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01 08:05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378, 299, 265, 262, 236 ,208 이정도 였네요 휴스턴시절에는 커리바로 다음 넘버2 급 3점슈터였는데 최근두시즌 3점이 실종된 모습이 안타깝죠
22/06/01 11:23
스테판 커리를 처음 봤을 때, 한참 슬램덩크를 다시 보고 있던 시기라서...
송태섭하고 정대만을 합쳐놓으면 저런 모습일까? 생각했었더랬죠. 3점 슈터는 그 라인에서 대기하다가 공을 받으면 던지는 대포 같은 화력 무기 이미지였는데, 혼자 상대를 제치고 3점 슛을 쏘거나 반코트도 안 넘어가서 던지는데 그게 들어가버리니 상대하는 수비 입장에서는 정말... 가만히 놔두자니 3점 성공율도 기가막히게 높았고... 정말 반해버릴 거 같더군요.
22/06/01 12:36
리그 트렌드를 바꿨고 동농에서 조차 수많은 삼점충을 양산했죠
예전 어렸을때는 조던 영향땜시 농구하면 사람들이 그냥 레이업 해도 될것을 더블클러치만 해댔는데 그 이후로 이렇게 많은 충들을 양산시킨건 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임팩트랑 상품성은 샥 코비 르브론 보다 너 높은듯 해요
22/06/01 14:51
다른 건 다 따라해서 어설프게 흉내라도 낼 수 있었는데, 3점슛은 노마크에서도 성공율이 낮은 슛이라...
너도나도 따라는 해도 경기 결과는 그다지 안 좋았던 거 같아요. 임팩트와 상품성... 희귀성까지.. 일단 따라할 수가 없는 캐릭터라...
22/06/01 14:53
제대로 3P 던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다는게 느껴지네요.
무키 블레이락, 앤트완 워커, 폴 피어스, 제이슨 리차드슨 같은 당시에도 너무 많이 쏘는거 아냐? 하던 선수들 외엔 대부분 최근 10년 선수들이군요.
|