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30 23:17:49
Name 무적LG오지환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LG] 루이즈 웨이버 공시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874908

예 그렇습니다. 루이즈가 지난주 본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찬스를 못 살리고 집에 갑니다.
제 돈도 아닌데 75만불 아까워 죽겠네요.

보통 웨이버 공시하면 바로 영입 기사 뜨는데 안 뜨는 걸로 봐서 팔로우피셜대로 로벨 가르시아 두고 한신 그리고 컵스랑 경쟁 중인 것 같습니다.
일본이랑 돈싸움하면 못 이기는 게 정설인데...
한신이 올해 외국인 농사가 진짜 대폭망이라 로하스 포함한 외국인 야수가 한명도 1군에 없고, 다들 연봉도 비싸서 쓸 수 있는 돈의 폭이 좀 좁지 않은가? 이런 예측도 있더라고요.

스타일은 2루, 3루, 유격, 좌익수 가능한 우투양타인데 우타석에서 성적은 딱히 좋진 않습니다.
삼진도 많고 장타도 많고 그런 스타일인데 자세한 스탯 뜯어보기는 한신과 컵스와의 경쟁에서 이기고 난 다음에 하기로 하고...
돌아가는 분위기 보니깐 가르시아 빠그러지면 딕슨 마차도, 롯데에서 뛰던 그 마차도 맞습니다.
이 친구가 올 것 같은데, 3루 보는 마차도가 맞는 선택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예 발상의 전환으로 마차도를 축으로 야수 엔트리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그 자리를 투수로 몰빵해서 벌떼야구를 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내야 엔트리를 딱 오지환, 채은성, 문보경, 송찬의, 마차도 다섯명으로 구성하고 남은 자리를 다 투수로 때려박는 방법인데...
감독 성향상 이런 극단적인 운영을 할 리도 없고, 한다 쳐도 위험 부담이 큰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마차도는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단장이 직접 미국까지 갔는데 대답이 마차도다. 이것도 실망스러운 요소기도 하고요.

4년째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마이크 포드가 여전히 1픽이였던 것 같은데 흘러흘러 로벨 가르시아까지 온 것 같은데 마차도까지는 안 내려가고 로벨 가르시아는 영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로벨 가르시아도 굉장히 리스크가 큰 픽이긴 합니다만, 뭐라도 하긴 해야할 때니깐요.

