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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26 1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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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현 시점에서 아시안 게임 야구 엔트리를 짜볼까요?
투수 11
좌 이승현 이의리 이승호
우 박세웅(와일드카드) 곽빈 소형준 원태인 고우석 정우영 정해영 최준용

고영표 와일드카드 생각도 있지만 군필이라 뺐습니다.
현재 이중에 강재민이 밀어낼만한 투수가 없어서 강재민 제외.

포수 2
유강남(와일드카드)
최재훈 강민호 다 가능하지만 제일 나이어린 유강남 넣었습니다.
근데 주전포수유출 누가 동의해줄까요......
김형준(현재 상무 전 nc)

정말 포수 데려갈 사람 없네요...

내야수 7
강백호(부상복귀전제) 김혜성 박성한 한동희 노시환 정은원 안재석

외야수 4
박건우(와일드카드) 이정후 최지훈 외야1인

이렇게 23명이 정배같습니다.
혹시 외야 한명 모자란데 각 팀에 갈만한 선수 없나요?

박찬혁(키움 4명됨) 안되고
추재현(롯데 4명됨) 안되고...

와일드카드 포함 팀당 3명이 원칙이라서 정말 엔트리짜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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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22/04/26 13:33
수정 아이콘
롯데는 저게 정배긴하네요.. 다시금 떠오르는 작년 올림픽ㅠ
칰칰폭폭
22/04/26 13: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각 구단 미필 짬짜미 아닌가요.
기승전정
22/04/26 14: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각 구단 미필 짬짜미라기보단 25세 이하에 팀당 3명씩 뽑는 거라 거의 미필이 뽑히게 되는거죠.
22/04/26 13:51
수정 아이콘
BTS 병역 이슈 보면서 면제 싹다 없애버리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은원 노시환 강재민 생각하니 또 마음이 갈대같이 흔들리는 게...... 하
22/04/26 13:53
수정 아이콘
주전은 다들 안내줄거라 못간다고 보면 포수 백업중엔 그래도 김태군이 제일 낫지 않나 싶네요. 삼성이 내줄지는 모르겟지만요.
바카스
22/04/26 14:00
수정 아이콘
아 이번엔 리그 스탑이 없나보군요

9월에 아시안게임 하는걸로 아는데 이 땐 가을 앞두고 각 팀 밀린 일정에 에이스들 급히 투입할 때일것 같은데

롯데팬 입장에 박세웅, 최준용, 한동희 다 빠지면 팀 전력의 몇 프로가 빠지는거 흙ㅠ
22/04/26 14:18
수정 아이콘
김태군 예비엔트리에 없습니다...
22/04/26 14:28
수정 아이콘
포수 예비 엔트리 보고 왔는데 다 주전을 넣어 놨네요.
그나마 구단에서 차출 거부하지 않기로 합의 했다니 주전 포수 중에 제일 컨디션 좋은 선수가 가면 되겠네요.
아린어린이
22/04/26 13:56
수정 아이콘
지난해에 질환인지 아님 똥고집인지, 이상한 감독이 뽑은 팀을 보고나니 이제 크게 응원할 마음이 들지 않네요.....
무적LG오지환
22/04/26 14: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뽑아가면 LG는 시즌 접으라는 이야기인데요(...)
22/04/26 14:24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포수 와일드카드가 될 것 같긴한데
강민호 양의지는 이번에 아닌 것 같고 빼고나니 남는게 유강남 최재훈.... 그럼 어린 유강남... 이런 사고회로였습니다 ㅠㅠ
무적LG오지환
22/04/26 15:06
수정 아이콘
리그 중단도 없는 상황인데 프라이머리 셋업과 마무리는 어려서 차출될게 분명한 팀에서 굳이 주전 포수까지는 차출 안 할겁니다.

