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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7 13:37
부진했어도 끝까지 남아서 결국 극적인 골을 어시한 벤제마와 부진하다고 교체된 덕배. 뭐 이것도 결과론이겠죠... 확실히 이번에는 이상한 짓을 안한 것 같긴 합니다. 이상한 짓을 해왔던 업보로 까이는 느낌이...
22/05/07 13:42
올해는 명장병도 아니고 상식적인 스쿼드로 상식적인 전술을 써도 졌으니깐 오히려 더 세게 맞는느낌이죠
그동안은 명장병때문에 진거라고 정신승리라도 가능했지만 이젠 그냥 평소처럼 해도 챔스는 안된다는게 증명된 느낌이라..
22/05/07 13:55
보통 협박 받고 있을 때 당근을 흔들어달라고 하는데, 그거 일까요.
https://namu.wiki/w/%EB%8B%B9%EA%B7%BC#s-3
22/05/07 13:56
물론 개그만평이긴 하지만....
감독의 믿음, 감독에 대한 믿음(우리가 이렇게 해도 믿어줄 것이다) 없으면 저런 모습도 나올 수 없죠.
22/05/07 15:36
감독 무시하고 저들끼리 으쌰으쌰 하는 팀치고 그렇게 잘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적어도 안첼로티가 레알 현 선수들에게 부정적인면은 없으니 구심점 역할도 충분히하는 듯하고.... 무엇보다 라데시마 해낼 때도 있던게 벤제마기도 하니.
22/05/07 14:03
<멀티플라이어>라는 책 생각나네요
조직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리더를 멀티플라이어라고 부릅니다. 반대는 디미니셔, 조직원의 능력을 조져버리는데 특출난 리더를 일컫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중시하는 훌륭한 멀티플라이어네요.
22/05/07 16:07
motm은 쿠르트와.
에데르송은 선방률이 낮은게 지적됏어왔고 결국 키퍼차이로 챔스가 날아갔죠 명장병도아니고 부상탓도못하고 결국 자신이 만든 팀구성에서 약점이엿전게 발목을잡은거라 더 타격있는듯합니다
22/05/07 20:22
전 벤제마가 날두있을때 희생한건 있다고 봐서
골수는 어느정도 늘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로 잘할줄은 몰랐네요 늘어봐야 5골 정도 예측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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