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09 16:11:03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털신의 귀환
Screenshot-2022-05-09-at-16-10-13



1. 이게 얼마만에 보는 털신인가







2. 안에는 엠비드, 밖에는 하든이 터지면서 모리단장이 꿈꾸던 시합이 나왔네요.
반면 히트는 원래 조직력과 끈끈함으로 승부하는 팀인데 3,4차전에서는 버틀러에게 의존하는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Screenshot-2022-05-09-at-16-10-04









fc020e0ae9687b131847d1bfb0119f96c685d9d7d0ec30f6090a6c5305636fcd0e4fab72df25eb54004d44ef57cbb6f42a70


3. 혼자서는 이길수없는 돈치치를 구하러 DFS와 브런슨이 왔습니다.



4. 선즈는 초반 달라스의 3점슛에 대응을 잘못했고 폴마저 후반전에 파울아웃되면서 부커 혼자 고생했습니다.

5. 1,4번시드끼리의 시리즈는 전부 2승 2패가 되었습니다.

Screenshot-2022-05-09-at-16-09-3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동산부자
22/05/09 16:13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재밌네요
22/05/09 16:15
수정 아이콘
피필골밀
피밀
22/05/09 16:20
수정 아이콘
홈 버프가 상당히 큰 요소인가 보군요. 2:0일 때만해도 시리즈 넘어간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22/05/09 17:05
수정 아이콘
그것보단 엠비드가 돌아온게 큽니다
엠비드 없던 1,2차전과는 그냥 다른팀이에요
22/05/09 17:38
수정 아이콘
필라는 엠비드 덕분이라고 봐도 될듯한데요, 델러스는 도대체....
1,2차전만 봐도 돈치치 원맨쇼를 해도 못이긴다고 가망없는 분위기였지 않나요. 흐흐흐
22/05/09 18:28
수정 아이콘
아 제가 필라 생각만 했네요 크크 말씀처럼 선즈의 부진은 이해하기 힘들긴 하죠 당장 댈러스랑 정규시즌 전적만 봐도...그런데 한동안 잊고 있었지만 결국 우리 순실갑은 2라에서 항상 이런 패턴이긴 했죠 에휴
R.Oswalt
22/05/09 19:15
수정 아이콘
맵스는 1차전 2분만에 시작된 파울트러블, 2차전 역시 파울트러블에 더해 피닉스의 정신나간 야투 효율(64%, 3점 52%)에 깨졌던 반면, 홈으로 와서는 파울 트러블에서 자유로워진 제일런 브런슨이 플옵 1라운드의 효율을 되찾은 게 큽니다. 4차전은 돈치치 야투 난조로 어시스트에 주력했는데 핀니스미스가 대폭발!
22/05/09 17:38
수정 아이콘
엠비드 매치업에서 아데바요가 너무 맥을 못쳐요;;
루크레티아
22/05/09 16:20
수정 아이콘
버틀러의 스탯이 개쩐다는건 마이애미 경기가 개빡시게 흘러갔다는 것
설탕가루인형
22/05/09 16:35
수정 아이콘
마잘알
22/05/09 17:0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미네소타 간 이후 대개 그랬던거 같네요 에휴
22/05/09 16:23
수정 아이콘
위기의 식서스를 구하러 제임스 하든이 간다!
스텝백은 전율이었습니다.
트리플에스
22/05/09 16:29
수정 아이콘
결국은 홈어드밴티지 있는 팀들이 다 올라갈거 같긴한데...
벅스 1차전 어케 이겼누???
Dončić
22/05/09 16:30
수정 아이콘
유로피언들한테 가하는 파울에 대한 콜이 짠건 늘 알고있었지만 PO에서는 제발 좀...
쿼터파운더치즈
22/05/09 16:30
수정 아이콘
선즈 못하는게 의외네요 리그전할때는 누가 이겨 싶었는데 플옵에선 의외로 되게 잘지고 약점도 많은듯..뉴올이랑 할때도 물음표였는데 댈러스랑 할때도 물음표 뜨네요
의문의남자
22/05/09 16:33
수정 아이콘
? 그냥 원래의 제임스 하든 입니다만
ModernTimes
22/05/09 16:34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농구의 홈 어드는 참 신기합니다.
공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골대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코트 바닥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흥미진진.
22/05/09 17:41
수정 아이콘
적어도 필라는 엠비드 있고 없고에 따라 다른팀이 되는 듯 합니다.
그냥 벅스에 쿤보 없다고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지..
ModernTimes
22/05/09 18:08
수정 아이콘
아 적어도 필라는 홈 + 엠비드 컴백의 효과를 본 거네요.
제가 엠비드를 간과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22/05/09 19:14
수정 아이콘
느바 직관 가봤는데 정말 상대편이 공격할때는 아예 침묵 합니다.. 덩크를 꽂아도 아예 무관심. 근데 우리편 넣으면 아주 쌩난리를 칩니다 크크
22/05/09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기의 필라델피아 하든이 구하러 간드아
피닉스도 아슬아슬해보이는게 지금 부커를 너무 굴리고있는데 2:2라..... 부커 언제 또 햄스트링 나갈지 모릅니다....
22/05/09 17:43
수정 아이콘
이게 젤 불안하죠 부커가 복귀후 부상 맞나 싶게 잘해주는데 아슬아슬한 시리즈라...
햄스트링 치료는 휴식밖에 없다고 알고있는데 불안불안하죠.
22/05/09 17:55
수정 아이콘
복귀하자마자 40분씩 돌리는 코칭스탭진짜 이해안됩니다...
컨파든 파이널이든 플옵기간에 재발한다에 오백원 겁니다....
22/05/09 16:52
수정 아이콘
그아털
Cazorla 19
22/05/09 16:55
수정 아이콘
털텝백 슈슈슉
22/05/09 17:17
수정 아이콘
피닉스가 이지하게 갈줄 알았는데...... 폴은 또....
복합우루사
22/05/09 17:27
수정 아이콘
폴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댈라스 홈팬 관중이 경기 보러 왔던 크리스 폴의 어머님과 와이프를 건드린 모양이더군요.
그것도 폴의 자녀들이 함께있는 와중에...
댈러스 구단측에서도 성명을 냈고...
칰칰폭폭
22/05/09 17:45
수정 아이콘
폴은 자질구레한 더티플레이들이 뇌에 선입력되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그냥 나가는 수준인거 같네요.
3반칙 먹었으면 조절 해야되는데 본인도 모르게 평상시 하던 파울성 플레이하다가 소프트콜에 5득점 하고 아웃..