심지어 저렇게 차출하면 군필이 둘인데 이 둘 다 심지어 병특 받은 것도 아닙니다. 유강남은 상무 다녀왔고, 고우석은 고등학교때 당한 부상으로 면제인데요. 그렇다고 유강남이 지금 포수 원톱도 아니라 세 장 쓰기로 한 와일드카드로 정하기도 그렇고 해서 이래저래 유강남 차출의 명분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04/26 14:24
수정 아이콘
외야가 정 없으면 이승호 빼고 박찬혁 넣으면 됩니다. 좌완이야 오원석이나 김진욱도 있으니. 문제는 1년차 박찬혁이 5월 성적 방어를 잘할수 있을지...
22/04/26 14:26
수정 아이콘
박찬혁 수비 좀 다듬어야할 것 같은데 좌완은 오원석이 대안이 되겠네요. 김진욱 보내면 롯데도 4명이라서요...
김하성MLB20홈런
22/04/26 14:28
수정 아이콘
고척이 내야가 악명 높지만 "고척 1년차"에겐 외야 뜬공도 까다로운 편이라서.. 좌익에서 좁은 범위만 맡게하면 1인분은 가능합니다 흐흐
22/04/26 14:32
수정 아이콘
포수는 생짜 미필로 갈거 아니라면 병특으로 특혜 받았던 선수가 가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포지션 특성상 보통 상무나 경찰야구단 다녀와서 주전을 차지하다보니... 강민호밖에 없네요?? 포수 차출이 제일 어렵겠네요.
22/04/26 14:38
수정 아이콘
차출거부는 없다고 못박았기 때문에 누가 차출되냐에 따라서 말이 많겠네요.
22/04/26 14:36
수정 아이콘
주전 포수, 프라이머리 셋업, 마무리를 차출하면 크크크
허저비
22/04/26 14:52
수정 아이콘
그때쯤 가서 가급적 플옵 가망없는 팀에서 포수 차출하지 않을까 하는데
예를들어 지금 성적대로 굳어지면 양의지 최재훈 강민호 정도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2/04/26 15:00
수정 아이콘
외야수 중 주전 차출도 아니고 병역 문제도 자유로운 선수가 한 명 있긴 한데 예비 엔트리에 없죠.
상무에 최원준이라고...
22/04/26 15:14
수정 아이콘
포수를 쓴다면 강민호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성기의 포수보단 베테랑이 이런 유형 팀의 포수에 더 맞다고 봐요.
나머지 두 자리도 저라면 그냥 선발 투수 쓸 것 같습니다. 1군에서 뛰는 외야수 부족하다고 와일드카드로 외야수 데려가진 않을 것 같아요.
혹시나 외야수도 와일드카드 쓴다면 베테랑 중견수 (박건우도 부합합니다.) 데려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22/04/26 15:38
수정 아이콘
와카는 포시 탈락팀 위주로 뽑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겜이 9월중이라 진짜 각팀 순위싸움 쩔 때고, 당장 순위싸움에 전력인 팀에서 핵심선수 데려갔다간 눈에 불나기도 딱 좋아뵈고...
22/04/26 15:43
수정 아이콘
근데 엔트리 제출이 6월초라 그 시기에 탈락 확정된 팀에서 데려갈만한 와일드카드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되는거라서 그것도 쉽진 않아보입니다.
22/04/26 16:42
수정 아이콘
아... 생각이 거기까지 못 미쳤네요.
류수정
22/04/26 15:52
수정 아이콘
키움은 2,3번타자랑 셋업맨(이승호or김재웅일텐데 둘 다 필승조), 외야부족으로 박찬혁 뽑으면 주전타자만 3명 뽑혀갑니다...
뭐 이정후 뽑으려고 U24로 정한걸 본 시점에서 어느정도 내려놓은 사안이긴 합니다만
까먹었다
22/04/26 17:49
수정 아이콘
롯데는 야구 누가 하냐 저러면..
D.레오
22/04/26 18:40
수정 아이콘
자기응원팀이 아니라 모든팀의 핵심멤버 대부분이 빠지는거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2/04/26 22:16
수정 아이콘
정은원 노시환 빼면 한화는 뭐 가지고 야구하나요 크크
본인들은 가고 싶겠지만...
22/04/27 13:52
수정 아이콘
롯팬으로서 정보근 손성빈 조용히 밀어봅니다
22/04/27 13:58
수정 아이콘
정보근이 가면 롯데 4명이라서 안돼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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