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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6 00:30:33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유럽 농구팬들의 열정 (수정됨)
https://pgr21.net./spoent/68195 삭게로!


초반에는 NBA와 미국 대학농구이고 4분부터 유럽 프로농구가 나오는데 그냥 장소만 실내 체육관일뿐 축구장에서 축구서포터즈들이 열광적으로 응원하는거랑 비슷하네요. 흐흐 (실내에서 홍염은 뭐야? 크크크)

댓글에 있는거처럼 미국 프로스포츠는 가족중심의 팬들을 끌어모으려는게 강한거같고 유럽의 스포츠는 진짜 화끈하게 즐기고 스트레스 풀려고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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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o
해시 아이콘
22/05/26 01:03
수정 아이콘
축제 vs 전쟁 홈버프 장난 아니네요
드워프는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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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01:42
수정 아이콘
요키치랑 돈치치가 유럽 관중들에 비하면 nba 원정 경기는 모...이런 식의 멘트도 한적 있죠
무도사
해시 아이콘
22/05/26 02:35
수정 아이콘
축구장은 실외라서 소리가 빠져나가는데 농구장은 실내다보니 소리가 울려서 더 크게 들리네요
흰긴수염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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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03:09
수정 아이콘
열정이 지나쳐서 축구 훌리건 급이라던데 크크...
아야나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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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04:1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미국 스포츠가 관중문화는 의외로 조용한 편이네요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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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04:19
수정 아이콘
그냥 공만 있으면 축구처럼 생각하고 응원하는 것 같네요 크크크
익명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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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07:4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kortGZ_gqeg

공이 없어도 축구처럼 응원합니다
k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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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05:43
수정 아이콘
실내에서 홍염이라니 크크
인민 프로듀서
해시 아이콘
22/05/26 07: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스포츠 관람 문화도 미국쪽보다는 유럽쪽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 소프트해서 아쉬워요.
세종
해시 아이콘
22/05/26 07:38
수정 아이콘
8-90년대 사직 마산 대구 도원가면 자주 볼 수 있었죠
인민 프로듀서
해시 아이콘
22/05/26 08:43
수정 아이콘
외가 놀러갈때마다 도원 갔었는데, 그 시절이 더 재밌었습니다. 꼬마시절이라 더 그리운걸지도 크크크
김연아
해시 아이콘
22/05/26 09:53
수정 아이콘
80~90년대 야구장에는 유럽과는 결이 다른 광기가 있었죠 크크크
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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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10:07
수정 아이콘
만취한 아저씨들 그물타고 기어올라간 기억 생각하면 유럽보다 더하죠. 크크크.
49ers
해시 아이콘
22/05/26 10:43
수정 아이콘
요키치가 마키프 모리스 까고나서 마이애미 원정갔을때 야유 받고도 트리플더블한 다음 '나는 세르비아에서 뛰어봤다'며 넘긴 이유
임작가
해시 아이콘
22/05/26 11:37
수정 아이콘
5분10초 즈음에 점프볼 상황인데 왠 종이가루가...무슨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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