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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11:01
톰보이는 지금 연간 2위 페이스고 이걸 여름까지 유지하면 1위도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라.....
아이브도 지금 연간 TOP 10에 두 곡 집어넣을 기세입니다
22/05/25 10:05
곡이 엄청 좋긴합니다. 아마 대중픽 받아서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당장 저부터도 그룹엔 관심없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잘 듣고 있습니다. 길에서도 제법 들리던데.. 흐흐
22/05/25 10:13
네. 음원차트의 최상위권은 대중픽을 받아야 진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여성 아이들그룹의 경우는 더더욱 르세라핌의 노래도 대중픽을 받은거라고 봐도 되겠죠. 말씀하신대로 길거리에서도 자주 들리고, 10~20 대 여성들이 많이 듣는 노래라고도 하더군요
22/05/25 10:17
노래가 처음 들었을 때도 썼지만 콘서트 오프닝곡 느낌이라, 강하게 인상 남기는 파트나 가사는 없지만 또 사운드 자체는 꽤 좋아서 일할 때 노동요로 넣고 자주 듣고 있습니다.
22/05/25 10:25
경서...진짜... 좀.. 적당히..하..
마이백은 워낙 좋으니 이해가는데, 말리지마도 무척 좋은데 왜 이건 차트 순위에 없는지.. 톰보이와 럽다이브의 2,3위 다툼이 치열하더군요. 둘 다 전설이다
22/05/25 10:39
경서는 이미 그 방면의 레전드죠.. 볼빨간사춘기조차도 개압살해버리는 음원 성적 크크크
서동현? 오늘 댓글로 처음 들어봅니다. 누구인지..
22/05/25 10:53
노이즈 마케팅은 확실히 된 듯 싶긴 해요. 더쇼 유튜브 조회수도 하루도 안돼는 사이 100만이 넘었죠.
방시역, 입만 열면 세계관 세계관 노래를 부르더니 나름 찐한 서사가 부여 되었네요. 완전 생 신입이었으면 망할 기운인데, 경력자들이 모여서 인지, 이렇게 서사가 부여 되네요.
22/05/25 11:13
제가 듣기에는 감상용 음원은 아니던데 계속 듣다보니 이것도 좋게 들리네요 크크. 멤버 하나가 불미스러운 일로 빠졌는데 5인조로 음방 계속 돌리는 거 보니 정말 독하게 마음 먹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22/05/25 11:16
저도 감상용 음원으로 들리지는 않은데,
뭔가 임팩트 하나 없이 잔잔하게 좋다보니 깔아놓는 음악으로 좋은 것 같아요. 그 탓에 쉽게 질리지도 않고 일하면서 들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고 그런 픽일수록 플레이리스트에 오래 머물수 있지 않나 싶긴합니다.
22/05/25 13:28
아이즈원이 그 타이틀로도 음원 유지한걸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했죠
파생도 실차에 강하고 거기에 곡만 받춰주면 지금 차트에 딱 입니다. 개취로 톰보이는 첨 들었을 때부터 뜨겠다 했고 르세라펌은 태민 무브가 떠올라서 괜찮았는데 아이브는 지금도 적응 안됨.
22/05/25 14:54
솔직히 컨셉도 그렇고...
처음 들었을때 기대에 비해 훨씬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플리에 넣고 자주 듣고는 있습니다... 것보다, 이번주 활동이 4주차더라구요? 5인으로는 3주차 막방 한번이었어서 아쉬웠는지.. 아니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5인버전도 무대를 여러번 남겨놓는게 좋겠다라고 판단한건지.. 뭐, 그래도 그 멤버 제외한 5명에게는 호감인 입장으로써 음방 더 해줘서 고맙더군요.. 그런일도 있고, 짧은 시간동안 갑자기 동선도 바뀌고 해서 쉽지 않았을텐데..
22/05/25 15:13
지금 코시절 마무리 시즌이라 걸그룹들 축제들 불려 가는데, 아마도 이 친구들도 섭외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직갬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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