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01 21:08:42
Name style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KBL은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3위 KGC가 정규시즌 2위 KT를 3승 1패로 이기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여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지난시즌에도 3위로 우승했는데요 이번에도 그럴지?

서동철 감독은 변거박의 변준형에 의해 시리즈 마무리가 되었고,
김승기감독은 막판 작전타임 듣다가
“파울 아닌데 파울불잖아 내가 그거 걱정했는데 에누리가 없네 그냥 ” 크크크크크



정규시즌 1위 SK는 고양오리온을 셧아웃시키며 챔피언결정전 진출

SK가 정규시즌 KGC에 1승 5패로 열세였는데 과연 전희철 감독은 시리즈를 어떻게 대비할까요?





한편 고양오리온은 매각이 눈 앞에 있습니다.
데이원자산운용이라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관계사입니다.
그리고 LG는 조성원감독이 나가고 조상현 전 국대감독을 선임하였습니다.

요새 KBL 글이 없어 몇 자 적어봤습니다~
리바운드의 SK냐 3점슛의 KGC냐 흥미진진한 매치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01 21:14
수정 아이콘
조상현...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조동현 mk2일게 안봐도 뭐..
위르겐클롭
22/05/01 21:18
수정 아이콘
sk는 속된말로 개같이 잘하던데 인삼이 플옵만 되면 괴물모드로 게임하고 있어서 예측이 쉽지않네요
이혜리
22/05/01 21:24
수정 아이콘
김선형 진짜 개 잘하고, 워니는 뭐............ 말해 뭐해.
근데, KGC의 3점 진짜 소름 돋던데요, 변준형, 전상현 쌍포 터지면 뭐 수습이 안되던데 기대가 됩니다.
사실 결국은 SK가 우승할 것 같기는 한데, 먼로 하나로는 확실히 좀 어려워서 그래도 7꽉 갔으면 싶네요.
Jadon Sancho
22/05/01 21:24
수정 아이콘
그놈의 인맥이 무엇이길래 변거박을 했는지..
greatest-one
22/05/01 2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삼성전 김시래의 허벅다리 후리기에 당한 준형이
LG전 극악 상성 마레이에 탈탈 털리고
SK점 20점차 앞서다가 대역전패 등등
가는 직관마다 운이 너무 좋았던(?) 경기들이 많았는데...사실 워낙 경기를 많이가서 별에 별 경기를 다 볼수밖에 없었지만...
평일임에도 케텍스까지 타고 대구까지 달려가 6강 플옵을 가볍게 3대0으로 마무리 체력 비축하고 만났던 크트였는데...
정규리그 전적 열세, 용병 1명 부상을 딛고 말그대로 근성모드로 감동의 시리즈 역스윕을 시켰는데...
때마침 절묘한 해외출장으로 단 한경기도 중계조차 제대로 못보고 띠엄띄엄 보게되고...개인적으로 다사다난 한 시즌인거 같습니다
결국 짬에서 나오는 플옵모드 승감의 기막힌 전술 3,4차전 연속되는 클러치 득점...리핏을 노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세근으로 시작된 안양농구 절정기를 이렇게 보고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내일 1차전 너무 기대되네요
*카메라 들어오니까 바로 들으라는 듯이 에누리 없네. 크크크 역시 승감 답습니다.크크크
맘먹고 부르는데 별 수가 있나요..익숙합니다..결국 최후의 승자는 저희팀 이었습니다. 크크크
언니네 이발관
22/05/01 21:31
수정 아이콘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엔 특이 1차전이 중요해 보이네요.
sk팬 입장에선 전성현보다도 오세근이 너무 무섭네요
aDayInTheLife
22/05/01 21:38
수정 아이콘
SK가 워낙 아름다운 정규시즌을 보냈는데 인삼공사도 플옵 기세가 무서워서 기대됩니다. 흐흐
及時雨
22/05/01 22:56
수정 아이콘
농구단이 팔리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DownTeamisDown
22/05/01 23:15
수정 아이콘
