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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9 17:38
필라는 엠비드 덕분이라고 봐도 될듯한데요, 델러스는 도대체....
1,2차전만 봐도 돈치치 원맨쇼를 해도 못이긴다고 가망없는 분위기였지 않나요. 흐흐흐
22/05/09 18:28
아 제가 필라 생각만 했네요 크크 말씀처럼 선즈의 부진은 이해하기 힘들긴 하죠 당장 댈러스랑 정규시즌 전적만 봐도...그런데 한동안 잊고 있었지만 결국 우리 순실갑은 2라에서 항상 이런 패턴이긴 했죠 에휴
22/05/09 19:15
맵스는 1차전 2분만에 시작된 파울트러블, 2차전 역시 파울트러블에 더해 피닉스의 정신나간 야투 효율(64%, 3점 52%)에 깨졌던 반면, 홈으로 와서는 파울 트러블에서 자유로워진 제일런 브런슨이 플옵 1라운드의 효율을 되찾은 게 큽니다. 4차전은 돈치치 야투 난조로 어시스트에 주력했는데 핀니스미스가 대폭발!
22/05/09 16:30
선즈 못하는게 의외네요 리그전할때는 누가 이겨 싶었는데 플옵에선 의외로 되게 잘지고 약점도 많은듯..뉴올이랑 할때도 물음표였는데 댈러스랑 할때도 물음표 뜨네요
22/05/09 16:34
볼 때마다 농구의 홈 어드는 참 신기합니다.
공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골대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코트 바닥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흥미진진.
22/05/09 19:14
느바 직관 가봤는데 정말 상대편이 공격할때는 아예 침묵 합니다.. 덩크를 꽂아도 아예 무관심. 근데 우리편 넣으면 아주 쌩난리를 칩니다 크크
22/05/09 16:38
위기의 필라델피아 하든이 구하러 간드아
피닉스도 아슬아슬해보이는게 지금 부커를 너무 굴리고있는데 2:2라..... 부커 언제 또 햄스트링 나갈지 모릅니다....
22/05/09 17:43
이게 젤 불안하죠 부커가 복귀후 부상 맞나 싶게 잘해주는데 아슬아슬한 시리즈라...
햄스트링 치료는 휴식밖에 없다고 알고있는데 불안불안하죠.
22/05/09 17:27
폴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댈라스 홈팬 관중이 경기 보러 왔던 크리스 폴의 어머님과 와이프를 건드린 모양이더군요. 그것도 폴의 자녀들이 함께있는 와중에... 댈러스 구단측에서도 성명을 냈고...
22/05/09 17:45
폴은 자질구레한 더티플레이들이 뇌에 선입력되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그냥 나가는 수준인거 같네요.
3반칙 먹었으면 조절 해야되는데 본인도 모르게 평상시 하던 파울성 플레이하다가 소프트콜에 5득점 하고 아웃.. 팔잡고 끌기 드리블치다 급제동으로 사고 유발하기 본인도 파울 불리고 안 억울해하고 아..이런 표정으로 있는게 크크
22/05/09 19:01
마이애미는 애초에 던컨 로빈슨이 로테아웃 됬다는거에서 이미 영 안좋죠....연봉 18밀 받는 친구가 로테아웃이면 참.......
올라디포랑 스트러스가 그나마 버텨줘서 다행입니다. 이런거보면 정말 3점이 아무리 좋아도(던로야 요새 갑자기 안들어가서 문제지만) 수비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은 스위칭으로 탈탈탈 털리다보니 정규시즌이야 어떻게 커버해도 플옵에선 진짜 고민이 많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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