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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1 21:17
단장 감독 라인이 롯데의 그 인물들이라면 이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못하면 2군가서 조정하고 오라고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22/05/01 21:39
타순에서 내리는 것도 벌벌 떠는데 고귀한 주전님들 어떻게 이천까지 보내겠습니까 크크
이재원은 두타석 주고 잘만 보내더만 크크크
22/05/01 17:10
날짜 쓰윽 보니 마지막 스윕 패배가 봉화전때 인 것 같네요..
다른건 됐고, FA로 데려왔다고 눈치보면서 9번에 잘 못 쓰는게 화딱지 나네요. 감독님은 창기가 출루해서 부담준다고 끔찍한 인터뷰나 하고있고, 그 인터뷰를 봤는지 출루를 안 하기로 결정한 창기...담주는 박민우가 돌아오는 NC를 만나겠네요 흐흐
22/05/01 17:11
올해 롯데는 if가 긍정쪽으로 대부분 폭발했네요.
선발-불펜-마무리 너무 완벽하고 특히 오늘 김원중의 안정감은 역시나였습니다. 아쉬운건 피터스의 장타력, 포수들의 공격력 부재, 그리고 가끔 쉬운 수비 때 어이없는 에러를 범하는 이학주 정도밖에 없는 듯 합니다.
22/05/01 17:12
부산 출신 82년생 이름도 롯데 레전드인 모태 롯데팬인데 오늘 아들데리고 은퇴시즌 이대호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 갔습니다. 아들은 첫 야구장인데 엘지 문성주 선수한테 공받고 샵에서 풀세트 갖추고 귀가합니다 크크 우리집안에 엘지팬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 문성주선수 마킹을 안팔아서 못한게 아쉽네요
22/05/01 17:55
캬..문성주라니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는 농담이고 야구장에서 좋은 추억 쌓고 가는군요 크크 저도 아버지 기아 팬이셔서 어렸을때 엘지 기아때 처음 갔다가 공받고 엘지로 돌아섰습니다..
22/05/01 18:58
그러니깐요.....ㅠ
그때 그대로 기아 팬 됐으면 한국시리즈 나지완 홈런 칠때 같이 울었을텐데... 지금은 울일이 없네요...하..
22/05/01 18:07
저는 코로나 걸려서 집에서 골골대고 있는데
(거의 일주일간 아들을 영통으로만 보고있는...) 극성 애아빠는 아들 들쳐매고 결국 오늘 잠실 갔다왔네요. 애가 벌써 롯데 응원가 불러요... 안된다 아들아...
22/05/01 19:22
크보에서 유망주 빨아봐야 의미 없다...는 말이 많은데
10명의 유망주 중에 딱 1번 터지는 유망주 뽕을 한번 맛보면 가능성 있는 유망주는 무슨 수를 써서로다 안고 죽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죠. 한동희만 해도 작년까지 2군 본즈네, 언제까지 세금 낼꺼냐 소리 들었는데 올해 대각성 하니까 지금 상동에 있는 유망주들중에 누가 터질지 망상을 하게 되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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