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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15:59
데이원이 실무진만 빨리 갖춰지면 효근or대헌으로 이대성 낚아오고 전성현이 어제자 썰로 6억대라는데 과감하게 7억 딱 불러서 데려오면!!!
이대성-전성현-차바위-효or대-외국인
22/05/20 16:03
크크 전성현만 잡을 수 있으면 트레이드 아니라도 인기없다는 두갱 잔류시켜도 꽤 괜찮은 스쿼드가 나옵니다. 눈 딱 감고 전성현 질러봤으면... 개인적으로 지금 인삼 제외하고 전성현 100% 써먹을수 있는 팀은 kt와 1번 보강한 가공 두 팀이라 생각해서 해볼만한 도박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크
22/05/20 16:03
솔직히 전성현 잡아올거 아니면 이대성은 뭐하러 데려오나 싶으니 전성현 잡아오고 트레이드를 하든 놓치고 다음시즌 그냥 박든 합시다
22/05/20 16:11
고향빨로 이승현 노렸던것 같은데 놓쳤으면 다른 포워드라도 영입해야죠.
솔직히 이승현 나가리 된 이상 전성현 영입하고 두갱 적당히 잡고 4번 효근이랑 대헌이로 굴리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거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해보게 일단 전성현 잡아오세요 사장님
22/05/20 15:36
루머대로 가긴 하는군요 허웅이 KCC아니면 데이원자산윤용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과연
장판은 이정현 떠나고 송교창군대가서 샐캡여유가 있어서 지를만하죠. 항상 4번이 문제였는데 이승현이 오면서 송교창 돌아오면 괜찮을거같습니다.
22/05/20 15:52
근데 농구는 5년 9억원수준이면 년간 9억씩 받는다는 건가요 총액이 9억이라는 건가요? 전자일거 같긴한데 야구나 이런거 보면 총액 적는데 농구만 유독 이렇게 적는거 같아서..
22/05/20 15:55
대부분 매년 연봉 협상을 새로해서 그렇습니다.
농구는 x년 y억 이런 식으로 계약 뜨면 '첫해 연봉이 y억인 x년 계약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경쟁 빡세게 붙은 선수는 아주 가아끔 매년 y억을 풀보장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22/05/20 15:55
계약기간 5년
첫해 연봉 + 인센티브 9억 입니다. 2년째부터는 연봉협상이 새로 들어갑니다. 첫해연봉에 야구의 계약금 개념이 조금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22/05/20 16:52
실제로 2년차에 삭감하는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첫 해 연봉을 부풀려서 잡은 다음에 2년차 때 부풀려진걸 삭감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22/05/20 16:02
솔직히 썰대로 이대성 트레이드라면 이대헌보다는 정효근이 사이즈가 더 맞긴 하죠ㅠ
뇌까지 근육으로 뭉친 애를 저만큼 키워놓고 트레이드해야하는게 슬프긴 합니다만 흑흑
22/05/20 16:13
김승기 감독님 진정한 학연은 고등학교죠.
그러니 고등학교 후배 챙기세요. 다른건 몰라도 핸들링은 웅이가 더 낫기도 하잖아요? 흑흑 이승현 놓친 이상 전성현에 가스공사는 진심이라고요 크크
22/05/20 16:35
ㅠㅠ여기서부터 제 뇌피셜인데 데이원이 앞선 넷 보상으로 묶을거 같은데 결국 대성이든 호빈이든 나올거 같긴 합니다. 설마 저 넷을 3자리에 120분을 돌릴거 같진않고..
암튼 갑자기 좀 갑갑해지긴 했네요 어떻게든 1번이 필요한데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상황ㅠㅠ 그렇다고 한상혁에 3~4억 박기도 애매하고;
22/05/21 20:56
SK가 김선형한테 9억 이상 주면 캡이 꽉 막혀서 이후 선수 재계약때 굉장히 힘들겁니다. 현재 최준용 연봉이 꽤나 싼 편이라 안영준 빠지는 캡 대부분이 최준용에게 갈거에요. 사실 김선형도 9억까지 바라진 않을거 같습니다. 6.5-8선에서 줄다리기 중일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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