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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03:28
체감상으로는 두산이 패넌트레이스 1위 하던 시즌에도 롯데와 경기는 꽤 말렸던 기억이 강한데,
저는 오히려 승율이 생각보다 높아서 당황했습니다.
22/05/05 00:55
리빌딩 관련 발언이 인상깊네요.
[리빌딩은 말이 안 된다] 그저 선수들이 노쇠하고 성적이 떨어지면 그보다 어린 선수로 대체할 뿐이라고, 잘하면 그냥 계속 쓴다고 말이죠. 동의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보니까 정말 공부 많이 하는 감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롱런을 하셨겠지만 크크
22/05/05 09:06
두산 FA 유출이 계속 되어 "이번엔 두산도 어렵다"는 말이 몇년째 반복되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도 귀신같이 4위에 있는 중. 정규리그 뿐만 아니라 포스트 시즌 강자이기도 하구요. 김태형 감독이 명장은 명장인가봅니다.
22/05/05 14:11
역시 승률 높네요. 김태형 감독 기준으로 600승 내지는 1000경기 한정 하면 승률 1위를 다툴 것 같군요. 대충 경쟁자가 김재박, 선동렬, 류중일 정도일듯 한데..
22/05/05 15:42
기아가 호구 잡힌 건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었군요.
김태형 감독이 역대 감독들 중에 상대팀으로 대하기 가장 무섭고 어렵습니다. 계속 두산을 맡는다면 두산은 앞으로도 꾸준한 강팀으로 남을 거예요. 그럼 1000승도 금방 할 거고 김응용에 이은 역대 최고의 감독으로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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