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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22 00:04:36
Name Leeka
Link #1 엠넷
Subject [연예] 퀸덤 2 - 2차 경연 풀버전 무대 영상














상대의 노래를 부르는, 퀸덤 2의 2차 경연 풀버전 무대 영상들입니다.

확실히 1위를 뽑으라고 하면 효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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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행
22/04/22 00:11
수정 아이콘
효린은 여기와서 양학하고가네요
Lovelinus
22/04/22 00:28
수정 아이콘
효린 2차 경연도 찢어버렸네요
22/04/22 00:33
수정 아이콘
효린 무대 대체...뭡니까...?
아롱이다롱이
22/04/22 00:52
수정 아이콘
이번 2차 경연도 효린이 찢었네요
그냥 체급 자체가 다름.
22/04/22 00:59
수정 아이콘
효린은 1,2번 공연은 퀸덤을 넘어서 최근본 경연 무대 중에서도 비빌급이 떠오르지않네요..
특히 2번 공연은 나가수 레전드 무대들 기억 꺼내와야 비빌듯..
인증됨
22/04/22 01:04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경연무대에서 힘을 못 쓰는 그룹들 사이에서 효린 혼자 무쌍찍는...
진짜 효린 아니였으면 하차하고 그냥 유튜브에 올라오는것만 찔끔 봤을거같습니다
Winter_SkaDi
22/04/22 01:47
수정 아이콘
와 암쏘빼드 저 부분을 라이브로 하네....
Winter_SkaDi
22/04/22 01: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모든 음악경연은 가수의 가창력 그 자체보다는 편곡과 무대연출, 그 기획 자체가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효린 무대는 최소 중간이상의 기획에 가창력으로 시너지가 폭발.....
덴드로븀
22/04/22 01:5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uTcm3AGYerQ
So What - 이달의 소녀(LOONA) [뮤직뱅크/Music Bank] 20200306

효린 So what 을 보고 원곡(?) 을 보니 원곡이 효린 노래를 경연에서 부른것같은 착각이....크크크크크크

진짜 너무하네요 크크
고란고란
22/04/22 19:01
수정 아이콘
어우... 효린 so what 보고 이거 보려니 못 보겠는데요....
별빛정원
22/04/22 02:01
수정 아이콘
퀸덤2 시작 전 : 해외팬덤빨로 케플러가 1위하지 않을까 예상...
퀸덤2 시작 후 : 효린이 우승 못하면 말이 안된다고 예상...

다른 능력치도 다 좋은데, 보컬로 무대를 찢어버리네요...
22/04/22 02:29
수정 아이콘
무대가 다들 눈이 즐겁네요
당근케익
22/04/22 02:38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효린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밸붕밸붕
요기요
22/04/22 04:50
수정 아이콘
효린이가 또 효린했네요. 밸런스 안 맞을 거 같아서 나오질 말았어야 했다고 첨부터 생각했습니다.
동굴범
22/04/22 04:51
수정 아이콘
효린은 무대 구성에서 확실히 각인되는 임팩트를 만들 줄 아네요.
시작 부분에서의 링에 매달린 모습의 임팩트에 비하면 실제 무대는 특별한 게 없었는데 그 링 임팩트가..... 어마어마..
저번회 엔딩으로도 쓰고 선공개도 하면서 확실히 눈도장을 확 찍을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을 만들 줄 안다는 건 쉬운 게 아니죠..
PolarBear
22/04/22 09:30
수정 아이콘
걍 노래를 너무 잘하고 비쥬얼을 잘살리네요. 노래편곡이 좋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가창력과 보컬로 압살
VictoryFood
22/04/22 09:56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
편곡을 너무 과하게 했습니다.
연정이가 원곡 멜로디를 살렸을 때가 가장 낫네요.

이달소
원곡을 느낌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뮤지컬 스타일로 확장한 게 좋았습니다.

쁘걸
커버곡 미션은 기존에 익숙했던 노래를 어떻게 새롭게 보여주냐죠.
그런데 케플러 수록곡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이건 커버곡 미션이라기 보다는 신곡 무대를 경연곡 스타일로 했다고 봐야 할 듯요.
중심을 잡아주는 익숙한 주제가 없으니 산만하기만 합니다.

비비지
멤버들 매력이 잘 나오는 무대를 꾸몄는데 다인원 팀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3명이 하기에는 볼륨감이 아쉽습니다.

케플러
신인처럼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무대를 꾸민게 보기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롤린으로 환기시켜주는 것도 영리하네요.
요즘 점점 다연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효린
익숙하지 않은 미션곡, 적은 인원의 불리함
그게 뭔가요?
야생의 효린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기사조련가
22/04/22 16:34
수정 아이콘
전 탱고컨셉이 영 별로 노래랑도 안어울리고
신량역천
22/04/22 10:22
수정 아이콘
효린 덕에 이달소가 많이 얻어가겠네요
본인들은 뭘 골라도 대중성 있는 곡으로 경연해서 성공하고,
효린이 불러준 덕에 노래도 한번 조명받구요 so what 노래 좋네요
유지애
22/04/22 11:11
수정 아이콘
답은 가창력이다...
사상최악
22/04/22 12:37
수정 아이콘
노래를 뺏었죠. 아주.
사랑해 Ji
22/04/22 13:42
수정 아이콘
효린아 아니 효린아
에이치블루
22/04/22 14:32
수정 아이콘
으으오아아...

효린이 비어있는 한국의 비욘세 자리 가져가네요...

무대구성 춤 노래 퍼포 못하는게 하나도 없네요 와....
김연아
22/04/22 15:49
수정 아이콘
비비지 얘기만 좀 해보면,

1차경연 당시 밤과 시간을 달려서 처음 들었을 때는 유주 보컬이 빠진게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다시 보다보니까 유주보컬보다더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더라구요.

무대에 있어서 여자친구의 장점은 군무가 파워풀하면서도 소름돋도록 합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것이었는데,
3명으로는 그게 죽어도 표현이 안 됩니다.

결국 개개인의 능력으로 깨부셔야 하는데,
신비가 아무리 손꼽히는 메인 퍼포라지만, 이런 무대를 춤으로 깨부시려면 사실 스우파에 나오는 춤꾼 레벨이 되어야 하구요.
그러니까 결국 개개인의 스타성으로 극복해야 하는데, 비비지 멤버들, 아니 여자친구 시절로 돌아가도 개개인의 스타성이 뛰어나던 스타일이 아니죠.

군무로는 답이 없는 걸 깨달아서 개개인에 포커싱을 주는 방법론도 좋았고,
그 안에서 나름 괜찮은 퍼포먼스를 내주긴 했는데,
그래도 한계가 확실히 뚜렷하게 보여요.

애초에 3인조 구성으로 박살내려면
진짜 최상위 걸그룹들 에이스들 모아놓지 않는 이상에는....
최고의 스타성을 가지고 있거나, 효린 레벨의 능력치를 갖추고 있거나 뭐 이래야 되니까요.

그래도 신곡무대 할 때까지 존버하겠습니다.
기사조련가
22/04/22 16:34
수정 아이콘
와우띵 후속곡 존버중
길가메시
22/04/22 19:31
수정 아이콘
신계 효린빼면 인간계는 우주소녀가
22/04/23 08:19
수정 아이콘
내 마음속에서 은하의 귀여움이 압살중...
22/04/23 21:40
수정 아이콘
효린의 무대만큼이나 압도적인 사랑스러움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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