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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12:35
첫째짤에 선수들한테 어케든 안보이려고 꾸역꾸역 참다가 뒤돌아서서 우는거 보면...리얼 츤데레네요...
무리뉴 본인도 오랜만에 이런 유럽대항전에서 트로피를 얻게 되서 감정이 새로울 것 같습니다
22/05/26 13:35
11-12 시즌이었나요? 뮌헨하고 4강 전이 최고 아쉬웠네요. 무릎꿇고 지켜보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라쏘공...
10-11 바르샤하고 4강은 못이길거라고 봤고, 12-13 도르트문트는 그냥 짐승같은 팀이었네요.
22/05/26 13:58
인테르 시절엔 새벽잠 설쳐가며 거의 모든경기를 봤었습니다.
제 인생 가장 즐겁게 해축을 시청하던 시기였어요. 그 기억만으로도 무리뉴는 제 마음속 넘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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