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14 22:39:32
Name 무적LG오지환
Link #1 직접
Subject [스포츠] [KBO/LG] 안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안고있어야 함(데이터 주의) (수정됨)
경기 시작 전 동명이인인 팬의 응원에 어쩔 줄 몰라하는 본인피셜 왕크왕귀


몰린 체인지업을 177km/h의 타구 속도로, 137.5m를 날려버리는 잠실 빅보이

1점차의 불안한 리드 상황, 주자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기 전에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호부지

그리고 타구 속도 165.6km/h짜리 중전 안타로 쐐기점을 만들어냅니다

아직 프로 통산 216타석 동안 0.58의 owar를 쌓은게 다인 98년생에 불과한 유망주이긴 한데...
잠실이랑 똑같은 사이즈인 이천 챔피언스 파크를 홈으로 쓰면서 퓨처스 리그 홈런왕을 2연패했고,
심지어 작년에는 1군에 상당기간 있어서 퓨처스 규정 타석도 못 채운 채로 16개를 쳐서 달성했죠.
2위 그룹이 12개였으니 파워 하나는 퓨처스 레벨에서의 검증은 끝났다고 봅니다.
거기에 192cm에 105kg인 주제에 발도 빠릅니다. 체구에 비해 빠른게 아니라 그냥 빨라요-_-
얘는 김상현-박병호-양석환의 계보를 이어가게 할 수는 없으니 우리가 어떻게든 끝까지 안고 있으면서 모쪼록 터뜨려보는 방향으로 가길 바랍니다.

여튼 알토란 같은 이재원의 3타점 덕분에 연패에 빠지진 않았습니다.
내일 선발은 팀 역사상 가장 곱게 키우고 있는 도련놈-이민호-군요. 도련놈 내일 잘 던지자-_-잘 하자 진짜-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핑크솔져
22/05/14 22:40
수정 아이콘
오늘 직관가기 잘했어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2/05/14 22:48
수정 아이콘
제 닉네임 6회 에러 빼고는 사실 이것도 불규칙이긴 했지만 어쨌든 홈에서 보기 드문 깔끔한 경기를 보셨군요 크크
22/05/14 22:46
수정 아이콘
키워야하는데 왜 외야수.. ㅠㅠ
무적LG오지환
22/05/14 22:48
수정 아이콘
어허 내야수도 우투좌타만 나오는 팀에서 우타인게 어디입니까?!?!
22/05/14 22:49
수정 아이콘
이번에야 말로 우타자 한번 터질때 된거 아닙니까? 제발...
무적LG오지환
22/05/14 22:53
수정 아이콘
우타자(X), 우타 거포(O)

