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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3 17:37:38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283668460_671403067263292_5730588291211559070_n.jpg (128.6 KB), Download : 6
Link #1 인터넷
Link #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20504
Subject [연예] '마녀사냥' 7년만에 부활, 신동엽·김이나·코쿤·비비 4MC 확정 [공식] (수정됨)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의 그린라이트를 밝힌다.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킨 레전드 연애 상담 예능 '마녀사냥'이 7년 만에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로 돌아온다. 더욱 과감하고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로 무장해 국내 대표 OTT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믿고 보는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과의 환상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마녀사냥 2022' 제작진은 “개성 강한 4인 4색 MC들이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면서 “수위를 넘나드는 화끈하고 솔직한 19금 연애 토크와 새롭고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


기존 MC - 신동엽(71년생), 성시경(79년생), 허지웅(79년생), 유세윤(80년생)

2022년판 MC - 신동엽(71년생), 김이나(79년생), 코드 쿤스트(89년생), 비비(98년생)


그 옛날 재밌게봤었던 마녀사냥이 7년만에 부활합니다
예전엔 jtbc 에서 방송했었는데, 새로 부활하는 2022년판은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고 하네요
방송은 올 여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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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kadot
22/05/23 17:38
수정 아이콘
게스트 조합 너무 좋네요.
스위치 메이커
22/05/23 17:38
수정 아이콘
시청자들이 예전 그 시청자들이 아닌데...

냉정하게 화려한 부활은 어렵다고 봅니다.
22/05/23 17:40
수정 아이콘
국내플랫폼에서는 무조건 한계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나와도 수위가 나올까 말깐데 티빙이면 뭐 말할 것도 없이 불편하신분들이 발작각이죠.
스위치 메이커
22/05/23 17:41
수정 아이콘
넷플 오리지널 박나래 농염(...)도 성공 못했죠
호식이니킥
22/05/23 17:57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그냥... 그랬죠...
박나래의 한계점만 명확히 드러났죠
22/05/23 18:05
수정 아이콘
원래 넷플은 망작이 수도 없이 많...크크크크
그리고 박나래 그거는 그냥 드러워요. 섹드립도 아니고 그냥 회식자리에서 술에쩔은 50대 부장님이 남자직원들 앞에서 룸싸롱 썰푸는 딱 그 정도.
22/05/23 19:46
수정 아이콘
박나래는 섹드립이 아니라서...
신동엽님이 고개 돌리는 거 하나만으로 모두를 초토화시키는 급의 재능이 없습니다.
Janzisuka
22/05/23 20:27
수정 아이콘
....드립도 아니었고...그냥 늙은 이사님 썰을 보는 느낌..
메타몽
22/05/24 09:48
수정 아이콘
박나래는 그쪽 개그로 가면 본인의 단점만 부각되더라구요

박나래의 행동을 보면 신동엽이 얼마나 그쪽 개그의 달인인지 비교가 됩니다
키작은나무
22/05/23 17: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티빙 독점이라 다행이네요. 선택적으로 보는 프로그램에 불편러들이 안껴들면 좋겠어요.
SNL도 쿠팡플레이 독점으로 가면서 수위가 높아질 수 있었던 만큼 마녀사냥도 가능할거라 봐요.
Just do it
22/05/23 17:42
수정 아이콘
예전엔 사연이 주작이니 뭐니해서 말 좀 있었던거 같은데
Naked Star
22/05/23 17:42
수정 아이콘
전설의 신동엽 뒤돌아보기 짤 같은거 한번 나오면 바로 게시판 터질거 같은데
Lahmpard
22/05/23 17:44
수정 아이콘
뒤틀어진 멀티버스의 아이유! 비비!
마르키아르
22/05/23 17:44
수정 아이콘
기존엠씨인,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중에