팔잡고 끌기 드리블치다 급제동으로 사고 유발하기
본인도 파울 불리고 안 억울해하고 아..이런 표정으로 있는게 크크
레스폴
22/05/09 17:45
수정 아이콘
2번시드팀들 화이팅..
MC_윤선생
22/05/09 18:50
수정 아이콘
마앰팬으로써 어차피 우승하고는 멀다고 생각했지만, 컨파 결승까진 가줄 줄 알았지 말입니다. 위험해 보입니다. 흐잉.
Tim.Duncan
22/05/09 19:01
수정 아이콘
마이애미는 애초에 던컨 로빈슨이 로테아웃 됬다는거에서 이미 영 안좋죠....연봉 18밀 받는 친구가 로테아웃이면 참.......
올라디포랑 스트러스가 그나마 버텨줘서 다행입니다. 이런거보면 정말 3점이 아무리 좋아도(던로야 요새 갑자기 안들어가서 문제지만)
수비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은 스위칭으로 탈탈탈 털리다보니 정규시즌이야 어떻게 커버해도 플옵에선 진짜 고민이 많이 되겠습니다
이혜리
22/05/09 19:33
수정 아이콘
힝 오늘못봐쪄
청춘불패
22/05/10 04:3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휴스턴 모드 발동된
털보네요ㅡ
민초단장김채원
22/05/10 10:34
수정 아이콘
휴스턴 시절이면 평범한 경기 1일텐데 터졌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면 그동안 얼마나 부진했던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853 [스포츠] [KBO] 박세웅, 롯데 최초 '한 이닝 9구 3K' 달성 [30] Davi4ever4957 22/05/10 4957 0
67850 [스포츠] [복싱] 절대복서를 상대로 영업에 들어간 한국계 복서 [19] 우주전쟁4612 22/05/10 4612 0
67848 [스포츠] [NBA] 경기는 밀워키쪽으로 기울고 [13] 그10번2925 22/05/10 2925 0
67847 [스포츠] 죽었다던 야구는 어떻게 됐을까 [95] 슬로7618 22/05/10 7618 0
67845 [스포츠] 승리의 에인절스를 위해 트라웃과 오타니가 오랜만에 손잡고 간다.MP4 [31] insane4994 22/05/10 4994 0
67844 [스포츠] 이번에도 발생한 아시안이 트로피 들때 카메라패싱.gif [44] 나의 연인7553 22/05/10 7553 0
67842 [스포츠] [해축] 돌이켜보는 라 리가 강점기 [17] 손금불산입4027 22/05/10 4027 0
67841 [스포츠] [해축] 이제는 세트피스 강팀이 된 아스날 [10] 손금불산입2824 22/05/10 2824 0
67839 [스포츠] LG 선발 투수 영입난,트레이드 추진했다가 거부 답변만 [62] 핑크솔져5528 22/05/10 5528 0
67837 [스포츠]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PL 파워랭킹 1위 [28] 어강됴리6469 22/05/10 6469 0
67835 [스포츠] [NBA] 요키치, 2년 연속 MVP 수상 [29] 그10번4207 22/05/09 4207 0
67834 [스포츠] [KBO] 서울 구단 입장료 '독식' 주장에 지방 구단 '결사반대'.gisa [71] VictoryFood7214 22/05/09 7214 0
67831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 영입 던딜 [53] Davi4ever6213 22/05/09 6213 0
67830 [스포츠] [NBA] 털신의 귀환 [34] 그10번3842 22/05/09 3842 0
67827 [스포츠] [해축] 김민재 바이아웃 23m 3팀 비드 -> 구단 비공식 계정 사칭 [49] 바카스5740 22/05/09 5740 0
67826 [스포츠] 김민재 3팀 바이아웃 오퍼 [13] 공노비3856 22/05/09 3856 0
67825 [스포츠] [축구] 한국 복귀해서 아직까진 잘 되고 있는 선수... [46] 우주전쟁8286 22/05/09 8286 0
67823 [스포츠] [KBO] KIA 김민식 ↔ SSG 김정빈·임석진 트레이드 [55] BitSae5369 22/05/09 5369 0
67822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의 풀백 트렌드와 그 변화 [11] 손금불산입2791 22/05/09 2791 0
67821 [스포츠] [해축] 한준희가 뽑은 21-22 라 리가 베스트 11 [9] 손금불산입2579 22/05/09 2579 0
67820 [스포츠] 핑크핑크한 튼튼신의 시즌 6호 홈런.MP4 [13] insane3343 22/05/09 3343 0
67818 [스포츠] [해축] X같이 부활 중인 에버튼.gfy [13] 손금불산입4580 22/05/09 4580 0
67817 [스포츠] [해축] 아스날 4연승 다음은 북런던 더비.gfy [34] 손금불산입4890 22/05/09 48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