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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2 22:13
작년 순위 꼴찌
스토브리그때 FA도 안 사줘 외국인 투수 둘 다 드러누워 토종 에이스는 살 쪄서 돌아와 감독이 뭘 함?
22/05/12 22:43
님이랑 님 주변 야구팬들 응원하는 2팀 해체시키고 그 선수들 한화에 채워주면 되죠.
야구팀 줄여서 8개로 만들라는 분들 중에 자기 응원하는 팀 진짜로 날려버리라고 하면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자책성 개그밈으로 해체시키라는 거 말구요.)
22/05/12 23:08
30년 넘게 야구 보면서 잠실에서 야구하는 모 팀에 대해 느끼는 일관된 감정이 있는데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으니 적지 않겠습니다.
22/05/12 22:58
진지하게 프로필에 응원하는 팀 적어놓고 이런 댓글을 달면
바로 레벨업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 옆에서 우리집 막내 까미도 맞다고 하네요
22/05/12 22:43
안 그래도 뎁스가 얇은데 외국인 투수 2명이 드러누운게 치명타긴 한데, 박건우 정도만 사줬어도 이 정도는 아닐텐데.... 근데 꼴찌가 아니라는게 더 놀라움
22/05/12 22:49
노시환을 필두로 하는 타자들은 어찌저찌 분위기 타면 점수를 낼 여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어요
문제는 외인 투수 2명이 동시에 사라지면서 젊은 투수들로 어떻게 버티고 있었는데 그 한계가 생기니까 선발들이 버티지 못하고 초반부터 펑펑 터져나가는게 7연패동안 그대로 보였지요...
22/05/12 23:08
박건우나 손아섭 둘중 하나는 샀어야죠.
김성근때 크게 투자했다가 실패해서 그런가 투자를 넘 안하네요. 모기업도 상황 괜찮아보이는데..
22/05/12 23:28
저는 18년도에 3위찍은게 독이됬다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지 연봉1위 찍을정도로 돈써도 성적안나오다 어찌 어찌 우주의 기운이 모여서 3위찍은거보고 굳이 돈쓸필요 없구나 라는 마인드가 생긴것 같아요..
22/05/13 00:14
썰이라서 풀까말까 했는데 원래 한화의 장기 플랜은 수베로 감독이 고생고생해서 키우면 다음은 한화 출신이 감독을 받는다...로 들었는데
지금 하고 있는 게 믿기지 않지만 슈퍼 탱킹이라고...
22/05/13 11:26
부모님 두 분 모두 충청도 분이셔서 뭔가 충청도 인상(?)에 익숙한데, 수베로님은 이제 진짜 충청도 사람같은 표정이네요 흐흐흐
우리 이모부 같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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