어쨌든 잘 가라 루이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척척석사
22/05/30 23:24
수정 아이콘
꺼-억
아롱띠
22/05/30 23:25
수정 아이콘
유독 lg만 용병 타자가 계속 망하는것같은데 도대체 누가 뽑길래 계속 이모양인건가요
무적LG오지환
22/05/30 23:27
수정 아이콘
일단 팀에서 좀 친다하는 타자들 포지션이 죄다 외야 혹은 간신히 1루라 외국인 야수 뽑기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는 것도 있긴 합니다.
간혹 잘 하는 선수도 뽑아옵니다만, 그러면 귀신 같이 아프고요. 그냥 마가 낀 것 같습니다 크크크크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올해는 외국인 타자가 짐 덩어리였는데 타선의 상태는 유망주들 튀어나오면서 꽤나 괜찮다는건데...
함정은 그 유망주들도 한명 빼면 외야수들입니다?
아롱띠
22/05/30 23:43
수정 아이콘
보면서 욕만하는 라이트팬 아재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정도로 계속 망하면 뽑는놈도 날려야되는게 아닌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래도 뽑을때는 꽤나 합리적인 선택을 한건데 망한건가보죠... 02년에 한국시리즈 보고 20년이 넘었는데 정신좀 차리면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2/05/30 23:44
수정 아이콘
리오 루이즈는 진짜 합리적인 선택이였습니다.
팀과 핏도 잘 맞아떨어지는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인 픽이였는데 그 로우 리스크가 터진건데 이건 솔직히 자연 재해 수준이라고 봅니다.
아롱띠
22/05/30 23:50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합니다. 불운에 장사없긴 하죠 이상하게 올해 꽤나 기대를 했었어서 이 상황이 어이가 없는데
언젠가 운이 좋을날도 있겠죠뭐 크크 언제부터 잘했다고 기대를 했던건지 ...
그래도 가을야구 몇경기는 보겠죠 뭐 몇년전 생각하면 이것도 감지덕지긴 하니까
코로나 끝난 야구장이나 몇번 즐겨야겠네요
체크카드
22/05/30 23:30
수정 아이콘
페타지니는 괜찮지 않았나요??
쓰고보니 10년전 선수네...
무적LG오지환
22/05/30 23:32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의 성공사례는 20 라모스죠.
그래서 재계약을 했는데..................
땅과자유
22/05/30 23:41
수정 아이콘
그 몇년 전에도 괜찮은 친구가 하나 있었죠.
그래서 재계약을 했는데………………
무적LG오지환
22/05/30 23:41
수정 아이콘
그 친구는 심지어 포지션도 3루수라 딱이였는데 에휴...
땅과자유
22/05/30 23:44
수정 아이콘
이놈의 팀은 그냥 맘편히 포기하는게 …..
라지만 포기할수 없는게 한숨만 나옵니다
이정재
22/05/30 23:48
수정 아이콘
잠실 타자는 두산도 LG보단 낫긴하지만 계속 망하죠
페르난데스가 오래버티고있어서 요즘 잘 모르는거지...
포카칩은소금맛
22/05/30 23: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 시점에 리그 씹어먹는 외인 타자를 엘지가 구해올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0.250치는 내야 멀티되는 정도만 되도 오케이라서, 그러면 마차도 나쁘지 않은거 아닌가요?
3루 또는 2루봐주고,
3루는 보경이가, 2루는 찬의가 메인이되 둘다 신인이라 어차피 업다운도 있을거고, 체력관리도 필요하고 ....
물론 그럼 김민성, 서건창을 완전히 치워버려야하는데, 감독이 보경 찬의 내려보내지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흑흑
22/05/30 23:34
수정 아이콘
마차도와서 유 3 2 백업해주면서 김민성 서건창 치운다면 환영입니다
무적LG오지환
22/05/30 23:34
수정 아이콘
올해 루이즈에게 기대했던 생산성은 wRC+ 120 정도였을텐데...
전 마차도는 딱 wRC+ 100 정도할 것 같거든요.
유격수나 2루수가 메인인 외국인 타자면 100도 말씀대로 나쁘지 않습니다만...
저희 주전 유격수는 KBO 리그 유격수 war* 통산 2위고, 2루는 지금 귀하디 귀한 우타 유망주 박고 키우는 중이라 결국 메인은 3루일텐데 100이면 아쉽긴 합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성 서건창 다 치우고 멀티로 굴린다면 납득 가능한데, 치울까요?
포카칩은소금맛
22/05/30 23:43
수정 아이콘
그러니 말입니다. 제가 마차도 찬성하는 유일한 이유는 한방에 김민성 서건창 다 치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인데. 감독이 ..... 감독이 치워줘야.......
마차도면 주4일 삼루 주1일 이루 주1일 유격해주면 딱인데 ....
초보롱미
22/05/31 14:27
수정 아이콘
안대요!!! 3루에도 유망주 박고 키워야 댄다고요!!! 얼굴은 아니지만...쿨럭
22/05/30 23:34
수정 아이콘
로벨보다는 마차도에 가깝다는 말도 있어서...
잘모르겠습니다 방향성이 맞는지..
일단 로벨가르시아든 마차도든 문보경이 백업으로 간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
지금 엘지가 쳐지는게 타격때문은 아니거든요... 그럼 차라리 엄청난 도박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ㅠㅠ
어차피 우승 노리는 팀이면 고배당 복권 긁고, 아니면 용타 없이 간다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무적LG오지환
22/05/30 23:38
수정 아이콘
오늘 한게에서도 이야기 나온거지만...
저스틴 보어랑 리오 루이즈가 연달아 망해서 교체할 외국인에 대해서는 확고한 기준을 갖고 있었다고 봅니다.

첫번째가 컨택, 두번째가 삼진률, 마지막으로 파워 or 포지션이였던 것 같고요.

