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28 12:55:00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트로트로 지금 당장 전향해도 대박날거 같은 여자아이돌.mp4 (수정됨)

















여러 창법을 연구하고 싶고 연기도 공부하고 싶어요.
이제 한 장면을 위한 연기는 할 수 있지만, 앞으로 작품 하나를 다 끌어갈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한 장면의 대사만 살리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장면을 끌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더라고요.
그걸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농담 아니고 저는 트로트를…
트로트를 미래에 꼭 하게 될 거라는 꿈이 있어요.(웃음)

201910242330521710_2.jpg




할머니 밑에 자랐다. 들리는 노래가 트로트밖에 없었다. 트로트 가수가 꿈이었다”며

“커보니까 가수 종류가 많더라. 그래서 아이돌이 됐다



단순 잘부르는게 아니라 원래 어렸을때 부터 트로트 좋아했었군요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려야한다
22/05/28 13:02
수정 아이콘
진짜 잘하는데요?
Emas Parker
22/05/28 13:05
수정 아이콘
세정이는 못하는게 뭐야? 인생 몇회차야
파비노
22/05/28 13:06
수정 아이콘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니 트로트도 잘하겠지....
세정이는 못하는게 없네
Davi4ever
22/05/28 13:09
수정 아이콘
못하는게 없는... 팀의 성패와 상관없이 결국 잘될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이재빠
22/05/28 13:15
수정 아이콘
음색부터 최적화 됐는데요?
22/05/28 13:16
수정 아이콘
얘는 뭘해도 성공 확률이 높음
울산공룡
22/05/28 13:19
수정 아이콘
소속사의 너프를 뚫고 올라간 세정양~~
이경규
22/05/28 13:20
수정 아이콘
얘만큼 육각형인 애가 없어요. 저는 예능쪽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다음이 가수고, 제일 맘에안드는 연기쪽으로 잘풀리는거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놈헬스크림
22/05/28 13:38
수정 아이콘
아이돌??
트로트 가수인데요???
인민 프로듀서
22/05/28 13:40
수정 아이콘
세정양은 트로트도 잘 어울리는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보컬에 쿠세가 엄청납니다.
별빛정원
22/05/28 13:41
수정 아이콘
저만 트로트의 연인 나왔던 (에이핑크)정은지 생각했나보네요;;
단비아빠
22/05/28 13: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트로트로는 정은지 이상인듯...
닐리리야
22/05/28 13:55
수정 아이콘
제2의 이효리가 되었으면 :)
트리플에스
22/05/28 13:56
수정 아이콘
뭘해도 다 잘해 크
올해는다르다
22/05/28 13:59
수정 아이콘
특히 여자쪽은 운동선수 할 재능도 아이돌 하고 배우 할 재능도 일단 아이돌부터 하고 뮤지컬 트로트 뭐 기타등등 다 아이돌로 시작하는 거 같아요. 일종의 모험가 같은 스타팅 직업이라고 해야하나.
메타몽
22/05/28 14:10
수정 아이콘
10대 때 아이돌로 스타트 해서 20대 때 전직을 많이 하죠 크크
파르릇
22/05/28 14:00
수정 아이콘
재능에 비해 아직 덜 떳다 생각합니다
진짜 올라운더임
씹빠정
22/05/28 14:05
수정 아이콘
적토마라 불릴정도 피지컬까지…대단하네요 진짜
메타몽
22/05/28 14:08
수정 아이콘
트로트 특유의 음색을 정말 잘 내는군요!?

지금 당장 트로트 가수로 전업해도 행사 수두룩하게 뛸 클래스네요 덜덜덜
열혈둥이
22/05/28 14:41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트로트의 신성이될 여자아이돌은
러블리즈 케이인데 말입니다
22/05/28 15:47
수정 아이콘
오 완전 공감합니다

