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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1 22:57
그게,,,,인플드플라이 인 아웃 콜이라고 하던가요?
그 상황에서 실책으로.....파울이 되는경우는 처음 보네요... 참,, 야구를 봐도봐도 새로운 상황이,,
22/04/21 22:59
이프페어라고 하는거 같던데 공 떨어진 위치가 페어 지역이면 인필드 플라이로 처리가 되는데, 파울 지역에서 떨어진거라 파울로 처리가 된거다 라는 얘기 같았습니다.
22/04/22 17:37
인플드플라이 상황에서 타구가 라인 선상이라고 판단되면, 심판이 한손은 위로 다른 손은 좌 또는 우로 뻗더라고요.
그 몸통 박치기를 페어존에서 했으면 떨어트려도 아웃이고… 물론 떨어트린 후 굴러가서 파울되면 파울… 자주 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올해 벌써 2번이상은 나왔어요. 지난주에는 1루쪽에서요.
22/04/22 17:51
아마 페어에서 몸통박치기해서 빠뜨려서 굴렀으면 페어일겁니다.
어제 타구는 명백히 파플로 전 봤는데 한번 더 보긴 봐야겠네요
22/04/21 22:45
LG는 불안불안하네요.
시즌초부터 이러면 어떡하니.... 롯데는 생각보다 잘합니다. 아직까진 5할 승률로 잘 버티는중.... SSG는 박종훈,문승원까지 건강하게 돌아오면 정말 완전체가 되겠네요.
22/04/22 07:31
애초에 6,7위 수준의 전력이죠.
그래도 5강 기대하지만 타격이 이 정도면 7위만 해도 감사할 정도입니다 흑 다른 건 꼴아박아도 좋으니 양현종 통산 160승은 올해 채웠으면 하네요.
22/04/21 22:59
사실 두산은 올해 전략누수는 과거 오프시즌에 비해서는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박건우의 타격은 김인태로 커버 가능했어요. 풀타임 출전시 김인태의 타격 스탯은 작년도의 박건우 보다 타율은 낮을지 몰라도 장타율은 나을겁니다. 문제는 수비인데 김인태 수비가 박건우만은 못해도 코너 외야로 중간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22/04/22 03:36
작년에 박건우 장타율 하락이 꽤 커서요.
전반기 김인태가 꾸준히 나올때 장타율이 오히려 나았던 부분이 있었던 것에 기대했습니다. 물론 그 후 정수빈 복귀로 들쭉날쭉 출장하며 컨디션 유지 못하고 깎아먹었죠. 물론 박건우도 탈잠실로 다시 장타율 살아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저는 정수빈 FA때도 그렇고 꽤 오랫동안 김인태-조수행 키워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던 터라 같은 맥락에서 언급했습니다만, 희망사항이 큰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만큼 김인태 타격 포텐을 기대한다고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박건우는 큰경기 새가슴 때문에라도 놔주는게 맞다고 봐요.
22/04/21 23:00
롯데는 진짜 노답이네요. 5할에서 싸우니까 욕심이 생긴건지.
한동희가 저렇게 잘 해주는 거 처음 보는데 결과는 돌고돌아 5할.. 으휴.
22/04/22 07:49
그건 모르겠는데 타격감이 너무 안좋습니다..아시다시피 타구질도 항상 내야 땅볼이구요.
타출장 145/200/182 OPS 0.382 입니다. 득타율도 0할이고(11타석 무안타..) WPA가 무려 -0.83입니다. 김헌곤한테 찬스오면 그냥 아웃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원래 클러치 상황에서 안좋았는데 이번 시즌은 자동아웃 수준이구요. 병살도 여러번.. 아무리 주장이여도 이 타격 가지고는 1군에 계속 놔두는것도 팀을 위해서 마이너스라고 봅니다.
22/04/21 23:26
쓱은 시즌초에 엄청난 기세로 승수를 쌓아놓고,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에 숨을 고른다음 가을에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포스트시즌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예전의 왕조시절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22/04/21 23:43
SSG는 상대 선발이 아무리 강해도 몇점은 내는 타격인 것 같습니다. 무시무시한 화력이네요. 그리고 롯데 중간에 있는 니 모습이 낯설다.
22/04/22 10:10
꼴데-01~04년 8888 이후로 19년에 15년만의 꼴찌
봄데-13년부터 개막~5월(20년은 개막 후 2달인 5~6월)에 그나마 잘했던 시즌이 15년 28승 24패로 봄에 잘한 적이 오래됨 시범데-09~11년 쓰리핏 이후 시범경기 v11까지 11년 걸림 34434 이후로 매년 7~8위쯤 하다 한번 ps 막차 비빌까 말까 하는 정도는 따라가다 못 따라잡는 흐름의 반복이죠. 예외가 8치올한 17년, 냅다 꼬라박은 19년이구요
22/04/22 09:54
슦은 이재원 빼고 타자 전원의 타격감이 풀 컨디션입니다 초반에 무조건 선취점 먹고 들어가는 분위기라 선발이 강한팀으로선 경기가 쉽게 풀리고 있어요 타격감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일듯 하고...도루 저지가 전혀 안되고 있는것도 점점 스로우 볼 구르고 있는 불안 요소 입니다
22/04/22 07:36
두산전은 모두 이겼어야 할 경기들이었죠.
뭐 아직 중위권에 버티고 있으니 선전하는 것 같긴 하지만 7승 중 5승이 9,10위 상대로 얻은 거라...ㅠ
22/04/22 07:31
경기내용보면 진짜 드럽게 못하는데, 무슨 늪마냥 상대도 같은 수준으로 끌어 내리고 어찌저찌 경기끝나면 이걸 이겼네... 싶은게 거의 다였던거 같은데.... 2위라니...
근데 날 더워지면 쭉쭉 내려갈꺼라 그닥 설레지도 않네요.
22/04/22 09:54
진짜 이것들이 돈받고 하는놈들 맞는지 답답해서 다른채널 돌려보면 거기도 다 엉망진창...
한국야구 자체를 끊고싶은데...와이프가 계속봐서... 야구 볼 시간에 산책이나 하고싶은데... 야구 계속보면 건강에 더 안좋을거같아요
22/04/22 18:05
캬...엘지 저 저 저것들 설레발 칠때부터 알아봤다
암흑기때는 없어서 그랬다 쳤는데 올해는 진짜다!!가 몇년째인지.. KT한테 힘도 못쓰고 스윕당하는거 보고 올시즌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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