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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3 12:53
흑형이었어도 저렇게 하고 튕겨나갔을겁니다.... 저런거는 상대 봐가면서 하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수비수는 뽜이팅이 있고 쫄지않는 선수들이 대성한다는 얘기도 많이하죠
22/05/13 10:52
마지막 퇴장 장면은 심판 바로 코앞 이었죠
var 볼 필요도 없이 정면으로 봐서 단호할 수 밖에요 더군다나 토트넘 홈이고 옐로도 누적으로 받은건데 이거 때문에 경기는 노잼 이었 습니다
22/05/13 11:32
아니 아무리 더비고 응원팀 선수여도 저건 쉴드 못침 뭐하냐 진짜 찰리아담도 아니고 ㅡㅡ 보면서도 뭐 저리 대놓고 담그냐 하면서 개빡쳤는데 다시 보니까 더 화나네요 아 크크
챔스 나가서 꼬마같은 놈들한테 역으로 당해서 어디 하나 부러져봐야 정신차릴듯 근데 챔스 나갈수 있겠냐 니들
22/05/13 11:34
일단 첫번째 케이스, 넘어지는것까진 정상 플레이. 그 뒤에 킥 들어간거부터는 다이렉트 퇴장감이고..
여기서 1분뒤에 일어난 잡아던지는건... (아래 글에 영상이 있네요) 옐로감.. 그리고 이 글 두번째 케이스 잡아댕기는건 사실 명백한 득점기회도 아니고 파울만 주면 될것같은데 앞선 케이스에서 스택쌓아서 옐로받았고 마지막은 뭐... 퇴장+사후징계감이죠 손흥민 목꺾이는거와 별개로 엘보에 힘을 줘서 미는 것까지 보이네요 의도성 100% 심판이 많이 너그러웠음 사실 세드릭 반칙으로 페널티킥 준 상황은 글쎄 페널티킥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2/05/13 12:08
안걸리게 거칠게 하는 수비수들 많죠. 대놓고 나는 거칠게 한다는 사람도 있고요.
맨유 팬이지만 매과이어도 그렇고 로버트슨도 그렇고 하나둘이 아니긴합니다. 근데 여기서 클래스가 나뉘기도 하죠. 안걸리게 교묘하게 선을 타면서 하는 영악하게 하는 스타일이 있고 저렇게 영악하지 못하고 그냥 악하게 하는 수비가 있죠.
22/05/13 13:44
홀딩은 어쩌면 팀의 시즌을 망치는 실수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벤화이트는 부상이 있고 마갈량도 부상에 본인은 다음경기 결장.. 3일뒤 경기를 센터백 세명 없이 경기를 치룰 수도 있단말이니까요 반면에 토트넘으로써는 목표를 300% 달성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더비전이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결국 아르테타의 선택도 뭐랄까, 냉정한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선수들을 자극시키고 라인을 올려 치고받기를 해주다니 라이벌팀이 가장 좋아하는 판을 벌려준 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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