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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9 13:51:36
Name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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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축구) 역대 트레블 & 트리플 러너업 달성 클럽
트레블 달성 클럽

1. 셀틱 (1966/67)
- 감독 : 조크 스타인
- 스코티쉬 풋볼리그 우승, 스코티쉬 컵 우승, 유러피언 컵 우승 (+ 스코티쉬 리그 컵 우승)

2. 아약스 (1971/72)
- 감독 : 스테판 코비치
- 에레디비시 우승, KNVB 베이커 우승, 유러피언 컵 우승

3. PSV 아인트호벤 (1987/88)
- 감독 : 거스 히딩크
- 에레디비시 우승, KNVB 베이커 우승, 유러피언 컵 우승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8/99)
- 감독 : 알렉스 퍼거슨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FA컵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5. FC 바르셀로나 (2008/09)
- 감독 : 펩 과르디올라
- 라 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6. 인터밀란 (2009/10)
- 감독 : 주제 무리뉴
- 세리에 A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7. FC 바이에른 뮌헨 (2012/13)
- 감독 : 유프 하인케스
- 분데스리가 우승, DFB 포칼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8. FC 바르셀로나 (2014/15)
- 감독 : 루이스 엔리케
- 라 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9. FC 바이에른 뮌헨 (2019/20)
- 감독 : 한지 플릭
- 분데스리가 우승, DFB 포칼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독일 2회
스페인 2회
네덜란드 2회
잉글랜드 1회
스코틀랜드 1회
이탈리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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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러너업 달성 클럽

1. 바이어 레버쿠젠 (2001/02)
- 감독 : 톱뮐러
- 분데스리가 준우승, DFB 포칼 준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주전이었던 발락, 슈나이더, 노이빌레, 라멜로프, 부트는 시즌종료후 독일대표로 참가한 2002월드컵도 준우승

2. 첼시 FC (2007/08)
- 감독 : 주제 무리뉴 -> 이브람 그랜트
-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리그컵 준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주전이었던 발락은 시즌종료후 독일대표로 참가한 유로 2008도 준우승

3. FC 바이에른 뮌헨 (2011/12)
- 감독 : 유프 하인케스
- 분데스리가 준우승, DFB 포칼 준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다음시즌 트레블 달성
- 레버쿠젠 트리플러너업 멤버 부트는 2008년 뮌헨이적, 뮌헨에서도 트리플러너업 달성.
  시즌 종료후 은퇴했으나 뮌헨은 그 다음시즌 트레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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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2/05/29 14:0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셀틱 유러피언컵에 더블 의외고 몰랐고, 발락 정점은 안 길었는데 유로 2008, 저 전후 첼시 시절 등 전체적으로 엄청 꾸준했다는 새삼 소감이고, 생각해보니 뮌헨 09-10에도 챔스 준우승이었죠 위의 무링요 인터 밀란 상대로 리베리가 준결승에서 퇴장 당해 결승전 결장해서 로벤한테 공 몰아줬던 기억이 생생.. 맨유는 우승, 준우승, 준우승 흐름이었는데 뮌헨은 준우승, 준우승, 우승 흐름이었네요. 준-준 유벤투스, 마덕리랑 준-우-준(오늘) 리버풀 생각이 나기도
클로로 루실후르
22/05/29 14:17
수정 아이콘
괜히 발락이 콩락이 아니군요
클로로 루실후르
22/05/29 14:17
수정 아이콘
콩을 콩번하다니
DownTeamisDown
22/05/29 15:03
수정 아이콘
발락 우승도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쿼드러플 콩을 두번이나한게 역시 콩락이라고 할만하죠.
22/05/29 21:46
수정 아이콘
우리에게 너무 친근한 감독이지만 히딩크도 엄연한 트레블감독이죠..역대 트레블 볼때마다 히딩크 위엄도 느껴짐.
22/05/30 10:20
수정 아이콘
몇 번 실패 안 했으면 커리어가 커리어다 보니 한국으로 오는게 쉽지 않았겠죠.
실제로 현재까지도 한국이 외국인 감독 선임할 때 마다 실패를 겪지 않은 감독은 선임하기 어려웠구요.
22/05/29 23:08
수정 아이콘
무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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