 백업의 부재로 좀 아쉽지만 현재 리그 실점 최소라는 게 보여주듯 리버풀에 전혀 밀린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아케 스톤스 라포르트 디아즈 이 네 센터백의 평균점은 오히려 리버풀보다 나아보이고 심지어 이 네 명다 전성기 나이라 앞으로 5년은 리그 톱레벨일 거라고 봅니다. 풀백 주전인 워커와 칸셀루의 백업 자리가 아쉽지만 뭐 그건 어쩔 수 없죠.
이처럼 모든 스쿼드가 전성기인 20대 중반~30대 초반인데다 같은 팀에서 최소 3~4년은 다 맞춘 스쿼드가 기반한 신구조화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황에 감독도 클롭과 펩이라 이들과 경쟁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계약기간이 3+1년으로 아는데 그 안에 경쟁이 가능할지 상당히 의문부호가 붙습니다. 게다가 리버풀도 맨시티도 결코 지금이 고점이라고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리버풀은 디아즈, 조타가 더 올라설 수 있어 보이고 맨시티도 포든이 보여주는 포텐이 높은데다 일단 맨유와 돈에 있어서도 꿀리진 않으니 만약에 지금 도는 찌라시처럼 홀란드가 간다..? 리버풀 맨시티 외에 우승컵을 누가 들지 좀 각이 안 보이는 정도까지 저는 차이가 벌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2/04/21 23:14
수정 아이콘
선수단 정리부터 해야죠. 근 몇 년 맨유는 영입은 둘째치고 제대로 선수를 팔지를 않아와서..

랑닉과 텐하흐가 원하는대로 펼치기 위해선 그래도 1-2년은 두고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기간 소위 말하는 팀 레전드들이 얼마나 들쑤시고 시끄럽게 할지 걱정도 되고요.
그게무슨의미가
22/04/21 23:16
수정 아이콘
헉 솔샤르 짤렸나요?
반니스텔루이
22/04/22 02:47
수정 아이콘
좀 지났습니다 크크
딱총새우
22/04/21 23:38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맨유 과연
네파리안
22/04/21 23:44
수정 아이콘
올해 진짜 기대가 1도안가서 스포티비 구독권도 해지해버리고 안봤는데 내년부터 볼만할지 기대되내요.
22/04/22 00:43
수정 아이콘
최소 3년은 기다려줘야죠.
그 사이에 FA컵이나 유로파리그 하나 정도만 우승해도 대박일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분께서 써주신대로 언론과 팬, 레전드들이 가만히 둘 것인가...
루카쿠
22/04/22 09:23
수정 아이콘
어떤 빅클럽이든 똑같겠지만, 기다려주는 게 가능하긴 할까요. 몇 개월만 똥 싸면 바로 해고장 날리는 게 그 바닥이죠. 무조건 잘하고 봐야 합니다. 모예스가 한 시즌도 못 채우고 경질된 게 생각나네요. 그때도 퍼거슨이 많이 밀어준 후임자였는데 말이죠.
22/04/22 13:24
수정 아이콘
모예스 선임 직후에 펠라이니도 못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장이나 감독이나 어리버리했죠.
그리고 퍼기 직후라 선수단 장악도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당시엔 이래저래 모예스가 조롱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다시 자리를 잡았으니...

첼시가 유독 심한 이미지지만 맨유 감독직 또한 독이 든 성배 같네요.
루카쿠
22/04/22 20:3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독이 든 성배. 그 표현이 딱입니다. 그런데 모예스가 13년 여름에 부임하고 펠라이니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답니다. 아마 제가 피지알에 글을 올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크크.
22/04/22 21:21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아마 더 일찍 구매할 수 있던걸 질질 끌다가 패닉바이했던거 같네요.
저는 답답해하던 것만 기억해서.크크크 감사합니다!
22/04/22 01:55
수정 아이콘
꼭 비싼 선수들이 있어야 좋은 축구를 꼭 할 수 있는건 아니죠.

지금 주장부터 시작해서 맘에 안드는 선수들이 엄청 많아서 개인적으로 FM 하면 한 8명정도 내보내고 시작하는데, 유스를 데리고 축구해도 된다는 마인드로 좀 급진적으로 선수 변화를 줘서 라커룸부터 싹 잡아줬으면 합니다. 리그는 몰라도 챔피언스리그에 어울리는 팀은 생각보다는 금방 만들 수 있을거에요. 전술과 베스트11부터 맞추면 되니..
반니스텔루이
22/04/22 02:31
수정 아이콘
생긴건 펩 느낌 나네요.. 크크
22/04/22 08:23
수정 아이콘
맨유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줄 수 있느냐가 문제네요. 소위 레전드라는 양반들도 좀 조용히 지켜봐줘야 가능할 거 같네요.
루카쿠
22/04/22 09:24
수정 아이콘
아래 링크도 달았지만 굴리트가 말씀하신 부분들을 극딜했더라고요 크크.
루카쿠
22/04/22 09:21
수정 아이콘
제2의 반할은 아니겠죠? 네덜란드+맨유 하니 반데사르가 잘해주긴 했지만 블린트도 잊혀지질 않아서;;

그 와중에 굴리트가 텐 하흐의 맨유 부임을 말렸다는 기사도 있네요.

https://sports.v.daum.net/v/20220412121024237

그도 그런게 퍼기 이후 솔직히 제대로 박수 받으며 떠난 감독이 있나 싶습니다. 그나마 유로파 들게 해준 무리뉴가 선녀였네요.
대체공휴일
22/04/22 10:45
수정 아이콘
들들 볶임을 견딜 수 있을지...
우리는 하나의 빛
22/04/22 12:51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있으면 나겔스만이 튕겨나왔을지도 모르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나겔스만이 안왔으려나...?
청춘불패
22/04/23 22: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 좋은 감독이긴 하지만
아약스보다 더 큰 규모의
맨유를 정상궤도를 돌리는 것은
몇 년 더 걸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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