그래서 컨택률도 높고 삼진률도 낮고 포지션은 겹치지만 파워도 갖춘 마이크 포드가 1픽이였던 것 같은데 수납, 그래서 파워 대신 포지션을 선택해서 펫 발라이카를 노렸는데 얘도 수납, 그 다음으로 최근 2년간 외야 봤지만, 그 전엔 내야였으니 내야수라고 치고 렙슈 노렸는데 마찬가지로 수납

그래서 삼진률 포기하고 폼 좋은 로벨 가르시아랑 포지션 범용성 높은 딕슨 마차도가 남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공격적인 엔트리 운영할 것 아니고서야 마차도는 딱히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_-a
더치커피
22/05/31 00:29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건강이 빠졌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2/05/31 00:31
수정 아이콘
건강은 라모스 뽑아올 때부터 그냥 필수 조건이였던지라 크크
더치커피
22/05/31 00:34
수정 아이콘
라모스를 생각하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같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ㅠ
22/05/30 23: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3차도는 아까운데
무적LG오지환
22/05/30 23:41
수정 아이콘
본문대로 슈퍼 멀티로 굴리며 오지환 쉴 시간까지 벌어준다고 생각하면 다른 타자들 상태 쌩쌩하니깐 해볼법한 수긴 합니다.
그런데 감독이 그렇게 운영 안 할테고 그러면 3루가 메인이라는건데 그러면 '쓰읍...'소리가 절로 나죠.
안철수
22/05/30 23:46
수정 아이콘
엘지는 용병타자 포지션 묘수풀이에 대한 집착이 있어보인달까…
3루 제외한 내야 다 빵꾸나도 용병=방망이니 지타 박고 성공하는 두산과 너무나 대조적이에요.
무적LG오지환
22/05/30 23:48
수정 아이콘
이게 묘수충인 것도 솔직히 없지는 않지만...
팀에서 좀 친다하는 타자들 편중된 포지션에서만 나오는데, 그걸 나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안철수
22/05/31 00:07
수정 아이콘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합리적 의사결정은 맞는데
김성근이 천하의 박재홍 김재현 플래툰 돌려서, 김태형은 김재환+페르난데스 수비고자 2명으로 스스로 야수운용 손발묶고 왕조 만든거보면
큰 성공을 만드는 리더는 다르지 않나.. 하는 야알못 생각입니다.
이랬는데 엘지 다음 용병은 아다리 딱 맞아서 승승장구 할수도...
더치커피
22/05/31 00:12
수정 아이콘
김재현은 이재원과 플래툰이었고, 박재홍은 전성기 기량 꺾이기 전까지는 주전 붙박이었습니다..
안철수
22/05/31 00:27
수정 아이콘
이재원은 대타였습니다.
김재현 폼 좋았는데 박재홍 에이징커브 오자마자 플래툰 돌렸구요.
잘치는 선수가 다 외야에 있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김현수 2년째 좌상바인데 절대 손 못대는것과 대비되서 한 말입니다.
더치커피
22/05/31 00:31
수정 아이콘
박재홍이 플래툰 돌기 시작한 2009년에 wRC+가 104.1이었고, 지금 김현수는 165 찍고 있습니다;;
어떤 미친 감독이 저 정도 성적 찍는 타자를 플래툰 돌리나요?
플래툰 돌릴 거면 박해민이나 좀 돌렸음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2/05/31 00:32
수정 아이콘
박용택 끝내기 홈런 친 다음날 라인업에서 빼고 같이 멀티 히트 게임한 라뱅 9번으로 박던 박종훈이라면 가능합니다?!?!
더치커피
22/05/31 00:33
수정 아이콘
그 돌땡이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크크
안철수
22/05/31 00:42
수정 아이콘
김현수 2년째 좌투 상대 wrc+ 100 안나올걸요?
그런 비교면 김재현은 wrc+140~150 치고 3년 플래툰 뛰면서 두번 우승했죠.
김현수를 어찌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용병포함한 엘지 야수 운용이 좀 과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oi(아이오아이)
22/05/30 23:58
수정 아이콘
팀에서 좀 친다하는 타자들이 편중된 포지션이어서 용병 뽑기가 어렵다면
냉정히 말하면 용병을 과소평가하고 있거나, 평판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욕먹기 싫다 라고 봐야죠
용병의 기대치를 WRC+120으로 생각하면 작년 기준 25등 성적입니다. 엘지기준이면 홍창기, 김현수 다음이구요
더치커피
22/05/31 0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wRC+ 120짜리 외야수보다 wRC+ 100짜리 3루수가 현재 엘지에는 훨씬 더 도움됩니다
저는 마차도가 wRC+ 100을 찍어줄 보장이 있다면 영입 찬성합니다
엘지 3루수 wRC+가 문보경이 84.1이고 김민성은 34.5입니다..... 반면에 외야는 60억 그분 빼고는 1루 알바보는 채은성까지 포함해서 전부 120 넘기고 있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05/31 00:05
수정 아이콘
지금 LG 외야수 평균 wRC+가 박해민이 꽤 깍아먹어서 128로 리그 4위죠.
1위 기아를 제외하고는 2,3위랑은 별로 차이도 안 나는 4위인데 외국인 외야수가 120 친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크크
더치커피
22/05/31 00:09
수정 아이콘
문성주 200, 김현수 165, 이재원 197, 홍창기 132인데 박해민이 얼마나 타석수를 많이 잡아먹었으면 평균이 128밖에 안 나오나요;;
암튼 외야 운용은 생각도 하기 싫고, OPS 700 치는 수비 괜찮은 3루수라면 전 반겨줄 수 있습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2/05/31 00:10
수정 아이콘
218타석으로 팀내 타석수 1위를 달리고 있지요...