터지든 안 터지든 끝까지 갈거니깐 터져줬으면 좋겠습니다ㅠ
네이버후드
22/05/14 22:58
수정 아이콘
그냥 거포 O 좌타 우타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잘하면 됩니다
무적LG오지환
22/05/14 23:00
수정 아이콘
아 하긴 그냥 거포도 외세의 힘을 빌려도 몇명 없던 팀이긴 하죠 흑흑
라모스 지금 보스턴 마이너에서 삼진률 50% 찍을 기세던데 크크크크
더치커피
22/05/14 23:08
수정 아이콘
지금 엘지는 좌타 우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심각할 정도로 우타자가 없어요
진혼가
22/05/14 22:51
수정 아이콘
엘지필승조들 너무 쎈거아닙니까! 우리 불펜들은 요즘 점수 안주는 경우가 없는데ㅠㅠ
무적LG오지환
22/05/14 22:52
수정 아이콘
선발이 없는데 걔들이라도 철벽이여야 저희도 야구를 보지 않겠습니까?(진지)
포카칩은소금맛
22/05/14 22:52
수정 아이콘
엘지 프런트도 이제 뇌라는게 있다면 이재원 트레이드는 안할겁니다 .... 제발......
무적LG오지환
22/05/14 22: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LG는 국내 1선발이 필요한데 그런 투수를 내줄 팀은 없을테니깐 걱정은 좀 덜하고 있긴 합니다.
포카칩은소금맛
22/05/14 22:57
수정 아이콘
그쵸....제일 필요한게 국내 1선발인데....... 김민우-이재원 이렇게도 (엘지팬 입장에서) 아깝고..... 한현희-이재원은 서비스타임 때문에 당연히 아깝고. 올해는 쓱이 너무 세서 우승 못하면 못하나보다 하는 해라 그냥 틀드 포기하고 이재원만 터졌으면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2/05/14 23:00
수정 아이콘
이재원 트레이드는 사실 감성의 영역에도 발을 걸치고 있기 때문에 제정신이면 그냥 NFS 붙여놓는게 맞다고 봅니다.
Goldberg
22/05/15 11:54
수정 아이콘
원태인 - 이재원이면 가능성은 둘째치고 추가 좀 맞을라나요?크크
포카칩은소금맛
22/05/15 17:51
수정 아이콘
머리로는 되는데 가슴에서 안됩니다 크크
22/05/15 07:27
수정 아이콘
팬들 머리속에 이재원이 lg박병호와 매칭되어 있다는걸 모르진 않을겁니다.
22/05/14 23:02
수정 아이콘
타구질 정말 미쳤습니다...
문성주 복귀하면 진짜 라인업 머리아프겠어요 ㅠㅠ
문성주 박해민 김현수 홍창기 이재원 5명으로 4자리 먹어야하는데
일단 김 홍 박을 뺄 수가 없으니....
묘책으로 박해민 2루수...?
무적LG오지환
22/05/14 23:04
수정 아이콘
일단 문성주 돌아오기 전에 오늘 햄스트링 부여잡고 경기 빠진 김현수 아웃 안 당할까 걱정을 해야하긴 합읍읍........
더치커피
22/05/14 23:06
수정 아이콘
우타자는 무조건 킵해야죠
외야 포화 상태? 시즌 치루다 보면 자리는 자연히 생깁니다.. 우타자라면 더더욱요
무적LG오지환
22/05/14 23:08
수정 아이콘
당장 개막전서 양현종 상대로 삼진 두개 먹었다고 퓨처스 보내버리는 바람에 문성주까지 튀어나오며 저번주까지 '올해 이재원 뛸 수나 있나? 군대나 보내지'소리 나왔었죠 크크
더치커피
22/05/14 23:14
수정 아이콘
우타 대타감도 없는 현실인데, 윈나우 외치는 팬들이 한가롭게 이재원 군대 보내자는 소리하는 거 보면 한심스럽네요;
무적LG오지환
22/05/14 23:16
수정 아이콘
윈나우 외치는 팬들이 보내자 소리 한게 아니라 '어차피 류지현 밑에서는 제대로 뛰지도 못할텐데 군 문제나 해결하는게 이득' 이런 마인드죠.
문성주 안 다쳤으면 오늘 홈런도 못 쳤을겁니다. 감독이 안 내보냈을테니깐요 크크
22/05/14 23:12
수정 아이콘
딴 건 다 올라오는데 국내 선발들이 그냥 다 없어져버렸네 ㅠㅠ

찬규야 fa 안할꺼야?? 응??
무적LG오지환
22/05/14 23:14
수정 아이콘
암흑기 때도 큰승호-봉중근으로 이어지는 솔리드한 국내 선발이 한명은 있던 팀이였던거 생각하면...
이 팀은 지구가 망할 때까지 안 된다 소리가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흑흑
더치커피
22/05/14 23:17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두명이 정상급 선발로 활약한 시기도 극히 짧았죠... 이승호가 1.5년, 봉중근이 3년
무적LG오지환
22/05/14 23:19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 4.5년짜리 반의 반도 못 미치니깐요.

이민호 진짜 구단 역사 탈탈 털어도 이렇게 곱게 키우는 투수가 없는데 저러는거 보면 진짜 천불이 납니다-_-
솔직히 지금 선발 없는거 임찬규 신인때 갉아먹고, 임지섭 제대로 된 방향을 못 가지고 육성한 게 크다고 봅니다.
더치커피
22/05/14 23:31
수정 아이콘
자체생산 선발이 1명이라도 잘 돌아가던 시절은 예전에도 거의 없었다는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해외파인 봉중근과 류제국, FA였던 박명환과 차우찬을 제외하면, 제대로 던져줬던 자체육성 선발은 03년/04년 이승호, 11년 박현준, 13/14/15년 우규민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잠실구장 홈으로 쓰면서 이렇게 선발 못 키우기도 참 어렵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05/14 23:3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기준이면 11년 그 놈도 빼야합니다.
SK에서 트레이드로 데리고오자마자 이듬해 그냥 빵 터진거라 육성이고 뭐고할 새가 없었으니깐요.
그리고 그 기쁨 즐길 새도 없이 날아가버린게 함정-_-
더치커피
22/05/14 2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쨌든 그놈은 완제품을 현질해 온 케이스는 아니라 넣어줬습니다 크크
그러고보니 타팀에서 트레이드나 보상선수로 데려와서 터지는가 싶었던 투수들은 죄다 야구 외적인 이유로 나가리됬다는 징크스도 있네요... 그놈에 윤지웅 임정우까지..
무적LG오지환
22/05/14 23:36
수정 아이콘
우규민도 사실 군대 가서 머리나 식혀오라고 보냈더니 갑자기 체인지업 장착해와서는 풀타임 3년 선발 돌아준 케이스긴 합니다 크크

