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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1 15:45
그거는 아니죠. 유격수 안되는 김선빈이 2루수 안되는 안치홍을 밀어내고 2루를 차지. 1루로 밀려난 안치홍. 이 와중에 둘 다 FA되고, 기아는 김선빈을 선택.
치홍이는 2루 보장해준 롯데를 선택. 기아 있었으면 1루로 쓰였을것이고 타격도 부활 했을지 모름. 아쉽긴 하지만 서로 잘된 케이스.
22/05/31 15:59
타격은 이적 후 부활이 아니라 원래 120은 계속 쳐왔습니다. 이적 전 3년이 123-140-122였는데요. 오히려 이적후 하락한거고. 그떄 논란되는거는 wrc+120으로 1루 맡기에는 아쉽다는게 반대하는 팬들의 의견이었고. 근데 아쉽다고 선택한건 유민상이었고.....지금 터졌다는 황대인도 124인데요.
그리고 1루 포변은 애초에 물어보지도 않았고 2루 불가라는 언플만 떄려서 안치홍이 2루 가능하다고 반박한거라 1루 포변도 불가능할리가 없죠. 롯데에서도 군말없이 종종 뛰는데.
22/05/31 16:09
박찬호랑 상관없다는건 동의해서 덧붙이지 않았고 기어에 있으면 부활했을지도 모른다길래 그부분 말씀드린겁니다. 이적전 하락이 아니니깐 원래 치던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22/05/31 19:55
제가 드린 말씀이랑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박찬호야 열심히 뛰겠죠 구단 선택 결과를 보면 안치홍 대체 선수가 박찬호가 되어버린 꼴이니까요 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박찬호가 강한울보다 나은게 나이말고 뭐가 있는지요
22/05/31 19:03
김선빈 유격수 안 된 적 없음
안치홍 2루수 안 된 적 없음 단장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안치홍을 1루수로 후려쳤고 2루 대안으로 김선빈을 밀어 부쳐 결국 둘 다 대우를 박하게 한 거죠. 공존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22/05/31 15:41
지금 스포트투아이 기준은 전체 3위라 사실 지타든 1루든 어디든 넣어도 될 성적인데
그냥 이진영, 안치홍은 정말 잘해서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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