대우조선해양이 뭔 돈이 있어서 농구단을 사나 했더니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한국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에서 사간거더라고요.
한국코퍼레이션은 고객센터를 전문으로 아웃소싱 하는 회사 입니다.
근데 최근에 코스닥 상폐되었는데 왠지 이회사도 얼마나 운영할지 벌써부터 불안감이 듭니다.
엔드게
22/05/02 01:17
수정 아이콘
부상 후 플옵 첫경기인 스펠맨의 몸상태에 달렸습니다.
정규시즌처럼 워니를 1:1로 틀어막고 돌파상황에서 림프로텍터 역할 해주면 안양이 유리하고,
몸상태가 안좋거나 부상 재발하면 SK가 쉽게 이길 시리즈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46 [스포츠] 안치홍 롯데 이적 후 성적.jpg [18] insane5574 22/05/31 5574 0
68343 [스포츠] 작년 엘지 이주형-롯데 안치홍 트레이드 불발 [82] 핑크솔져6892 22/05/31 6892 0
68342 [스포츠] [KBO] 2024년부터 볼·스트라이크 판정 AI가? [50] Davi4ever4289 22/05/31 4289 0
68341 [스포츠] NBA 역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준우승 파엠탄 선수의 파이널 스탯.txt [17] insane4584 22/05/31 4584 0
68340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Elo도르 수상자는 리버풀 [11] 손금불산입3545 22/05/31 3545 0
68339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최다 우승자가 된 마르셀루 [10] 손금불산입3061 22/05/31 3061 0
68337 [스포츠] [해축] 팀을 떠나겠다는 뮌헨의 레반도프스키 기자 회견 [45] 닭강정5922 22/05/31 5922 0
68331 [스포츠] [KBO/LG] 루이즈 웨이버 공시 [50] 무적LG오지환4029 22/05/30 4029 0
68330 [스포츠] 노팅엄 포레스트 vs 허더스필드 승격 플옵 하이라이트 [2] 光海1748 22/05/30 1748 0
68329 [스포츠] [해축] 스페인 클럽 17경기 연속 유럽대항전 결승전 승리 중 [4] 손금불산입2507 22/05/30 2507 0
68326 [스포츠] [NBA] 보스턴-마이애미 하이라이트, 이제 너의 시간이야 [6] 그10번2381 22/05/30 2381 0
68325 [스포츠] 21년만에 한국친구를 만난 다니 알베스 [12] 어강됴리6138 22/05/30 6138 0
68320 [스포츠] [해축] 21-22 시즌 우승팀 및 전체 득점 순위 정리 [2] 손금불산입2685 22/05/30 2685 0
68319 [스포츠] 브라질, 네이마르 훈련 영상과 뭔가 웃긴 28,29일 일정 [14] 시나브로6312 22/05/30 6312 0
68318 [스포츠] 오늘부로 평가가 깎인 NBA 선수들 (2) [18] 인민 프로듀서5647 22/05/30 5647 0
68317 [스포츠] [KBO] 5월초 5월말 프로야구 순위 [24] 달리와3782 22/05/30 3782 0
68316 [스포츠] [NBA] 마이애미를 위해 투혼을 다한 버틀러의 마지막 슛.mp4 [47] Davi4ever4319 22/05/30 4319 0
68315 [스포츠] [해축] 하루 늦은 레알 마드리드 챔스 결승 리버풀전 감상평 [46] 손금불산입4628 22/05/30 4628 0
68313 [스포츠] [KBO] 점점 여론이 악화되어가는 성민규&서튼체제 [53] 함바집6839 22/05/30 6839 0
68312 [스포츠] 리버풀이 본인을 오퍼하려 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한 손흥민.mp4 [33] insane10223 22/05/30 10223 0
68311 [스포츠] 노팅엄 포레스트 23년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 [15] SKY925840 22/05/30 5840 0
68310 [스포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피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9] SKY924669 22/05/30 4669 0
68309 [스포츠] 한국에 수학여행 오신 분 근황... [12] 우주전쟁6809 22/05/29 68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