오지환 마차도 세워놓으면 3유간 땅볼은 90%는 건질 수 있긴 하겠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2/05/31 00:03
수정 아이콘
포지션도 고려해야하니깐요. 3루 보면서 그 정도 치면 war* 4~5 정도 찍을테고 그 정도면 외국인 타자 역할 어느 정도 해준거죠.
모든 구단이 테임즈나 로하스를 뽑아올 수는 없으니깐요.
몇년째 외야 war* 리그 최상위권을 달리는데 좀 친다하는 유망주들도 외야수로만 튀어나오는 팀이 빠따 본다고 외야수를 뽑는다면 로하스 정도 해주지 않는 이상 효율이 안 나는 건 매한가지죠.
ioi(아이오아이)
22/05/31 00:20
수정 아이콘
2019 WRC+120 26명,
2020 WRC+120 27명,
2021 WRC+120 25명
올해 기준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고, 지금 엘지 타자들이 기똥차게 잘 쳐서 현 기록을 유지해서 WRC+120을 대다수가 넘을 수도 있지만
WRC+ 120을 외야수로 찍으면 비효율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왜 용병타자가 실패하는 가 에 정답이 있다고 봅니다.
무적LG오지환
22/05/31 0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8 wRC+ 122.0
2019 wRC+ 119.6
2020 wRC+ 123.6
2021 wRC+ 122.5

LG 외야진 최근 4년간 타격 성적입니다.
LG 외야수들이 평균 wRC+ 120을 찍어줄거라는 것은 기똥차게 잘 쳐야만 가능한 일은 아니라는거죠.
국내 선수들로만 쳐도 말씀하신 리그 정상급 생산성이 나오는데 외국인 타자 포지션을 굳이 그 포지션으로 안 뽑는 걸 뭐라할건 아니죠.
더치커피
22/05/31 00:28
수정 아이콘
비정상적으로 외야수만 육성되어서 매년 외야에서 내야로 전향하는 선수들이 연례행사처럼 나오는 팀이라, 외야 용병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3루수로 wRC+ 120까지도 필요없고, 100만 찍어도 충분히 엘지에서는 경쟁력 있습니다
작년 21시즌 기준으로 KIA 류지혁이 104, 키움 김웅빈이 101이니 딱 이정도만 쳐줘도 됩니다.. 3루 용병에게 류지혁, 김웅빈 수준의 타격을 기대하는 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니까요
무적LG오지환
22/05/31 00:30
수정 아이콘
사실 루이즈도 '아무리 못해도 리그 평균 정도는 쳐주면서 수비는 쩌는 3루수'를 기대할 수 있는 스타일로 데려온거긴 하죠.
진짜 대박은 안 나도 쪽박도 안 날 스타일 골랐는데 망한거 보면 그냥 팔자인가 싶기도 합니다.
22/05/31 07: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루이즈 그래도 wrc 100은 나오겠네 였는데 그저 미스테리입니다... 흐흐
22/05/31 00:13
수정 아이콘
또 결국 돌고돌아 3루 용병이겠네요. 투수3명뽑을수있으면 뽑아서 10일 로테돌리고싶네요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2/05/31 00:14
수정 아이콘
진짜 투수 3명 마렵습니다. 그나마 타자보다 투수는 좀 사람답게 뽑기도 하고요 크크
의문의남자
22/05/31 00:2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외국인 다년계약 왜 금지하는건가욤?