아직도 아쉬운게 임찬규 차근차근 잘 키웠으면 아오 박종훈 진짜ㅠ
22/05/15 07:29
수정 아이콘
임찬규는 145가 나오면 호령하고 138이 나오면 쳐맞는 아주 깔끔한(?) 친구라 더 안타깝습니다...
감전주의
22/05/15 00:27
수정 아이콘
개장수 오랜만에 이름 보네요
더치커피
22/05/14 23:14
수정 아이콘
올해 없어진 게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없었습니다...
그냥 이민호 3년차에 대한 막연한 기대 정도만 있었죠
달콤한그린티
22/05/14 23:2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우타빅뱃자원들 안고 죽는 것도 못했지만 이제는 안고 살아야죠.....ㅠㅠ 이재원만큼은 제발...!!!
무적LG오지환
22/05/14 23:23
수정 아이콘
그저 호부지만 믿습니다. 이재원이랑 송찬의 둘만 터뜨려주세요 호부지(...)
달콤한그린티
22/05/14 23:2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송찬의 선수도 있었죠!! 부상 회복 잘하고 돌아와서 친구랑 같이 주전야수로!! (기왕이면) 2루수로!! 자리잡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호부지만 믿습니다. 2222
비상하는로그
22/05/14 23:28
수정 아이콘
그냥 트레이드 할 생각 절대 하지말고 가만히 있었으면..
그냥 누구든요 크크
국내 선발은..그말싫인데 아니 겨울에 뭐했길래
단채로 맛이 가버렸는지..하

그나저나 도련놈 아라는 표현 정말 맘에 듭니다..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22/05/14 23:34
수정 아이콘
사실 국내 선발은 작년에도 크게 맛이 없긴 했.......

진짜 도련놈 야구 잘 해야합니다. 같이 로테 도는 임찬규부터 해서 신인 몇명을 갈아마시고 나서야 깨달음을 얻고 저리 애지중지하는데 판정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볼 시뻘개져서는 아오-_-
22/05/14 23:59
수정 아이콘
정우영 메이저에서 통하지 않을까요? 우타 상대로요
찬규는 놔줘야 할것 같고
이우찬 기회 줘보는게 어떨지
무적LG오지환
22/05/15 00:01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 통할지 안 통할지는 빨라도 2026년이 올 때까지 모를테니 궁금해하지도 않을겁니다(단호)

그냥 당분간은 92년생 둘-찬규+우찬-1+1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치커피
22/05/15 00:02
수정 아이콘
정우영은 피안타율은 사기적인데 볼삼비가 안 좋아서 좀 갸우뚱하긴 합니다..
무적LG오지환
22/05/15 00:11
수정 아이콘
좌타만큼은 아닌데 우타 상대로도 통산 BB%가 10%니깐 체감에 비해 우타자 상대로도 사사구가 많은 편이긴 하죠 크크
더치커피
22/05/15 00:16
수정 아이콘
별 그지같은 땅볼들을 오지환이 잘 처리해준 덕도 좀 있을 거고요
투심 제구를 좀더 확실히 잡아야 정상급 불펜투수로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메이저급이라는 평이 나오기에는 좀 너무 많이 이르다는 생각이..
무적LG오지환
22/05/15 00:22
수정 아이콘
KBO 리그에서 먹히는 건 저는 사실 지금 기량으로도 롱런할 수 있다고 봅니다.
LG가 갈아마시지만 않으면 말이죠.
실제로 투심 제구가 딱히 나아지고 있진 않은데 피OPS가 .625-.531-.526-.428로 우하향하는 추세거든요.
작년에 유독 좌타 상대로 제구 고생하면서도 저러고 있죠.

그런데 상위리그에서 먹히려면 제구가 더 완성되어야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Jadon Sancho
22/05/15 00:41
수정 아이콘
3선발과 외국인타자 언제쯤 해결 되려나 ㅜㅜ
무적LG오지환
22/05/15 10:10
수정 아이콘
외국인은 원래 투수 2변만 쓰는거 아닙니까?
티오 늘린다고 한지가 몇년째인데 저희는 한명 없던데요 흑흑
대한통운
22/05/15 00:54
수정 아이콘
ㅜㅜ
12년째도피중
22/05/15 01:47
수정 아이콘
딱 선발만 있는 kt팬은 부럽습니다. 요즈음 LG는 막 터지네요. 저희는 터졌나 싶었던 친구들이 다 부진해서 너무 슬픔.
무적LG오지환
22/05/15 10:12
수정 아이콘
길고 긴 시즌 로테이션만 안 무너져도 반등의 여지는 항상 있죠.

