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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11:48
하........저날의 아픔이 다시 기억나네요.........
참신기합니다 그때도 노란잠수함을 꺽은 잉글랜드팀 상대는 스페인의 거인 리버풀 이겨라..
22/05/06 11:51
벵거가 최근 이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피레스를 뺀 것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서 자신이 바꿀 수 있는 선택이 아니었다고 했고,
다만 경기 종료 15분 정도 남겨두고 파브레가스를 플라미니로 교체했는데 이 선택 대신 흘렙을 빼고 센터백 한 명을 더 투입하며 중원을 유지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고 아쉬워하기는 했습니다.
22/05/06 11:56
골장면과 세레머니 그동안 참 많이 봤지만 저 경기 벨레티의 세레머니는 제가 지금까지 본 세레머니 중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세레머니입니다. 본인의 감정이 정말 그대로 표출되어서 울컥하더라구요.
22/05/06 13:22
저때 토너먼트 내내 앙리가 뭐 빠지게 뛰고
결승도 한명 부족해서 나중에 코너 깃발 붙잡고 쪼그려앉던 장면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경기랑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는데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 한명 퇴장당하고 윌셔가 미친듯이 뛰어다닌적이 있었는데 아스날 투혼 경기로 기억되는 두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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