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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00:01
예전 앵콜때 라이브 한거 보고 느낀겁니다만 이 노래는 멤버들의 음역대에 비해 너무 낮은거같습니다 .
허윤진이나 김채원 정도면 보컬이 부족한 멤버가 아닌대 본인들 음역대 보다 낮게 불러야하다보니 라이브 텐션이 많이 처지는거 같습니다 .
22/05/28 00:28
음방 생라이브(?)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있지만, 제가 그에 대해 회의적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저도 오래 전에는 생라이브 지지자였습니다) 방송사에 라이브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데 생라이브에 대한 부담감은 방송사가 아닌 아티스트가 다 떠안아야 하죠...
22/05/28 00:53
라이브라고 하기에 가수 마이크에서 잡히는 숨소리 말고도 응원하는 팬클럽 소리는 작게 들리는데 저 뒤에 떠드는 소리까지 다 잡히는게 ... 뭔가 조정실에서 손도 안댄 현장음향이네요.
22/05/28 01:17
저도 한때는 무조건 가수는 라이브를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kpop애들이 군무랑 합으로 무대를 보여주고 이걸로 인기를 끄는데 굳이 억지로 라이브를 해야 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라이브를 시킬꺼면 음향이라도 좀 제대로 셋팅해주던가. 뭔 노래방보다 못한 음향시스템으로 라이브를 시키는지
22/05/28 13:49
라고 하기에는 이날(어제) 사녹 아닌 생방으로 부른팀(이라곤 해도, 기억나는건 한팀 뿐이지만요..)은 음향이 다 이정도였습니다.
잡소리 숨소리 발소리 다 들릴정도였어요.
22/05/28 14:04
(수정됨) 전 오히려 (간만에) 이런 생생한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흐흐
물론 숨소리도 너무 많이 들리고, 마이크에 (장갑에 달려있던 장식이 부딪혀서) 잡소리도 다 들리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면 너무 쌩라이브인거 치고는 잘한편이라고 생각해서요.. 어쨋든 가수니까, 막 못들어줄정도로 못부르는거 아니라면 (숨소리, 잡소리는 거의 안들리는 선에서) 라이브 잘들리는건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실력인증 받는거니까 좋죠 흐흐 같은날 라이브송출 여기 말고 다른팀도 있었는데(나인아이) http://naver.me/Gd6hMlfe 1:31초경부터 마이크나 음향 이상인지.. 아니면 해당 멤버가 성량이 좀 적은편인건지.. 목소리가 잘 안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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