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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14:22
이게 다행이라고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웨스트햄이 유로파 올인하느라 리그를 반쯤 던진 상태라서 어지간하면 유로파리그권은 방어되지 않을까 싶어요
22/04/29 14:25
유로파보다는 그냥 리그 우승할 수 있는 틀을 닦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ㅠ
퍼거슨 옹 은퇴 이후엔 리그 2등도 1등엔 어림없는 2등만 해봐서 리그 우승하는 거 보고 싶기는 해요 제가 경기를 잘못 본 게 아니면 텐 하흐 감독은 그래도 포체티노 감독보다는 훨씬! 기대가 되는데 랑닉 감독은 컨설팅 하지 말고 나갔으면 싶습니다.
22/04/30 14:51
이러니 저러니 해도 벌써 리그 17골... 물론 이제 장점만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적절한 지원이 된다면 골은 더 넣을 수 있을거 같아요.
어제 경기에서 래쉬포드가 좀 실망스러웠는데, 아마도 지시사항으로 압박과 수비가담을 줄이고 역습을 노리는 역할을 준 것 같은데, 스피드가 줄어든 날두의 짝으로 말이죠. 근데 위치선정이 애매하게 어자피 공잡아도 아무것도 못할 위치에 자꾸 가있더라구요. 매치업 상대였던 리스 제임스는 펄펄 날아다니고.. 물론 3백 상대로 1~2인 역습이 쉽진 않았을건데 날두 스피드가 지금보다 조금 더 빨랐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래쉬포드가 이번 시즌 내내 뭔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나사 하나 빠진 느낌이 나는데, xx우드가 날아가버려서 참 문제네요. 진지하게 이번 시즌 폼이라면 시즌 끝나고 팔아도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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