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는 측근들로부터 혼란스러운 컨퍼런스리그 클럽인 토트넘보다 더 좋은 자리를 위해 버텨야 한다고 들었음.



하지만 콘테가 말했다시피 코칭과 우승은 그에게 마약과도 같았고, 오직 몇 개월 후였지만 그는 간절히 감독직 복귀를 원했음.



토트넘은 그에게 그가 여전히 명장인 것을 증명할 기회와, 피엘 괴수들을 앞지르기 위해 큰 예산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제공했음.



콘테는 부임 전 엄청나게 많은 경기 영상을 봤고, 토트넘의 치욕스런 북런던더비 3-1 패배를 포함하여 라이브로도 시청했음.



콘테는 팀의 큰 문제가 수비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의 코칭으로 고칠 수 있다고 자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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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 망했다던 수비라인 재정비해서 결국 토트넘 챔스 진출 시킨 콘테..

도전할려고 왔는데.. 그 도전이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