한명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그게 아쉽네요
봐도봐도모르겠다
22/05/23 17:44
수정 아이콘
성시경 허지웅 없는건 좀 아쉽네요. 둘다 논리적(?)으로 야한말 하는거 좋아했는데 크크크
성시경이 그 야한 이야기 할때 더 작아지는 눈과 음침한 미소가 뭔가 웃겼는데 아쉽네요 크크크
멸천도
22/05/23 17:54
수정 아이콘
저도 코쿤보다는 차라리 성시경이나 허지웅이 낫지않을까싶은데
그럼 또 너무 옛날 느낌이나서 빠진걸까요?
22/05/23 22:44
수정 아이콘
허지웅씨는 넘 부드러워져서 예전의 날카롭고 예민한데 섹시한 그 느낌이 안나올듯요 ㅠ 또 나오면 어떨런지 궁금은 하지만.
제3지대
22/05/23 17:49
수정 아이콘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게 할거고 극페미 용어 남발하거나 되면서 금방 사라질거라고 예상합니다
22/05/23 17:49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그때만큼 이야기할수가있나?
R.Oswalt
22/05/23 17:52
수정 아이콘
요즘 사회, jtbc 분위기 감안하면 예전 포맷은 절대 불가능할텐데... 신동엽이라고 성역은 아니기도 하구요.
及時雨
22/05/23 17:53
수정 아이콘
군대 있을 때 낄낄거리면서 보던 프로그램인데 그때보다 사회 분위기가 더 무거워진 것 같아 안 타깝네요 새삼.
샤한샤
22/05/23 17:53
수정 아이콘
폐지될때 왜 폐지됐는지를 다들 까먹었나봐요
왜 이런 부관참시를 하는걸까요
대박났네
22/05/23 18:01
수정 아이콘
신동엽님 이런 지뢰밭에서도 살아남으면 진짜 킹정해야겠네요
개념은?
22/05/23 18:04
수정 아이콘
코쿤이 나혼산 보면 말하는것마다 타율이 좋더라고요. 김이나씨 언변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비비? 저분은 아직 누군지 모르겠고...
잘 살아남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덴드로븀
22/05/23 20:51
수정 아이콘
비비의 노래들만 봐도 초반 적응기간만 끝나면 신동엽이랑 어마어마한 결과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크크
크림샴푸
22/05/23 18:06
수정 아이콘
안했으면 하는 프로인데
개인적으로는 극호인데
이 프로때문에 날뛸 지랄병 환자들이 쏟아낼 게시물 기사 커뮤니티 환장파티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그냥 짜증이 나네요 크크
양 웬리
22/05/23 18:06
수정 아이콘
코쿤, 비비 모두 개개인으로는 좋아하는데
과연 저기서 1인분 이상 해줄 수 있을지는 좀 궁금하긴 하네요 크크
뤼카디뉴
22/05/23 18:08
수정 아이콘
맴버는 거의 최상으로 짜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순한맛이면 예전만 못하다고 외면당할거고 예전처럼 하면 매주 남혐이다 여혐이다 동성애혐오다 등등등 끝도없이 지랄병하는 인간들 들러붙을텐데 극복할지 모르겠네요. 넷플같은 플랫폼이면 그냥 무시하고 갈길 가겠지만 티빙이면 완전 무시할수 있을지
배고픈유학생
22/05/23 18: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 1은 메인 MC가 남자들이라. 쉽게 말해서 대학생들이 자취방에서 야한 농담 말하는 컨셉이었고.
시즌2는 대놓고 이나 이모님이 있어서 연애+성 결합해서 대중적으로 접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위는 김이나님이 제일 높겠네요.
빼사스
22/05/23 18:08
수정 아이콘
코쿤 이번에 식스센스 나온 거 보니 거기서도 포커페이스 좋더군요
트리플에스
22/05/23 18:10
수정 아이콘
일단 코쿤 썰푸는거나 예능감은 보통이 아닌거 같아서 기대합니다 크.
그래도 관건은 수위조절인데.. ott 니깐 눈치안보고 질렀으면 좋겠네요.
22/05/23 18:13
수정 아이콘
빻았다 소리 분명 나올건데 이게 과연 잘될까요
밀리어
22/05/23 18:23
수정 아이콘
19금 걸면 부적절한 발언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불편한 발언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은 ebs를 보는게 맞습니다.
민초조아
22/05/23 18:26
수정 아이콘
조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샤르미에티미
22/05/23 18:38
수정 아이콘
재밌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수위가 문제긴 문제네요. 조금만 선 넘어도 난리가 날 텐데, 아예 사전 제작으로 시청자 반응 상관 없이 쭉 나와도 부정적인 반응 폭발하면 내려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작진이 다 짤라내서 별 문제 없도록 하면 재미가 떨어질 거고요. 현재 SNL 정도 수위로 나오면 되긴 하는데 너무 낮추면 흔하디 흔한 연애 뒷담화 프로그램하고 차별화가 안 된다는 점이 아쉬울 것 같네요. 무조건 재미가 없을 거라기보다는 더 재밌을 수 있는데 억제 당할 것 같다는 우려가 드네요.
22/05/23 18:44
수정 아이콘
와 코쿤에 비비라니 ㅠ

진짜 이보다 내 취향일 수 없는 조합인데 티빙 결제해야되나
신류진
22/05/23 18:5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신동엽조차 몸사리는데... 수위가 강할리가 없죠
22/05/23 19:02
수정 아이콘
이게 안한지 7년이나 됏나요..? 시간아 다 어디간거니..
22/05/23 19:10
수정 아이콘
요즘 사회분위기가 너무 폐쇄적이라 걱정부터 되네요.
FarorNear
22/05/23 19:15
수정 아이콘
갓동엽 아니면 기대 제로이긴한데 요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흥하면 오히려 놀랄것같네요.
22/05/23 1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거의 '선'의 기준이 신동엽이었다면 비비가 새시대의 기준을 제시할거라 봅니다. (아마 욕도 제일 많이 먹을듯..)
22/05/23 19:23
수정 아이콘
코드쿤스트 실물 처음 봅니다 크크크크
그 닉네임
22/05/23 19:23
수정 아이콘
어째 사회 분위기가 거꾸로 가는게...
차라리 아예 유튜브 에디션으로 뽑는게 니을수도
Your Star
22/05/23 20:01
수정 아이콘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마녀사냥은 다른 것보다 후기로 가면 갈수록 주작같은 썰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렇다고 수위 낮추면서 티키타카 안 할 거면 재미없구요.
펭귄방패
22/05/23 20:48
수정 아이콘
선 잘타는 신동엽, 초식계열 코쿤, 대중적인 호감도가 높은 김이나, 걸스온탑?비비 출연진은 제작진이 요즘시대를 고려해서 세팅한 느낌이긴 한데. 요즘은 아무리 선을 잘타도 남녀 각자의 선이 생판 틀리니 한번 잘못 찍히면 동엽신이라도 못버틸것 같은데요
덴드로븀
22/05/23 20:52
수정 아이콘
비비가 저런 방송은 제대로 안해봤을테니 초반엔 좀 뻘쭘하게 있을순 있겠지만 입터지면(?) 신동엽이랑 아마어마한 결과가 나올수도? 크크
아수날
22/05/23 21:13
수정 아이콘
코쿤 잘나가네
22/05/23 21:34
수정 아이콘
불편러와 일부 언론은 뭉게고 가야죠 뭐
드워프는뚜벅뚜벅
22/05/24 00:59
수정 아이콘
나중 가면서 너무 주작 사연 티나는 게 많고 그마저도 다 노잼...
이웃집개발자
22/05/25 07:51
수정 아이콘
힙합쪽 인사들이 확실히 이제 메이저인 시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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