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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4 15:27
멤피스-미네소타전은 두 팀 다 에너지 레벨이 높아서 그런지 심판들이 정신 못 차리는데 좀 젊은 심판들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운스야 오늘은 잘 했다. 이제 정신 나간 턴오버만 줄여보자
22/04/24 15:52
전반적인 느바선수들의 상향평준화, 팀케미, 그리고 코칭스태프의중요성을 보여준거같습니다
최소한감독이 내쉬가아니라 다른능력있는감독이었다면 이정도로 일방적이지는않았을거같네요...
22/04/24 15:44
NBA 플옵은 3-0이 되면 심판들이 일부러 3-1 만들려고 작정하는게 너무 보여서 짜증나요.
4-0으로 끝났어야할 시리즈가 심판들 장난질로 3-3이 되어서 양팀 다 피곤해지고 그러다가 부상 속출하고 이러는걸 몇년째 보는데 NBA는 그냥 플옵 경기수 늘리기를 멈추지 않네요.
22/04/24 15:57
모란트랑 영 보고있으면 확실히 신체능력은 머리숱 포함 모란트가 우위인데 농구는 영이 확실히 잘합니다. 진짜 지든 이기든 플인토너먼트부터 지금까지 농구도사 그 자체네요.
듀빙은 여기까지 인듯 합니다. 브라운이 인생경기했음에도 듀빙이 동시에 안터지니 답이없네요. 일단 보스턴 수비가 너무 끈끈. 유타랑 댈러스는 결국은 홈 경기 노나 먹고 댈러스가 올라가지 싶습니다. 이게 실현 된다면 수훈갑은 역시나 브런슨!
22/04/24 18:09
그나저나 저는 미네소타 지역 중계로 봐서 몰랐는데 ESPN 중계진 마지막에 'Don't contest' 하는거나 저 와중에 딥쓰리 막아보겠다고 컨테스트하는 앤트맨이나 뻘하게 터지네요 크크크크크
저 장면 라이브로 볼 때 '아니 XX 그걸 왜 떠 임마아아아아아아아아!!!!!!!!!!!!!!!!!!!!!'라고 샤우팅한게 함정... 앤트야 스코어 보드 좀 봐...
22/04/25 00:08
올해 지나면 브루클린 빅3는 해체되겠네요.
빅3면 뭐하나요 같이 뛰질 못하는데... 경기중에 듀란트랑 어빙 언쟁도 하던데, 어빙 너 양심이 있으면 적어도 듀란트한텐 그러면 안된다 이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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