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4/28 17:48:40
Name 위르겐클롭
File #1 C4057BF9_0995_4317_A0C0_D46718C835F3.jpeg (636.6 KB), Download : 5
File #2 C1427BF9_F2DA_4237_B260_3D3B41B10229.jpeg (98.6 KB), Download : 1
Link #1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519589041485844480?s=21
Link #2 https://twitter.com/LFC/status/1519707041157296128?s=20
Subject [스포츠] [해축][로마노] 리버풀 클롭 재계약 협상 진행중(오피셜 추가) (수정됨)




리버풀 클럽 역사상 최고의 영입 클롭 감독과의 재계약 협상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2024년까지의 계약을 최소 2년 이상 연장하는 조건이라고 하구요.
로마노뿐 아니라 폴조이스 닐존스 등 1티어 기자들도 컨펌하였네요.
음바페고 홀란드고 클롭 재계약보다 더 큰 빅영입은 없다고 봅니다.

+ 오피셜 떴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28 17:51
수정 아이콘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어강됴리
22/04/28 17:52
수정 아이콘
갓- 동
22/04/28 18:01
수정 아이콘
클롭을 보면 감독이 팀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맨유가 감독 갈아치우면서도 퍼거슨 이후 자리를 못 잡는건 부임한 감독들 역량이 클롭하고 차이가 커서인가요 아니면 선수단 요인인건가요?
이재빠
22/04/28 18:03
수정 아이콘
보드진 문제로 봅니다.
라투니
22/04/28 18: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보드진의 인내심 부족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22/04/28 18:40
수정 아이콘
보드진 문제가 큽니다.
현재 10년 누적인가 해서 맨시티보다 이적료 더 쓴 클럽인데 성적은 이하 생략 이니까요 크크
심지어 그게 감독 의사랑은 별개인 경우가 많았고, 그런 영입은 대부분 우리가 아는 이적료 크게 써서 난리가 났던 영입이라더군요.
손금불산입
22/04/28 20:46
수정 아이콘
저는 클롭도 초반부에 보드진이랑 이런저런 잡음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인지 맨유에 갔더라도 잘했을 것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22/04/28 23:47
수정 아이콘
전혀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잡음이 없던게 사실상 영입 총괄하던 에드워즈가 가장 강력한 클롭 서포터에다가 자기 사무실을 클롭 방 옆으로 옮겨버리기도 했죠.
손금불산입
22/04/28 23:54
수정 아이콘
잡음이라고 해봤자 클롭 타겟팅들 제대로 안 맞춰줬던 이야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클롭이 초반부터 유로파 결승에 챔스 진출 이후 결승 진출이라는 아주 뚜렷한 성과물들로 사람들의 의구심을 떨치게 했으니 맨유 보드진도 아무리 욕을 많이 먹는다지만 저 흐름이면 클롭 쪽에 대대적인 지원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리버풀처럼 철저하게 지지해줬을지는 모르겠지만 맨유는 또 돈이 많기도 하고 스쿼드가 클롭 당시 리버풀보다 더 엉망이었던 것도 아니고...
루카쓰
22/04/28 18:03
수정 아이콘
제발요...벨링엄 그런 애들 다 필요없습니다 갓동님 장기집권 갑시다
캐러거
22/04/28 18:05
수정 아이콘
제발제발제발ㅠ
제3지대
22/04/28 18: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좋은 엔딩을 위해서는 원래 계약대로 하고서 헤어지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오래 계약하면 현실은 벵거 엔딩이 될테니까요
22/04/28 18:15
수정 아이콘
퍼거슨 엔딩도 있죠.
위르겐클롭
22/04/28 18:18
수정 아이콘
뭐 일단 신구장은 안짓고 있긴하네요
오늘하루맑음
22/04/28 19:29
수정 아이콘
하이버리는 나의 영혼... 에미레이츠는 나의 상처...
공노비
22/04/28 20:34
수정 아이콘
벵거랑달리 클롭은 챔스까지먹어서 퍼거슨엔딩으로갈꺼같아요..
ioi(아이오아이)
22/04/28 21:49
수정 아이콘
시메오네 요즘 욕 먹는 거 보면 퍼거슨 엔딩으로 가기 쉽지 않죠
22/04/28 18:12
수정 아이콘
클종롭신!!
꿈꾸는사나이
22/04/28 18:22
수정 아이콘
대박 부럽..
알카즈네
22/04/28 18:53
수정 아이콘
클롭 이전의 리버풀도 그냥저냥 현 토트넘 정도 순위였는데
만약 토트넘 감독으로 왔다면 케인과 흥민이도 트로피 안았을까요?
루카쓰
22/04/28 19:15
수정 아이콘
데스크 라인 때 우승 하나는 했을 거 같네요. 근데 그 당시면 토트넘도 굳이 감독을 바꿀 필요가 없었죠 크크
우공이산(愚公移山)
22/04/28 18:53
수정 아이콘
클롭정도면 리버풀 역대 감독 중 위치가 어느정도 되나요? 적어도 제가 아는 리버풀 감독들 중에는 원탑입니다만
위르겐클롭
22/04/28 18:55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빅클럽이 된 시작점이자 폼일클영이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빌샹클리가 역대 넘버원같은 존재고 그담이 3번의 빅이어를 포함해서 최전성기를 이룩한 밥 페이즐리고 아직 진행형이지만 클롭이 그다음이라고 봅니다.
코지마
22/04/28 18:56
수정 아이콘
저도 클롭 쫓아서 리버풀 팬이된거라 잘 모르지만 커뮤니티 의견을 종합해보면 빌 샹클리, 밥 페이즐리에 이은 3위 정도로 보고 있더라구요.
루카쓰
22/04/28 19:20
수정 아이콘
상징면에서는 빌 샹클리, 성과면에서는 밥 페이즐리라는 분들이 계셔서 달글리시랑 3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4/28 18:57
수정 아이콘
클롭이 와서 든 트로피가 어찌되나요?
22/04/28 19:03
수정 아이콘
리그, 챔스, EFL컵, 클럽월드컵, 슈퍼컵 각 1회 아닌가 싶네요.