2년까지는 좀 하게해주지.
무적LG오지환
22/05/31 00:26
수정 아이콘
허용된지 좀 됐을걸요?
당장 마차도도 작년에 1+1 계약이였다 올해 저 옵션 발동 안 되서 미국으로 돌아갔고요.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가 없어서 구단들이 리스크를 짊어지기 싫어해서 안 하는 걸겁니다.
이정재
22/05/31 01:21
수정 아이콘
첫해 테임즈가 2년계약 덥석물었다가 2년차 미친성적 찍고도 바로 미국 못갔죠
Jadon Sancho
22/05/31 02:38
수정 아이콘
계속 뽑다보면 언젠간 대박 하나 터지겠지..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81 [스포츠] [해축]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 [25] 손금불산입4994 22/06/01 4994 0
68378 [스포츠] [KBO] 이상적인 야구 한 한화 [23] 시나브로4963 22/06/01 4963 0
68377 [스포츠] 현재 네이마르 발 상태 [26] 니시무라 호노카7618 22/06/01 7618 0
68370 [스포츠] 구자철에게 한국어를 배운 페리시치 [6] 及時雨4828 22/06/01 4828 0
68366 [스포츠] [테니스] 프랑스오픈 8강 알카라스vs즈베레프 명경기 [4] 시나브로1906 22/06/01 1906 0
68365 [스포츠] [해축] 모하메드 살라에게 잔인했던 2022년 [24] 손금불산입4478 22/06/01 4478 0
68364 [스포츠] [MLB] 김하성 "추신수가 왜 그런 말 했는지 알겠다." [26] 손금불산입6768 22/06/01 6768 0
68363 [스포츠] 나달 롤랑가르스애서 조코비치 꺽으면서 110승 3패.JPG [16] insane3649 22/06/01 3649 0
68361 [스포츠] NBA 시즌 3점슛 갯수 순위.jpg [15] 김치찌개3158 22/06/01 3158 0
68360 [스포츠] NBA A팀 VS B팀 베팅 [19] 김치찌개2574 22/06/01 2574 0
68359 [스포츠] 세리에 A 전설의 7공주시절 본인이 가장 좋아했던 캡틴은?.jpg [13] 김치찌개3010 22/06/01 3010 0
68358 [스포츠]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jpg [43] 김치찌개5716 22/06/01 5716 0
68357 [스포츠] [오피셜] 토트넘, 페리시치 영입 [15] 최종병기캐리어4469 22/06/01 4469 0
68353 [스포츠] [KBO] 5월 기아, 키움의 달이네요. [6] 달리와3484 22/05/31 3484 0
68351 [스포츠] 20년전 오늘 있었던 대형 사건 [11] Starlord6681 22/05/31 6681 0
68348 [스포츠] 다니 알베스 친구 김상덕 인터뷰 [20] 어강됴리5975 22/05/31 5975 0
68347 [스포츠] 알리송 파비뉴 카세미루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입국 [25] 어강됴리4769 22/05/31 4769 0
68346 [스포츠] 안치홍 롯데 이적 후 성적.jpg [18] insane5522 22/05/31 5522 0
68343 [스포츠] 작년 엘지 이주형-롯데 안치홍 트레이드 불발 [82] 핑크솔져6712 22/05/31 6712 0
68342 [스포츠] [KBO] 2024년부터 볼·스트라이크 판정 AI가? [50] Davi4ever4228 22/05/31 4228 0
68341 [스포츠] NBA 역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준우승 파엠탄 선수의 파이널 스탯.txt [17] insane4520 22/05/31 4520 0
68340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Elo도르 수상자는 리버풀 [11] 손금불산입3450 22/05/31 3450 0
68339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최다 우승자가 된 마르셀루 [10] 손금불산입2978 22/05/31 29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