당장 저번에 만났을 때 그 로테이션 앞세워서 저희 후두려패셨잖아요 흑흑
Jon Snow
22/05/15 08:50
수정 아이콘
배팅볼 치는거 보면 레베루가 다릅니다 진짜로
무적LG오지환
22/05/15 10:12
수정 아이콘
팀내에서 걸리면 가는 느낌의 우타자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크크

좌타자는 재작년 라모스라도 있었지만요ㅠ
22/05/15 09:02
수정 아이콘
이민호는 작년에 삼진률을 높이면서 유의미한 성장을 하였는데 올해 보니 커맨드가 망가졌더라고요. 삼진을 잡지 못하면서 인플레이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높은 바빕으로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05/15 10:13
수정 아이콘
작년에 기대치보다는 못하지만 어쨌든 발전은 해와서 올해 기대가 컸는데 겨울에 뭘 했길래 저리 커맨드가 흔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ㅠ
22/05/15 12:40
수정 아이콘
집안 자체 운동 유전자가 남다른듯..
무적LG오지환
22/05/15 19:01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야구 말고 다른 공놀이 했을 것 같은 유전자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초보롱미
22/05/15 17:49
수정 아이콘
선생님. 터져쓰요. 흑흑흑
무적LG오지환
22/05/15 18:55
수정 아이콘
정말 터지는건가요 우타거포 흑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958 [스포츠] [해축] 저기요 맨시티님 여기서 갑자기 이러시면.gfy [24] Davi4ever6662 22/05/15 6662 0
67957 [스포츠]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21/22 올해의 선수 수상 [15] 아르타니스6189 22/05/15 6189 0
67956 [스포츠] 오늘 손흥민이 골을 못넣은 이유.mp4 [12] insane7402 22/05/15 7402 0
67955 [스포츠] 장미란 선수의 기록을 넘고있는 선수 [15] League of Legend5646 22/05/15 5646 0
67954 [스포츠] [해축] 내려앉은 팀을 상대로 고전하던 토트넘.gfy [42] Davi4ever5466 22/05/15 5466 0
67952 [스포츠] [KBO/LG] 잠실의 빅보이♬ OO의 OOO♬(데이터 주의) [47] 무적LG오지환3315 22/05/15 3315 0
67950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9연패 탈출.gfy (용량주의) [21] SKY924983 22/05/15 4983 0
67949 [스포츠] [KBO] 프로야구 SSG 선수들, 자발적으로 '경기 30분 전 사인' [24] 대단하다대단해6064 22/05/15 6064 0
67948 [스포츠] [해축] 21-22 분데스리가 시즌 종료 및 이모저모 [16] 손금불산입2596 22/05/15 2596 0
67947 [스포츠] [해축] 첼시와 메이슨 마운트의 웸블리 징크스 [4] 손금불산입1883 22/05/15 1883 0
67944 [스포츠] [해축]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가 강등을 99프로 확정지었네요 [11] 강가딘5108 22/05/15 5108 0
67942 [스포츠] [MLB] 류현진 28일 만의 복귀전 하이라이트 영상 [9] 시나브로5182 22/05/15 5182 0
67941 [스포츠] 한국 선수가 육상종목에서 세계 1위? [15] League of Legend5474 22/05/15 5474 0
67939 [스포츠] [해축] 승부차기까지 간 FA컵 결승 첼시 vs 리버풀.gfy [18] Davi4ever4833 22/05/15 4833 0
67938 [스포츠] 작년 전국체전 고등부 역도 영상 [6] League of Legend2389 22/05/15 2389 0
67935 [스포츠] [KBO] 9연패에 조용히 묻힌 오심(롯데vs한화) [12] 삭제됨4217 22/05/15 4217 0
67934 [스포츠] [해축]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 중 [18] 손금불산입3631 22/05/14 3631 0
67933 [스포츠] [KBO/LG] 안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안고있어야 함(데이터 주의) [59] 무적LG오지환3989 22/05/14 3989 0
67931 [스포츠] 중국 2023년 아시안컵 개최권포기 [56] 체크카드8874 22/05/14 8874 0
67930 [스포츠] 1승당 3천만원 팬서비스로 이벤트여는 김광현.jpy [39] insane6732 22/05/14 6732 0
67928 [스포츠] [NBA] 골스 위기의 순간 6게임의 사나이가 [20] 아르타니스4329 22/05/14 4329 0
67927 [스포츠] 오늘 인생경기 펼친 쿰보.MP4 [14] insane3878 22/05/14 3878 0
67925 [스포츠] [해축] 엘링 홀란드에게 이번에도 바이아웃이 존재 [23] 손금불산입4259 22/05/14 42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