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온볼 플레이가 가능한 미들턴의 공백이 느껴지는데 밀워키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건 쿤보가 후반전에 살아났고 1승 1패로 밀워키홈으로 돌아간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5. 브룩스의 플래그런트2 파울........게페주가 건강하게 돌아오길 빕니다.
6. 이건 고의가 아니라 서로 열심히 하다가 일어난 사고라고 보는데 골스입장에서는 이미 게페주가 부상을 입고 나갔으니...
7. 위긴스의 몬스터 덩크
8. 3쿼터 막판 눈에 부상을 입은 모란트, 4쿼터에 왼쪽눈이 보이지않았다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15득점 맹활약 덜덜덜)
9. 경기자체는 모란트의 대활약으로 끝났는데 두팀간에 쌓이고있는 서사가 장난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해봤습니다.
1) 2019년 멤피스에 트레이드된 이궈달라는 우승권팀에서 뛰고싶다면서 멤피스 합류를 거부.
2) 딜런 브룩스는 "팀이 이궈달라를 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 그래야 우리가 이궈달라에게 멤피스가 어떤 팀인지 보여줄 수 있으니" 라고 말했고 다른 멤피스 선수들이 동조.
3) 커리가 SNS에 챔피언 트로피를 든 이궈달라의 사진과 조용히 하라는 뜻의 이모티콘을 올림.
4) 모란트는 듀란트가 파엠 트로피를 든 사진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