결승에서 놓친 건 챔스 한번, 유로파 한번에다 승점 1점차 2위로 놓친 리그 한번 있구요.
손금불산입
22/04/28 20:49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지금까지의 클롭풀은 트로피로만 설명하면 꽤 억울한 케이스인 것 같네요. 실질적인 전력 수준은 따낸 트로피 그 이상이죠. 올해 갑자기 쿼드러플을 끼얹는다면 모르겠지만...
코지마
22/04/28 19:04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 2019-20

EFL컵: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19

UEFA 슈퍼컵: 2019

FIFA 클럽 월드컵: 2019

출처: 나무위키 '위르겐클롭'
22/04/28 21: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스날
22/04/28 20:38
수정 아이콘
30년 넘어서 리그 우승이 큽니다.
챔스도 한번 들었구요.
얄라리얄라
22/04/28 22:56
수정 아이콘
트로피내역은 아니긴한데..
1516 유로파결승(9R 중도부임)
1617 x
1718 챔스결승
1819 챔스우승
1920 리그우승
2021 x
2122 리그컵우승 챔스4강 fa컵결승 리그2위(진행중)
입니다
코지마
22/04/28 18:58
수정 아이콘
진짜 해축 관련 게시판들 모두 클롭 재계약 이슈거 가장 큰 핫이슈네요 크크크크 클롭 감독 돌문 시절 팬되서 지금까지 쭉 쫓아다니고 있지만 이렇게 까지 오를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루체시
22/04/28 19:10
수정 아이콘
더플레이어스트리뷴 기고문 보고 감탄했던 기억...
이경규
22/04/28 20:28
수정 아이콘
더 해줘도 좋고 박수칠 때 떠나는거도 좋을거같습니다.
엠너스티
22/04/28 21:15
수정 아이콘
살라 재계약도 주급보다 클롭 재계약과 연관되어있다는 썰을 들었는데 제발..
D.레오
22/04/28 21:20
수정 아이콘
버풀팬한테 죄송하지만 FA로 레알 와주심 안되나요?
Jurgen Klopp
22/04/28 21:31
수정 아이콘
아니됩니다 크크
22/04/28 22:14
수정 아이콘
저는 저 2년 계약따위 보다는 본인 원하는대로 1년 쉬게 해주고 쉬고 5년 더 하는 계약을 원하고 있..
22/04/28 22:47
수정 아이콘
https://theathletic.com/news/jurgen-klopp-extends-liverpool-contract-until-2026/1WBPt9qJxn5V/

