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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4/26 17:41:37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2_04_26_오후_5.29.29.png (121.7 KB), Download : 5
Link #1 딤토
Subject [연예] 퀸덤 2, 지금까지 점수 총 정리 (수정됨)


- 모든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지 4일이 지나서 나온 정리 버전.



* 자체평가 : 한수 위(선택) / 한수 아래(필수) 로 한팀씩 투표  (1등 - 1,000점)
* 글로벌 평가 : 각 팬덤별로 동일한 인원이 보고, 1인 2표로 투표 (1등 - 3,000점)
* 현장 평가 : 각 팬덤별로 동일한 인원이 보고, 1인 2표로 투표 (1등 - 6,000점)

자체~현장평가 점수 산정 기준 : 1등 대비 몇 % 로 점수 환산.

* 평가 합산 : 3가지 평가 점수 합계

* 유튜브 조회수 : 풀버전 공개 후 4일 (96시간) 의 조회수 (파이널 점수에 계산됨)



-> 1인 2표인 이유 : 자기 최애 1표 + 무대 보고 1표 하라는 뜻. (모든 팬덤이 1/n로 참가)
-> 유튜브 조회수가 공개 4일간만 체크하는 이유 : 방송 일자에 따라 공개 시점이 달라서, 공정한 경쟁을 위해.

-> 이달의 소녀는 1차 경연은 코로나로 인해 기권 & 격리 해제 후 따로 찍은 무대 영상만 유튜브에 업로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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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Away
22/04/26 17:43
수정 아이콘
대충 마마무 포지션에 효린 확정, 옴걸 포지션은 이달소가 유력해 보이는군요..
멸천도
22/04/26 17:51
수정 아이콘
근데 모든 팬덤이 1/n로 참가한게 맞는건가요? 비비지, 케플러, 브걸의 현장 점수가 티나게 낮은거같은데요.
효린 팬표를 이달소랑 우주소녀가 다 먹었다고 쳐도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거같은데 신기하네요.
22/04/26 1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들이 두번째 표를 꼭 효린한테 줘야 되는게 아니니까요..
우주소녀 최애 + 비비지 차애라고 하면 그냥 우주소녀+비비지를 줘도 되죠.

//

방청권 자체를 각 가수의 팬덤들에게 줘서 해당 가수의 팬덤들에서 뽑은거라..
본인들 팬덤 자리로 다른 가수 팬이 들어갔다면 팬덤 관리를 소속사랑 팬덤에서 못한거라고 봐야 되고.

//

6개의 팬덤만 1/n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태연 팬덤도 들어갑니다.. 태연 팬덤은 태연을 뽑을수가 없으니 변수가 되는 팬덤...


덤으로 3차는 일반팬 신청도 받았다고 하니 이젠 차이가 더 날수도..
(2차까진 팬클럽 방청 공지보면 팬클럽 내용만 있고 , 3차부턴 일반 방청객 신청이 가능한데. 팬클럽과 중복신청 불가라고 공지에 유의사항으로 나와있네요.
멸천도
22/04/26 18:56
수정 아이콘
아하 태연 팬덤까지 1/n이면 확실히 이해가 될만한 수치는 맞네요.
뉴캐슬
22/04/26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효린하고 달소 무대 정도만 챙겨보고 있어서
구체적인 수치까지는 모르겠는데
유툽이 프로모션 제외했는데도 저 조회수가 맞다면
예상과는 달리 비비지는 엄청나고
케플러는 멸망했나보네요

다만 위에 댓글이 있어서 예전 기억을 좀 떠올려보면
현장점수는 사실 참가한 팬들이 가장 잘 알거에요
퀸덤2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퀸덤의 경우에는
일반방청으로 가서 응원봉 숫자 비교해보면
팀마다 숫자 차이가 크게 나긴 했거든요

그때 기본 팬석이 50석 정도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자기들 팬석 다 채우고 전략적으로 일반방청까지
무더기로 신청해서 들어오는 팬덤이랑
기본 팬석조차도 다 못채우는 팬덤하고
게임이 될리가 없으니까요

당시 아이들 팬덤은 현장에서
기본팬석조차 10자리 이상 못채워서 말 나오던데
이런 상황이면 가수가 무대를 찢어서
타 팬들에게 표 받는게 아닌 이상에야 경쟁이 안되죠

