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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1 09:19
이런다고 바르샤가 뮌헨이 만족할만큼 이적료 지불할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자계로 영입한 텐센이랑 케시에도 재정문제로 등록이 지연되고 있다는 기사가 뜨는 판국에..
22/05/31 09:27
대외적으로 그런 스탠스를 보여주는 이미지가 있긴한데, 정작 리베리 때도 2군행의 명분은 재계약 거절이 아니라 훈련 불참 등이었고 오프 시즌 기간이라서 실제로 2군에서 썩혔다고 표현할 수 있는 기간은 아예 없는 수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엔 리베리한테 케이크 들고가서 재계약 합의를 했죠.
22/05/31 09:28
네 정작 사례를 들어보자니 생각나는게 마땅치가 않기는 하군요.
브라쪼가 레비의 재계약을 미적대면서 홀란드와 접촉한게 사실이라면 레비 입장에서 클럽이 본인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은 들만 합니다만..
22/05/31 09:23
브라쪼가 레반도프스키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면서 재계약을 망칠 정도로 일을 엉망진창으로 하는 최악의 단장이라는 이야기는 많이들 동의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반도프스키가 클럽을 떠나려고 하는 것을 무조건 통수로 해석하는 것은 이중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해요. 물론 바이언은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를 팔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만...
22/05/31 12:54
팀보다 먼저인 선수는 없다. 가 팀팬들의 생각이라서?
재계약 관련해서 잡음이 나오는 순간 애는 우리팀 근본이 아니다 라고 당연스럽게 말하는 해설위원이자 리버풀 팬이 계시죠
22/05/31 22:03
뭐 챔스야…그렇다 쳐도 리그 우승은 너끈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독일 공격수들의 드림클럽 중 하나니까요
22/05/31 09:50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벤치에 처박아두고 썩여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비지니스를 감정적으로 하면 안되죠....
그래봤자 누구한테도 득이 안되고 향후에 올 선수도 안 오게 되는건데.... 결국 선수 맘이 떠나면 어쩔수 없죠.
22/05/31 15:15
돌문에서도 뮌헨 보내달라 찡찡거렸지만 결국 기간 다 채우고 쿨하게 헤어졌습니다. 그때도 서포터즈나 팀 메이트들하고는 잘 헤어졌고 보드진 깐 건 동일하네요; 사실 지금 레비 케이스는 뎀벨레 쯤 되는 듯 합니다. 괴통수(...)보다는 아래고..
22/05/31 11:14
축구는 잘모르겠고 nba는 이런 경우에 사이다 엔딩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슈퍼스타들이 말 그대로 슈퍼 갑이라서 생떼 부려도 끌려다니는 사례가 ....
22/05/31 13:21
웹스터 룰 발동 못하나요?
워낙 흔치않고 선수가 부담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명시적 사전접촉이 없었다면 발동할수 있을것같은데.. 물론 쓸수있어도 안쓸것 같긴 합니다.
22/05/31 16:27
돈이 넘쳐나는 슈가 대디 구단이 아니라는 점이 psg같은 구단과 다르고,
팀의 미래 코어로 삼기에는 나이가 꽉찬 선수라 지금 현재가 제일 비쌀때라는 점이 토트넘-케인 사례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강경한 입장 취해서 시간끌어 몸값 최대한 높여놓고 대체자 확정적으로 구해지면 적절한 값에 팔겠지요. 당연히 선수도 구단의 저런 상황을 아니까 세게 나오는 것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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