2년 연장 딜던 떴네요! 엠바고 풀린 모양입니다. 아니 한 5년 더 박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599 [스포츠] [해축] 리버풀, 위르겐 클롭 재계약 + 인터뷰 [18] 챨스4155 22/04/29 4155 0
67594 [스포츠] [해축]라이올라 사망소식이 뜨고 있네요. [27] 별이지는언덕8243 22/04/28 8243 0
67592 [스포츠] 2022 한화 이글스 인싸이드 파크 모텔 [19] 영혼의공원3955 22/04/28 3955 0
67591 [스포츠] [해축][로마노] 리버풀 클롭 재계약 협상 진행중(오피셜 추가) [40] 위르겐클롭3539 22/04/28 3539 0
67589 [스포츠] "승부차기 전 한국전이 떠올랐습니다" [28] 그10번7398 22/04/28 7398 0
67588 [스포츠] [여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끝났습니다... [27] 우주전쟁3584 22/04/28 3584 0
67585 [스포츠] [해축] 자력 우승 기회를 거머쥔 AC 밀란 [5] 손금불산입1979 22/04/28 1979 0
67584 [스포츠] [해축] 한준희가 뽑은 현시점 챔스 베스트 11 [5] 손금불산입2726 22/04/28 2726 0
67583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니 콜라 요키치가 간다.mp4 [18] insane2890 22/04/28 2890 0
67580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66] 달리와4842 22/04/28 4842 0
67579 [스포츠] [해축] 하루 늦은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전 감상평 [15] 손금불산입2789 22/04/28 2789 0
67578 [스포츠] 원투펀치에서 본 PL우승 후보와 4위권 팀들의 각 상황은? [6] 강가딘2500 22/04/28 2500 0
67577 [스포츠] [단독] 수영장·호텔서 야구본다? 정용진 ‘돔구장’ 초안에는… [15] 강가딘6295 22/04/28 6295 0
67575 [스포츠] 리버풀 vs 비야레알 챔스 4강 1차전.gfy (용량주의) [14] SKY924201 22/04/28 4201 0
67574 [스포츠] 누나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축구실력 키웟다는 이강인.mp4 [9] insane5075 22/04/28 5075 0
67573 [스포츠] [NBA] 모란트의 멋진 인유어페이스 덩크외 [2] 그10번2098 22/04/28 2098 0
67572 [스포츠] [K리그]이병근 감독과 다시 만난 정승원 [5] JUFAFA1622 22/04/27 1622 0
67571 [스포츠] 31년만에 깨진 투포환 세계기록 [24] TWICE쯔위5609 22/04/27 5609 0
67566 [스포츠] [MLB] 오늘자 천조국 역대급 끝내기.gfy [44] 손금불산입6361 22/04/27 6361 0
67564 [스포츠] [해축] 맨유의 라커룸 분위기는 엉망진창 [37] 손금불산입6074 22/04/27 6074 0
67563 [스포츠] [NBA] 경기 종료 5초전 극적인 동점 3점을 넣었지만... [23] 웅즈4163 22/04/27 4163 0
67560 [스포츠] [해축] 엄청난 화력전이 펼쳐진 맨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챔스 4강 1차전.gfy [26] Davi4ever5713 22/04/27 5713 0
67559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챔스 4강 1차전.gfy (용량주의) [8] SKY923796 22/04/27 37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