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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07 10:32:28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29종목 대표선발 끝냈는데… 아시안게임 4개월 앞두고 날벼락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3&aid=0003689927

체널 돌리다가 보니 바둑은 한참 선밯전 진행중인거 같던데 연기 됐으니 더이상 진행할 이유가 없게 됐네요
이래나 저래나 제일 아싀운건 선수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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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7 1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박세웅 요새 폼 진짜 미친듯이 좋은거 보고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진짜 미친듯이 던지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모티베이션 하나 날아가버려서 급하락세 탈까봐 상당히 걱정됩니다
22/05/07 12:04
수정 아이콘
나중에 재선발 가는거겠죠? 근데 당장 혜택 기대했던 선수들은 착잡하겠네요
나막신
22/05/07 12:05
수정 아이콘
브레이킹 팬인데 아쉽네요
한국은 게다가 다들 노장급이라 1년이면 클텐데
프랑켄~~
22/05/07 12:06
수정 아이콘
프로선수들이야 그나마 낫지만, 이것만 바라보고 준비한 다른 종목선수들에게는 날벼락일듯..
닭강정
22/05/07 12:42
수정 아이콘
아시안겜 축구는 예선전이 없어서 도쿄 올림픽 때 24세로 올린 것과는 달리 23세로 적용한다 합니다......
99년생인 조영욱이나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선수들은 날벼락.....
22/05/07 13:54
수정 아이콘
중국놈들 도움되는게 없어
22/05/07 15:54
수정 아이콘
원래 없던 것 보다 줬다 뺐기는게 좀 그렇지만, 학업/생계 다 내려놓고 이십대 좋은 시절에 군대 가는 나머지 일반인들 생각하면, 날벼락이라고 할 것 까진 없다고 봅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국위선양에 눈꼽만큼이라도 도움 되던 쌍팔년도 시절은 옛적에 지나갔으니 이참에 아시안게임 병역해택은 없어졌슴 합니다.
성큼걸이
22/05/07 16:14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대표가 제일 열받을듯
확률적으로 이번에 선발된 두명이 내년에도 선발전 뚫을 가능성은 거의 없죠
떤더메이커
22/05/07 17:33
수정 아이콘
박준수 선수는 하스 접어도 되냐고 하더라구요

현타 씨게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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