실제로도 표는 AOA하고 오마이걸에 줬고
마마무하고 러블리즈는 망했구나 생각했는데
마마무는 상위권 경쟁하고 아이들이 꼴지하더군요


봉 숫자는 정확하지 않아 지웠습니다
대략적으로 저 정도 차이였던것은 기억하는데
오래되다보니 2차였는지 3차였는지가 헷갈리네요
22/04/26 20: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마마무봉이 80개로 보였는데 어떻게 마마무가 망했구나 생각했어요? 마마무 팬들이 많았으면 아무리 무대가 안좋아도 망할리 없겠다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멸천도
22/04/26 20:43
수정 아이콘
저는 무대가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상위권 경쟁을 하더라 라는 느낌으로 이해했습니다.
뉴캐슬
22/04/26 22:10
수정 아이콘
저 날 이후로 생각이 좀 바뀌긴 했는데
그전까지만 해도 팬들은 응원을 하러 간 거고
투표는 별개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관심있는 팀이나 무대가 있어서 일산까지 왔겠지만
망한무대 표 줘봤자 역풍밖에 더 불겠나
이런 생각이 좀 깔려있었는데

당시 제가 관전했던 무대가
뭔가 티어가 딱딱 나뉜 느낌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AOA랑 오마이걸보며 와보길 잘했다고 느꼈고
아이들이랑 박봄은 그냥 무대했네 라는 느낌이라면
마마무랑 러블리즈는 망했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결과는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무대로는 설명이 안되는 결과라고 생각해서
요즘은 사람들이 무대를 보고 표를 정하는게 아니라
표를 이미 정하고 무대를 보러 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숫자는 현장에 간 팬들이 가장 잘 알거고요
22/04/26 22:52
수정 아이콘
뭐 실제로 퀸덤하면서 마마무한테 역풍 좀 불었죠. 관전하셨던 무대 아마도 커버곡 대결이었던것 같은데 그때 마마무 무대 끝나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마마무 무대 별로다라는 얘기 많았고 2위로 발표하니까 이해 안된다라는 반응 많았으니까요. 커버곡 대결 관객 점수 만점 받은게 마마무인데 뉴캐슬님 말씀처럼 마마무 팬들이 많아서 만점 받은것 같네요.

그런데 꺼무위키 보니까 히트곡 대결이랑 팬도라(+유닛) 대결 할때는 팬들이 많은 마마무가 관객 점수 만점 못받은거 보면 다른 관객들은 커버곡 대결때 마마무 무대 좋게 봤나보네요.
뉴캐슬
22/04/26 23:4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게 2차 경연이라면 맞습니다.
제가 본게 그거였는데

엄밀히 말하면 마마무는 무대를 못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기대치가 다르다보니 그것만으로도 아쉽긴했는데
그냥 다른 두 팀처럼 그냥 무대했네 그 정도 느낌이다보니
지금와선 무슨 곡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요

다만 현장에서 한명이 휘쳥였는데
이게 실력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똑같은 실수여도 방송에서 다시 봐야
알 수 있는 실수들과는 달리
현장 관객 모두가 인지했던 사고였거든요
그럼 볼 것도 없이 여기서 끝난게 아닌가 싶긴해서
결과보고 진짜 의외이긴 했습니다

러블리즈 무대야 그래도 조금 곡을 들어본 사람들에게나
여긴 진짜 큰일났구나 하는 그런 무대였다면
마마무는 그냥 누구라도 망했구나 하는 그런 장면이었거든요
솔직히 6등이었어도 놀라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22/04/27 00:08
수정 아이콘
마마무 무대 망했다는 이유가 솔라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질뻔해서 그렇다 라는게 이유면 확실히 뉴캐슬님의 시선이 남들과 다르시네요. 대부분의 혹평 내용과 너무 많이 다르고 처음 보는 이유입니다. '넘어질뻔한 실수가 나와서 볼 것도 없이 끝났다' 그저 신기할뿐입니다. 오히려 넘어질 뻔한 실수까지 나왔는데 관객 점수 만점 받은거 보면 확실히 마마무가 무대를 잘하긴 했나 보네요.
푸와아앙
22/04/26 20:05
수정 아이콘
아직 3,4차가 남아있기에 우주소녀가 더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요기요
22/04/26 21:53
수정 아이콘
효린이 너무 꿀잼이고 신나겠당..

이달소는 버터플라이 결국 안 부르고 말다니..
바보영구
22/04/27 12:59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 끝까지 응원합니다. 근데 불안하긴 하네요. 여름, 루다, 보나 삼각편대로 재출격하고 엑시,수빈, 다영, 연정 비중을 대폭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소녀에게 지금 무대에서 필요한건 치명적인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무난하게 익숙한 모습은 퀸덤에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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