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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3 01:58
역대 한국인 운동선수가 이룬 개인 업적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남은 여생 동안 세계 최고 축구 리그 득점왕이 한국인, 아니 아시안이 또 나올 가능성이 전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22/05/23 20:29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79781
10년대 이후로 4명째이고 PL 출범이후는 10명입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79781
22/05/23 02:18
22/05/23 02:04
노피케 득점왕...오늘 슈퍼세이브로 두골 막히고 클롭세스키의 슛어시가 꼬인거 다 넣었음 5골인데 아쉽 또 아쉽 하지만 마지막 원더골로 득점왕 축하합니다
22/05/23 02:07
후반에 억까당하면서 몸풀리고 분위기 풀린게 오히려 멀티골까지 넣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반에 안좋은 움직임으로 어찌저찌 골 넣었으면 한골로 그쳤을거 같은데, 그 힘든 상황에서도 멀티골을 만드네요.
22/05/23 02:07
진짜.....오늘의 가장 큰 수확은....손흥민의 1위....보다..스포티비가 집에서 볼수있는걸 4년만에 알아버린 저입니다.
맨날 유튜브로 현지라디오들으면서 불판 눌렀는데 제기랄
22/05/23 02:09
아니 선생님 대체 어느시대를 사시는.... 크크크크
손흥민 덕분에 토트넘 경기만 무료중계고 다른경기는 유료중계로 전환된지 몇년 되었습니다.
22/05/23 02:12
살라 골 장면에서 혹시 그 전 헤딩으로 이미 골이 들어갔다고 볼 여지가 없나요? 어치피 살라가 나중에 넣었으니까 판독을 안하는거 같긴한데...
22/05/23 02:32
결정적인거 계속 막히고 클루셉스키는 어시 줄려다가 발꼬여서 이상한 패스로 또 못넣고 우주가 억까하는 느낌이었는데... 한골 어시받고 한골은 직접 해결해서 결국 득점왕 이뤄 냈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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