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24 21:43
엄청 수준이 아니라 느긋한 마음으로 가면 먹을 수가 없습니다 크크크크
제가 글에도 썼던 거에 추가하자면 버거스낵을 6시에 먹겠다고 4시에 와서 예약하고 갔다더군요 (...)
22/05/24 21:44
묘사하는 거 봤을 때 전 오히려 좋아입니다
근데 3개월은 못 갈듯... 이태원 바 사장님이 손님들이 얘기해주신 거라며 들려주신 이야긴데.. 요즘에 먹을텐데 때문에 성시경 투어가 있다고 (...)
22/05/24 21:56
크크크크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국밥집은 가능성이 무한대라...
저도 영동시장에 엄청 좋아하는 순대국밥 하는 데 있는데 정작 영동시장에서 유명한 데는 다른 곳이라더군요 크크크크
22/05/24 23:51
그렇군요. 다음번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저는 다이소 앞에 고흥집이요! 내장국밥으로 시키면 양도 맛도 좋습니다 예전에 근처 자취했었는데 1인분 포장해오면 리얼 2인분이더라구요
22/05/24 22:24
코, 혀, 위, 대장, 자궁
안그래도 돼지가 소보다 냄새가 심한데, 부위들 보면 냄새가 안날수가 없죠... 좋아하는 내장향, 싫어하면 누린내...
22/05/24 22:39
어찌하다보니 머리고기가 아니라 수육까지는 있어야 하는 리뷰로 바뀌어버린 거 같더라구요 크크
갈 때마다 수육 빼놓지 않고 시킨 거로 기억합니다.
22/05/25 00:36
개인적으로는 술 마시려는 핑계로 음식을 끌여들어 온거라 감내하고 보셔야 합니다 크크크크
술이 없으면 음식의 완성이 되지 않는다 보다는 나는 이 음식을 술과 완성시키고 싶다 쪽에 좀 더 가까워 보이는. 마리아주라는 게 있긴 하지만 그거랑은 결이 많이 다른 거긴 하죠 크크 그 정도로 술 자체에 집중해서 소개하는 것도 없었기도 하구요.
22/05/25 00:46
그럼 거부감 느끼시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술 즐기지만 안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한테는 한 방울도 권하지 않거든요. 대충 맛있는 음식과 술 좋아하는 아자씨가 연예인이라 유튜브도 자주 올린다 정도로 보심 될 거 같습니다 크크
22/05/25 08:26
의정부 경원식당을 한 번 오긴 오던데... 근데 의정부는 성시경이 하는 운동인 테니스 시설을 엄청 지어놔서 그런거라 (...)
게다가 그 식당은 찐 맛집이라 무조건 가야한다는 아니었으니. 아니 사실 여기서 소개하는 모든 곳이 다... 맛있긴 맛있는데 줄까지 몇 시간을 서가며 먹어야 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크크크크크 암튼 가시는 곳들은 안 오기만을 기대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ㅠㅠ 연예인+식신+주당이라 전국에 행사 다니고 하면서 옆에 맛있다는 데는 오만 데 다 가보지 않았겠습니까
22/05/25 09:54
단골이시던 분들 원성이 자자하긴 한데 앵간치 더 리뷰한 식당이 쌓이면 웨이팅이 분산되겠거니 싶긴 합니다. 그만큼 엄청 오래 할것 같다는 확신이 있음 크크크
근데 동선이 저랑 안겹쳐서 그런지 제가 가는 식당들은 거의 안나와서 다행입니다. 화목순대국 정도나 겹칠까...?
22/05/25 11:22
크크크크 그러다 먹을텐데 한 대 맞으시면 눈물이... ㅠㅠㅠㅠ
겨울에 여의도 만두국 집 한번 치고 나왔으면 남녀 안 가리고 원성 자자할 뻔했는데 까비입니다...? 크크크크 제 기억에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가봤는데 줄 설 만 하겠다 싶더라구요
22/05/25 14:08
술 마시는 법에 대해서 개똥철학을 펼치더라구요
크크크 시작하면 대충 "먹을텐데~" 하고 가는것도 웃깁니다 그렇게 대충할거면 하지말던가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