아이돌보다 트로트에 어울리는 창법과 목소리를 가졌죠

근데 외모는 트롯의 그것이 아니었다는게 아이러니..
대박났네
22/05/28 15:15
수정 아이콘
노래 잘하는줄 알긴했는데 정말 트로트를 상상이상으로 잘 소화하네요
트로트는 단순히 가창력만 부리면 그냥 오디션 학예회삘인데
이건 디너쇼느낌이 났어요
22/05/28 15:24
수정 아이콘
와 뭐지 너무잘하는데 크크크
규현이 생각보다 많이 밀려서 스스로도 좀 당황한거같은데여
까랑까랑한게 트로트에 아주 찰떡이네
라흐마니
22/05/28 15:26
수정 아이콘
와 뭐죠 이미 트로트 가수인데요??
22/05/28 16:18
수정 아이콘
대체 세정이는 못 하는 게 뭐니....
김첼시
22/05/28 16:30
수정 아이콘
김세정은 처음 노래들었을 때부터 실력을 떠나 감성자체가 동나이대 애들 감성이 아니라 훨씬 윗세대감성이 더 많이 묻어나오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잘 어울릴거 같았어요.
switchgear
22/05/28 18:04
수정 아이콘
바이브레이션이 장난 아니네요. 트롯하면 전세대 공략하는 가수를 노려도 될거같네요.
하늘하늘
22/05/28 20:04
수정 아이콘
주현미 생각이 나네요. 맛깔 잘 내는듯~
십만전자
22/05/28 20:47
수정 아이콘
연예인하려고 태어난듯.... 빠지는게 없네요
파핀폐인
22/05/28 22:06
수정 아이콘
개잘하네....진짜 뭐지
22/05/29 08:20
수정 아이콘
맛있다 맛있어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284 [연예] 퀸덤2, 파이널 경연 현 시점 음원 순위 [7] Leeka4060 22/05/29 4060 0
68275 [연예] [놀면뭐하니] WSG워너비 멤버 공개 [47] 달리와6804 22/05/28 6804 0
68274 [연예] 아이유 어깨빵녀 근황 [36] TWICE쯔위9760 22/05/28 9760 0
68273 [연예] [레드벨벳] 팀 이름부터 고려대 최적화 그룹 (+개인 직캠) [13] Davi4ever4710 22/05/28 4710 0
68272 [연예] [(여자)아이들] 역시나 뜨거웠던 고려대 축제 직캠 [7] Davi4ever2999 22/05/28 2999 0
68271 [연예] 경찰, '임영웅 뮤직뱅크 0점 논란' 수사 착수 [18] insane5392 22/05/28 5392 0
68270 [연예] 그동안의 한풀이를 하는 것 같았던 고려대 축제 라인업 [26] Davi4ever8621 22/05/28 8621 0
68267 [연예] 트로트로 지금 당장 전향해도 대박날거 같은 여자아이돌.mp4 [31] insane7023 22/05/28 7023 0
68265 [연예] 22년동안 알고지낸 동생의 충격적인 고백 [13] 한화생명우승하자6711 22/05/28 6711 0
68264 [연예] 방송 도중 진심으로 짜증낸 이경규.jpg [10] 한화생명우승하자7195 22/05/28 7195 0
68260 [연예] [트와이스] TTT + 데이2 (정연&다현) + 둡탄절 기념 여러 영상 [3] Davi4ever1850 22/05/28 1850 0
68259 [연예] [트와이스] 둡탄절 기념 멜로디 프로젝트 [7] TWICE쯔위2141 22/05/28 2141 0
68257 [연예] 2022.05.27 뮤직뱅크 르 세라핌 라이브?? [18] 제3지대4907 22/05/27 4907 0
68255 [연예] 기안84와 한혜진의 술터뷰 [9] 마이스타일7037 22/05/27 7037 0
68253 [연예] 밑에 글 보고 저도 올려봅니다. 현대 독일어 노래들중에 제일 유명한 노래. [13] 산딸기먹자3471 22/05/27 3471 0
68252 [연예] Oh, Pretty Woman 이 노래도 은근히 좋네요 [18] 비타에듀3938 22/05/27 3938 0
68246 [연예] [퀸덤2] 브레이브 걸스 3차 경연 영상들 [8] 네야4231 22/05/27 4231 0
68244 [연예] [에스파] 데뷔 후 첫 대학축제! (고려대+한양대 하루 두탕(?) 직캠) [22] Davi4ever5772 22/05/27 5772 0
68242 [연예] 현시각 힙합원탑 뗴창쩌는 짭드래곤 대학행사 직캠.MP4 [23] insane6026 22/05/27 6026 0
68241 [연예] [(여자)아이들] 절정에 달한 떼창 (경희대 국제캠퍼스 축제 직캠) [10] Davi4ever4005 22/05/27 4005 0
68239 [연예] "역시 고레에다" "얄팍한 영화"…평가 엇갈린 '브로커' [27] 유료도로당5544 22/05/27 5544 0
68238 [연예] [프로미스나인] 어제 원광대 축제 직캠 [3] Davi4ever2402 22/05/27 2402 0
68235 [연예] 칸에서 아이유 어깨빵하고 지나간 프랑스 여배우 [25] 블레싱7381 22/05/27 73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