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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3 11:23
손아섭 fa로 들일 때도 행보가 이해가 안 가기도 했고 여튼 2년 전 우승 팀이 어찌 이 지경이..
김택진이 구단 운영에 손 놨다라고 보면 될려나요
22/05/03 11:38
킹준게갓만데 여론이 많지만 35살 수비 안 되는 똑딱이가 억제기였나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올해 여러 if가 긍정적으로 꽤 터졌는데 역시 롯데의 우익은 미지수고 조세진 포텐이 나름 좋은것 같더라구요. 한동희 사례가 있으니 앞으로 몇 년간 경험치 많이 쌓아야 할 듯 합니다.
22/05/03 11:42
없죠.. 일부 롯팬들도 손아섭 이제 놔줄때가 됐습니다.
웬만하면 떠난 선수 잘하라고 해줄텐데 유독 손아섭 안티가 많더라구요. 해준것도 많은데 똑딱이, 스찌라고 까이고 이쯤되면 좀 불쌍하더군요. 누가보면 커리어내내 똑딱이인줄 알듯..
22/05/03 12:21
원래 나간 선수 싫어하는 건 모든 스포츠 똑같아요. 게다가 지역 라이벌 팀으로 갔고요.
좋아한 만큼 싫어할 사람도 반대로 많을 겁니다. 빅토르안도 중국 코치한다고 욕먹던데요 뭐....
22/05/03 12:09
샐러리캡도, 흑자 낼 필요도 없는 게 kbo라 이야기라도 나온 거지
흑자 내야 되는 구단이었으면 당연히 안 잡는 거죠. 막말로 키움은 박병호도 안 잡는 데 손아섭을 잡을 필요가 없죠
22/05/03 11:35
주주총회에서 야구단에 거액을 투자하는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https://www.fnnews.com/news/202203301103478763 )구단이 위기를 스스로 재촉하는듯..
22/05/03 12:06
FA보다도..요 몇년 엔씨 무브중에 성공적인게 별로 없는듯.
트레이드, 보상선수 내준거, 받아온거, 세대교체인지 연봉절감인지 선수방출한거, 육성 등등...
22/05/03 12:38
NC 다이노스에서 2018년에 전력분석원끼리 싸우고 그만둔 게 인상 깊었는지 이거 보니까 바로 기억나네요 년도까지는 기억 못 하고 2019년 같다 생각했지만.
이런 과거, 현재 보면 좀 이상하지만 2020시즌 두산과 한국시리즈 멋진 승리는 훨씬 더 인상 깊습니다. 정규시즌도 꽤 넉넉하게 우승했었네요.
22/05/03 12:55
선후관계가 둘 다 성립이 되네요.
코치가 술 먹고 싸울 지경이니 팀이 꼴지인거지.. 도 말이 되고 팀이 꼴지니 코치끼리 술 먹어도 좋은 얘기 안 나올거고 그래서 술김에 싸웠다.. 도 말이 되고
22/05/03 18:13
크보에서는 이때다 싶으면 출혈 좀 각오하더라도 확실하게 윈나우 해야 합니다. 전력이 다음해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어서 한번 기회 놓치면 언제 돌아올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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