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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 13:51
BTS 병역 이슈 보면서 면제 싹다 없애버리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은원 노시환 강재민 생각하니 또 마음이 갈대같이 흔들리는 게...... 하
22/04/26 14:00
아 이번엔 리그 스탑이 없나보군요
9월에 아시안게임 하는걸로 아는데 이 땐 가을 앞두고 각 팀 밀린 일정에 에이스들 급히 투입할 때일것 같은데 롯데팬 입장에 박세웅, 최준용, 한동희 다 빠지면 팀 전력의 몇 프로가 빠지는거 흙ㅠ
22/04/26 14:28
포수 예비 엔트리 보고 왔는데 다 주전을 넣어 놨네요.
그나마 구단에서 차출 거부하지 않기로 합의 했다니 주전 포수 중에 제일 컨디션 좋은 선수가 가면 되겠네요.
22/04/26 14:24
누군가는 포수 와일드카드가 될 것 같긴한데
강민호 양의지는 이번에 아닌 것 같고 빼고나니 남는게 유강남 최재훈.... 그럼 어린 유강남... 이런 사고회로였습니다 ㅠㅠ
22/04/26 15:06
리그 중단도 없는 상황인데 프라이머리 셋업과 마무리는 어려서 차출될게 분명한 팀에서 굳이 주전 포수까지는 차출 안 할겁니다.
심지어 저렇게 차출하면 군필이 둘인데 이 둘 다 심지어 병특 받은 것도 아닙니다. 유강남은 상무 다녀왔고, 고우석은 고등학교때 당한 부상으로 면제인데요. 그렇다고 유강남이 지금 포수 원톱도 아니라 세 장 쓰기로 한 와일드카드로 정하기도 그렇고 해서 이래저래 유강남 차출의 명분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22/04/26 14:24
외야가 정 없으면 이승호 빼고 박찬혁 넣으면 됩니다. 좌완이야 오원석이나 김진욱도 있으니. 문제는 1년차 박찬혁이 5월 성적 방어를 잘할수 있을지...
22/04/26 14:28
고척이 내야가 악명 높지만 "고척 1년차"에겐 외야 뜬공도 까다로운 편이라서.. 좌익에서 좁은 범위만 맡게하면 1인분은 가능합니다 흐흐
22/04/26 14:32
포수는 생짜 미필로 갈거 아니라면 병특으로 특혜 받았던 선수가 가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포지션 특성상 보통 상무나 경찰야구단 다녀와서 주전을 차지하다보니... 강민호밖에 없네요?? 포수 차출이 제일 어렵겠네요.
22/04/26 15:14
포수를 쓴다면 강민호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성기의 포수보단 베테랑이 이런 유형 팀의 포수에 더 맞다고 봐요.
나머지 두 자리도 저라면 그냥 선발 투수 쓸 것 같습니다. 1군에서 뛰는 외야수 부족하다고 와일드카드로 외야수 데려가진 않을 것 같아요. 혹시나 외야수도 와일드카드 쓴다면 베테랑 중견수 (박건우도 부합합니다.) 데려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22/04/26 15:38
와카는 포시 탈락팀 위주로 뽑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겜이 9월중이라 진짜 각팀 순위싸움 쩔 때고, 당장 순위싸움에 전력인 팀에서 핵심선수 데려갔다간 눈에 불나기도 딱 좋아뵈고...
22/04/26 15:43
근데 엔트리 제출이 6월초라 그 시기에 탈락 확정된 팀에서 데려갈만한 와일드카드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되는거라서 그것도 쉽진 않아보입니다.
22/04/26 15:52
키움은 2,3번타자랑 셋업맨(이승호or김재웅일텐데 둘 다 필승조), 외야부족으로 박찬혁 뽑으면 주전타자만 3명 뽑혀갑니다...
뭐 이정후 뽑으려고 U24로 정한걸 본 시점에서 어느정도 내려놓은 사안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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